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임진년, 임금은 나라를 버렸다!
1592년 선조는 조정을 버리고 명나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한다. 왕의 방패막이일 뿐이지만 분조(分朝)를 이끌고 혼란스러운 조선을 바로 잡아야 하는 세자 광해. 그러나 동인(東人)과 서인(西人)으로 나뉘어 당파 싸움을 일삼던 조정에는 마땅한 사람이 없고, 그 시간에도 조선 땅은 왜군에게 철저히 유린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성난 민심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진퇴양난, 사면초가의 광해. 과연 국란에서 세자와 만백성을 구할 자 누구인가!
개혁군주 광해 그리고 신궁(神弓) 무사 박성국!
이원호 팩션의 진수!
해전에는 이순신이 있고 육전에는 박성국이 있다. 그는 함경도에서 여진족의 수장을 잡고 역적을 토벌한 공을 세웠지만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었다. 광해는 그를 아껴 곁에 두고, 두 인물은 난국을 평정해 나간다. 영웅은 위기 속에서 태어난다. 작가 이원호는 민족의 참화에서 영웅이 태동하는 과정을 신명나게 풀어냈다. 그의 전매특허인 압도적인 속도감과 거대한 스케일은 이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주인공 박성국의 화살 액션과 게릴라전, 그리고 대형 전투 장면은 이원호가 왜 우리시대의 이야기꾼인지 가늠케 한다. 그렇다고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충분한 고증과 치밀한 글쓰기는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부각시킨다.
다시, 일본은 기회를 엿보기 시작한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월호 참사 등 수많은 인재가 발생하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다. 민심은 땅에 떨어졌다. 나라 밖으로는 일본이 자위권을 확대하고 자국의 안보를 핑계로 무장을 하고 있다. 오백여 년 전 임진년의 모습과 닮아 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법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원호 작가가 선사하는 이 이야기는 더욱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원호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사랑받는 대중문학 작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재까지 약 50여 편의 소설로 1천만 부에 이르는 판매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적 인생을 그린 소설 『할증인간』을 비롯해 『바람의 칼』『강한 여자』『보스』『무법자』『프로페셔널』『황제의 꿈』『대한국인』『유라시아의 꿈』 『히어로』『영웅의 도시』『생존자』『밤의 황제』,『냉혈자 1,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장. 폭풍전야(暴風前夜)
2장. 세자 광해(光海)
3장. 대란(大亂)
4장. 지옥(地獄)
5장. 내란(內亂)
6장. 피에는 피
임진년, 임금은 나라를 버렸다!
1592년 선조는 조정을 버리고 명나라로 피신할 것을 계획한다. 왕의 방패막이일 뿐이지만 분조(分朝)를 이끌고 혼란스러운 조선을 바로 잡아야 하는 세자 광해. 그러나 동인(東人)과 서인(西人)으로 나뉘어 당파 싸움을 일삼던 조정에는 마땅한 사람이 없고, 그 시간에도 조선 땅은 왜군에게 철저히 유린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성난 민심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진퇴양난, 사면초가의 광해. 과연 국란에서 세자와 만백성을 구할 자 누구인가!
개혁군주 광해 그리고 신궁(神弓) 무사 박성국!
이원호 팩션의 진수!
해전에는 이순신이 있고 육전에는 박성국이 있다. 그는 함경도에서 여진족의 수장을 잡고 역적을 토벌한 공을 세웠지만 당파싸움의 희생양이 되었다. 광해는 그를 아껴 곁에 두고, 두 인물은 난국을 평정해 나간다. 영웅은 위기 속에서 태어난다. 작가 이원호는 민족의 참화에서 영웅이 태동하는 과정을 신명나게 풀어냈다. 그의 전매특허인 압도적인 속도감과 거대한 스케일은 이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주인공 박성국의 화살 액션과 게릴라전, 그리고 대형 전투 장면은 이원호가 왜 우리시대의 이야기꾼인지 가늠케 한다. 그렇다고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충분한 고증과 치밀한 글쓰기는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부각시킨다.
다시, 일본은 기회를 엿보기 시작한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월호 참사 등 수많은 인재가 발생하고 여당과 야당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다. 민심은 땅에 떨어졌다. 나라 밖으로는 일본이 자위권을 확대하고 자국의 안보를 핑계로 무장을 하고 있다. 오백여 년 전 임진년의 모습과 닮아 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다.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법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원호 작가가 선사하는 이 이야기는 더욱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원호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사랑받는 대중문학 작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출생하여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주)백양에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무역 일을 했고, (주)경세무역을 설립해 직접 경영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92년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으로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 단숨에 대중문학 최고의 작가로 떠오른 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재까지 약 50여 편의 소설로 1천만 부에 이르는 판매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자전적 인생을 그린 소설 『할증인간』을 비롯해 『바람의 칼』『강한 여자』『보스』『무법자』『프로페셔널』『황제의 꿈』『대한국인』『유라시아의 꿈』 『히어로』『영웅의 도시』『생존자』『밤의 황제』,『냉혈자 1,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장. 폭풍전야(暴風前夜)
2장. 세자 광해(光海)
3장. 대란(大亂)
4장. 지옥(地獄)
5장. 내란(內亂)
6장. 피에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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