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5년 16세 소녀가 한국 문학계에 던지는 청신한 충격
지금 한국 소설은 유례없는 천재의 등장을 목격하고 있다!
한국 문학계에 사건이 일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6세 소녀가 단 여드레란 기간 동안 1200매의 소설을 탈고하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지극히 놀라우나, 인간의 무의식을 천착하여 내면의 상처와 그림자를 어루만지는 사색의 깊이에, 만인의 만인에 대한 선의를 전파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의지에 경탄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중2병에 걸려 허세와 엄살을 떨고도 남을 시기에 존재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은 시선과 공감의 파장을 보다 넓게 퍼뜨리는 사려 깊은 문장력을 갖춘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등장은 그야말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국 문학계는 이로써 우리 문학의 미래를 짊어진 새로운 희망과 조우하게 되었다.
외로움에 지쳐, 누군가에게 기대고픈 당신 곁에
어느 샌가 다가와 한 장의 명함을 건넬지도 모른다.
그 명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Mr. A.
이 거리에는 A씨라는 불멸의 인물이 존재한다. A씨는 거리의 모든 사람들을 알고 있고, 거리의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서 해결하는 존재다. 거리의 사람들은 A씨란 불멸의 인물이 있다는 소문은 들어 알고 있으나 A씨를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이에게는 안 보이지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여섯 존재 - 개, 어린아이, 노인, 철학자, 염세적인 남자, 살인자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어 고등학교 자퇴한 소녀, 김한. 스물네 살에서 자꾸만 기억이 뒤로 돌아가고, 밤마다 방이 물에 잠기며 고래가 나타나는 소현과 그녀를 돌보는 연인 이안. 잠에서 깬 뒤 주머니 속 기차 티켓을 보고 기차를 타기 위해 고층 건물에서 뛰어 내려가는 와중에 사계절이 계속 바뀌는 김서진. 이 네 인물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기만의 상처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어느 순간 A씨의 도움으로 상처에서 치유받고 새 삶을 영위하게 된다. 대체 A씨는 누구일까. 자신들을 구원해준 A씨를 찾기 위해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A씨의 흔적을 쫓게 되는데…….
각각의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듯 A씨를 매개로 한 네 인물의 이야기가 하나로 되는 순간 벅찬 감동과 함께 당신의 누선을 건드리게 된다.
외로운 가슴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순식간에 감정을 무장해제시키는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놀라운 데뷔작이 여기에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현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세 소녀. 텅 빈 하늘을 다섯 시간 이상 바라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내밀한 부분들을 헤아리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 말고는 대체로 평범한 고딩 1년생이다. 사실 그 능력이란 것도 관찰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 정도의 자질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틀에 박히지 않은 재기발랄한 일기로 선생님들로부터 글쓰기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국제학교에서의 독특한 국어 수업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2013년 친구의 죽음 앞에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 깊은 슬픔에 빠지며 자기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이 소설의 첫 번째 챕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만들어놓은 가상의 인물들이 현실의 생활까지 방해할 정도로 완벽한 형상을 갖고 어른거리자, 그 인물들로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는 맹렬한 욕구가 솟구쳤고, 2014년 여름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불과 여드레 만에 원고지 1200매에 달하는 이 소설을 완성했다. 《A씨에 관하여》는 치유의 이야기다. 저자 스스로가 친구의 죽음 앞에서 비겁했던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듯이, 이... 소설은 상처 입은 사람들이 지르는 마음속 비명의 채집이며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진심 어린 손길이다.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 해결해주는 도시 전설과 같은 존재, A씨. 우리 모두는 A씨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A씨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열여섯 소녀의 선한 의지가 이 소설에 담겨 있다. 2015년 열열곱이 되는 저자는 서로 알지 못하나 어떤 이유로 너무나도 질기게 이어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1 개가 있었다
Chapter 2 고래를 찾아서
Chapter 3 Train Ticket
Epilogue A씨를 만나다
인터뷰 -《A씨에 관하여》에 관하여 궁금한 몇 가지
2015년 16세 소녀가 한국 문학계에 던지는 청신한 충격
지금 한국 소설은 유례없는 천재의 등장을 목격하고 있다!
한국 문학계에 사건이 일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6세 소녀가 단 여드레란 기간 동안 1200매의 소설을 탈고하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지극히 놀라우나, 인간의 무의식을 천착하여 내면의 상처와 그림자를 어루만지는 사색의 깊이에, 만인의 만인에 대한 선의를 전파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의지에 경탄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중2병에 걸려 허세와 엄살을 떨고도 남을 시기에 존재의 심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은 시선과 공감의 파장을 보다 넓게 퍼뜨리는 사려 깊은 문장력을 갖춘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등장은 그야말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한국 문학계는 이로써 우리 문학의 미래를 짊어진 새로운 희망과 조우하게 되었다.
외로움에 지쳐, 누군가에게 기대고픈 당신 곁에
어느 샌가 다가와 한 장의 명함을 건넬지도 모른다.
그 명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Mr. A.
이 거리에는 A씨라는 불멸의 인물이 존재한다. A씨는 거리의 모든 사람들을 알고 있고, 거리의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서 해결하는 존재다. 거리의 사람들은 A씨란 불멸의 인물이 있다는 소문은 들어 알고 있으나 A씨를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이에게는 안 보이지만 자신에게만 보이는 여섯 존재 - 개, 어린아이, 노인, 철학자, 염세적인 남자, 살인자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어 고등학교 자퇴한 소녀, 김한. 스물네 살에서 자꾸만 기억이 뒤로 돌아가고, 밤마다 방이 물에 잠기며 고래가 나타나는 소현과 그녀를 돌보는 연인 이안. 잠에서 깬 뒤 주머니 속 기차 티켓을 보고 기차를 타기 위해 고층 건물에서 뛰어 내려가는 와중에 사계절이 계속 바뀌는 김서진. 이 네 인물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자기만의 상처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어느 순간 A씨의 도움으로 상처에서 치유받고 새 삶을 영위하게 된다. 대체 A씨는 누구일까. 자신들을 구원해준 A씨를 찾기 위해 네 사람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A씨의 흔적을 쫓게 되는데…….
각각의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듯 A씨를 매개로 한 네 인물의 이야기가 하나로 되는 순간 벅찬 감동과 함께 당신의 누선을 건드리게 된다.
외로운 가슴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순식간에 감정을 무장해제시키는 열여섯 천재 소녀 작가의 놀라운 데뷔작이 여기에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안현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16세 소녀. 텅 빈 하늘을 다섯 시간 이상 바라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내밀한 부분들을 헤아리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 말고는 대체로 평범한 고딩 1년생이다. 사실 그 능력이란 것도 관찰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 정도의 자질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틀에 박히지 않은 재기발랄한 일기로 선생님들로부터 글쓰기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국제학교에서의 독특한 국어 수업을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 2013년 친구의 죽음 앞에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 깊은 슬픔에 빠지며 자기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이 소설의 첫 번째 챕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에서 만들어놓은 가상의 인물들이 현실의 생활까지 방해할 정도로 완벽한 형상을 갖고 어른거리자, 그 인물들로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는 맹렬한 욕구가 솟구쳤고, 2014년 여름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불과 여드레 만에 원고지 1200매에 달하는 이 소설을 완성했다. 《A씨에 관하여》는 치유의 이야기다. 저자 스스로가 친구의 죽음 앞에서 비겁했던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듯이, 이... 소설은 상처 입은 사람들이 지르는 마음속 비명의 채집이며 그 상처를 어루만지는 진심 어린 손길이다. 누군가에게 문제가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다가가 해결해주는 도시 전설과 같은 존재, A씨. 우리 모두는 A씨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A씨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열여섯 소녀의 선한 의지가 이 소설에 담겨 있다. 2015년 열열곱이 되는 저자는 서로 알지 못하나 어떤 이유로 너무나도 질기게 이어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음 작품을 준비 중에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1 개가 있었다
Chapter 2 고래를 찾아서
Chapter 3 Train Ticket
Epilogue A씨를 만나다
인터뷰 -《A씨에 관하여》에 관하여 궁금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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