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통일시대 남과 북의 작가와 독자들이 다같이 심취하고 영향받을 수 있는 문학작품을 든다면, 바로 홍명희의 「임꺽정」일 것이다. 그 점에서 「임꺽정」은 통일시대 우리 민족이 되돌아가 거기서 새로 출발할 필요가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시대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강영주(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나는 똥끝이 타는 느낌이었다. 임꺽정이가 붙잡히면 어떻게 하나. 임꺽정이와 그 부하들이 관군한테 붙잡혀 처형당하면 어떻게 하나. 그때가 국민학교 5학년 때였다. -김성동(소설가)
소설 「임꺽정」은 페이지마다 신바람이 넘쳐 난다. 나는 이 신바람에 올라타서 글과 함께 출렁거리며 흘러간다. 이 다함없는 신명은 밟히고 싸우고, 지지고 볶는 기충적 삶의 구체성과 역동성이다. 그 힘이 구어체문장의 발랄한 사실성으로 펼쳐지면서 「임꺽정」은 삶의 신명과 글의 신명을 합쳐서 나아가는 장강대하(長江大河)를 이룬다. -김훈(소설가)
이교리와 봉단이의 이불속 정담부터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꺽정이 패의 활약, 그리고 그 틈새로 보이는 약간은 퀴퀴한 옛날 사랑방 이불 홑청 같은 인간의 냄새, 곰팡이 슨 누룩 같은 묘한 매력, 이것이 바로 벽초 홍명희의「임꺽정」이다. 그 시절의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니, 나는 그림을 그리는 내내 빙그레 웃으면서도 이따금 즐거이 혀를 내둘렀다. -박재동(시인)
나는 우리 문학사에서 벽초를 첫 손가락으로 꼽는다. -신경림(시인)
「임꺽정」은 반복해서 다시 읽을수록 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다른 면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보통 소설들이야 두번 읽으면 벌써 흥미가 떨어지는데 이 소설은 오히려 읽을수록 흥미가 배가되고 전에 못 보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진미를 느끼게 된다. -임형택(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 주요 목차
서림
결의
통일시대 남과 북의 작가와 독자들이 다같이 심취하고 영향받을 수 있는 문학작품을 든다면, 바로 홍명희의 「임꺽정」일 것이다. 그 점에서 「임꺽정」은 통일시대 우리 민족이 되돌아가 거기서 새로 출발할 필요가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시대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강영주(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나는 똥끝이 타는 느낌이었다. 임꺽정이가 붙잡히면 어떻게 하나. 임꺽정이와 그 부하들이 관군한테 붙잡혀 처형당하면 어떻게 하나. 그때가 국민학교 5학년 때였다. -김성동(소설가)
소설 「임꺽정」은 페이지마다 신바람이 넘쳐 난다. 나는 이 신바람에 올라타서 글과 함께 출렁거리며 흘러간다. 이 다함없는 신명은 밟히고 싸우고, 지지고 볶는 기충적 삶의 구체성과 역동성이다. 그 힘이 구어체문장의 발랄한 사실성으로 펼쳐지면서 「임꺽정」은 삶의 신명과 글의 신명을 합쳐서 나아가는 장강대하(長江大河)를 이룬다. -김훈(소설가)
이교리와 봉단이의 이불속 정담부터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꺽정이 패의 활약, 그리고 그 틈새로 보이는 약간은 퀴퀴한 옛날 사랑방 이불 홑청 같은 인간의 냄새, 곰팡이 슨 누룩 같은 묘한 매력, 이것이 바로 벽초 홍명희의「임꺽정」이다. 그 시절의 이런 재미난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니, 나는 그림을 그리는 내내 빙그레 웃으면서도 이따금 즐거이 혀를 내둘렀다. -박재동(시인)
나는 우리 문학사에서 벽초를 첫 손가락으로 꼽는다. -신경림(시인)
「임꺽정」은 반복해서 다시 읽을수록 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다른 면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보통 소설들이야 두번 읽으면 벌써 흥미가 떨어지는데 이 소설은 오히려 읽을수록 흥미가 배가되고 전에 못 보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진미를 느끼게 된다. -임형택(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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