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 욕망의 비극성과 만만치 않은 인생담을 다룬 단편들
『역로』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한 중년 남성의 실종을 다룬 표제작 「역로」를 비롯하여 「옅은 화장을 한 남자」,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 「오차」, 「권두시를 쓰는 여자」, 「짝수」,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 「하얀 어둠」까지 총 여덟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역로」는 은행을 정년퇴직하고, 여행을 떠난 길로 행방불명이 된 남자를 찾는 수색극이다. 세이초는 “인생의 끝에 다다른 초로의 동경을 테마로 삼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동경’이 실종자의 응접실에 걸려 있는 고갱의 복제화 세 장으로 표현되는 부분은, 소싯적 아사히 신문사 서부 본사에서 도안가로 일했고, 또 미술을 애호했던 저자다운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일본 경시청의 자료에 의하면 가출인 수색원 수리의 빈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실제로는 접수되는 신고보다 몇 배의 사람들이 실종된다고 한다. 결국 실종인 조사는 오늘날에도 통하는 비극인 것이다.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은 범죄자 쪽에서 사건을 묘사한 도서(사건을 역으로 서술하는 방식)물이자, 완전범죄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쿄의 한 은행에 근무하는 ‘나’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아버지의 묘소에 간다고 하고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수색 결과 ‘나’의 지인인 은행 선배와 비밀 여행을 갔다가 호쿠리쿠의 온천 여관에서 머물다가 병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동생의 그는 박정하게도 여동생을 버리고 모습을 감춘다. 그 사실을 밝혀낸 나는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법의학을 토대로 직조해낸 미스터리인 「오차」는, 심리적인 맹신 때문에 사망 경과 시간의 틈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이해 가능한 결론을 내리려하는 인간심리를 파고든 이야기다. 사건의 진상을 안 뒤에 다시 한 번 읽어본다면, 추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아무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만 가능하다면, 누구나 간단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독자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일의 어려움을 시험한 작품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과학에서는 때때로 언급되는 이야기이나, 소설의 세계에서 그것을 차용해서 설득력 있는 추리로 버무린 것은 확실히 세이초만의 능력이다.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에 대해 마쓰모토 세이초는 이렇게 말한다.
“이 작품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원래 설탕은 역대 내각이 대대로 단물을 빨아 먹던 것으로, 이걸로 선거 자금이나 정당 자금을 마련하기도 했지요. (중략) 한 하급 관리의 죽음으로 이 부정부패 사건의 조사는 중단되었지만, 추측을 해보건대 옆방에 있던 인물이 공작을 해서 그를 죽였다고 한다면, 그 덕분에 한숨 돌린 어느 성의 고급 관료나 정계의 높으신 분들은 분명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겠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현대만큼 복잡한 세계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이긴 하지만, 오늘날처럼 사회의 구조가 밀접하게 얽혀 있으면 개인은 소외되어서 구조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결국 인간관계가 밀접한 것처럼 보여도 이처럼 단절된 시대는 여태껏 없었지요. 이런 바탕에서 이런 주제를 묘사하려고 할 때 추리소설적인 수법을 이용하면 그제야 본래의 의미의 불안과 두려움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에서 저자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조직 구조를 밝히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곳에는 부정부패의 구조가 선연히 드러나 있는 데, 세이초는 하급 관리 한 명을 희생시키면 부정부패 사건 자체가 말소되는 조직의 비정함을 폭로하는 것이다. 기존 추리소설에서 이런 것을 다루려는 시도는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은 추리소설인 동시에 추리소설적이지 않은 글로, 세이초의 참신한 시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간결한 제목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는 8편의 단편
세이초의 단편은 간결한 제목, 리얼리티에 바탕을 둔 일상의 미스터리, 깔끔한 마무리 등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가 추구한 미스터리 장르의 원형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장르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이번에 발간한 역로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 작가 소개
저 : 마쓰모토 세이초
Seicho Matsumoto,まつもと せいちょう,松本淸張,본명:마츠모토 키요하루
‘일본 문학의 거인’, ‘일본의 진정한 국민 작가’, … 이런 수식어로도 마쓰모토 세이초를 전부 표현할 수 없다. 보편적인 테마로 인간을 그리고, 역사와 사회의 어둠을 파헤치려 했던 세이초의 창작 영역은 픽션, 논픽션, 평전, 고대사, 현대사 등 무궁무진했다. 41세 늦은 나이로 문단에 들어서 숨을 거둔 82세까지 세이초는 ‘내용은 시대의 반영이나 사상의 빛을 받아 변모를 이루어 간다’는 변함없는 신념을 가지고 현역으로 글을 썼다. 그가 남긴 작품은 천여 편에 달한다.
1958년에 발표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추리 소설 『점과 선』, 『눈의 벽』은 범죄의 동기를 중시한 ‘사회파 추리 소설’로 불리며 세이초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의 작품을 한 가지 형태나 일정한 범주에 가둘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원래 나오키 상(대중 문학 상) 후보작이었던 「어느 〈고쿠라 일기〉전」이 제28회 아쿠타가와 상(순문학 상)을 받는 파천황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전기 작가이자 쇼와사 연구가이기도 했는데, 그가 쓴 논픽션 『일본의 검은 안개』는 ‘검은 안개’라는 유행어를 만들 정도로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편집을 직접 맡은 미야베 미유키, 마쓰모토 세이초 연구서를 다수 발표한 아토다 다카시, 세이초 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두각을 드러낸 요코야마 히데오, 야마모토 겐이치 등 일본의 많은 작가들이 마쓰모토 세이초를 읽고 사랑하고 있다. 2009년 마쓰모토 세이초 탄생 100돌을 기념해 『제로의 초점』, 『검은 회랑』, 『귀축』 등이 영화와 드라마로 발표되었다.
▣ 주요 목차
옅은 화장을 한 남자
역로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
오차
권두시를 쓰는 여자
짝수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
하얀 어둠
인간 욕망의 비극성과 만만치 않은 인생담을 다룬 단편들
『역로』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은퇴한 중년 남성의 실종을 다룬 표제작 「역로」를 비롯하여 「옅은 화장을 한 남자」,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 「오차」, 「권두시를 쓰는 여자」, 「짝수」,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 「하얀 어둠」까지 총 여덟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역로」는 은행을 정년퇴직하고, 여행을 떠난 길로 행방불명이 된 남자를 찾는 수색극이다. 세이초는 “인생의 끝에 다다른 초로의 동경을 테마로 삼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동경’이 실종자의 응접실에 걸려 있는 고갱의 복제화 세 장으로 표현되는 부분은, 소싯적 아사히 신문사 서부 본사에서 도안가로 일했고, 또 미술을 애호했던 저자다운 면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일본 경시청의 자료에 의하면 가출인 수색원 수리의 빈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실제로는 접수되는 신고보다 몇 배의 사람들이 실종된다고 한다. 결국 실종인 조사는 오늘날에도 통하는 비극인 것이다.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은 범죄자 쪽에서 사건을 묘사한 도서(사건을 역으로 서술하는 방식)물이자, 완전범죄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쿄의 한 은행에 근무하는 ‘나’는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아버지의 묘소에 간다고 하고는 행방불명이 되었고, 수색 결과 ‘나’의 지인인 은행 선배와 비밀 여행을 갔다가 호쿠리쿠의 온천 여관에서 머물다가 병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동생의 그는 박정하게도 여동생을 버리고 모습을 감춘다. 그 사실을 밝혀낸 나는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법의학을 토대로 직조해낸 미스터리인 「오차」는, 심리적인 맹신 때문에 사망 경과 시간의 틈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이해 가능한 결론을 내리려하는 인간심리를 파고든 이야기다. 사건의 진상을 안 뒤에 다시 한 번 읽어본다면, 추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아무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만 가능하다면, 누구나 간단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독자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일의 어려움을 시험한 작품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과학에서는 때때로 언급되는 이야기이나, 소설의 세계에서 그것을 차용해서 설득력 있는 추리로 버무린 것은 확실히 세이초만의 능력이다.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에 대해 마쓰모토 세이초는 이렇게 말한다.
“이 작품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원래 설탕은 역대 내각이 대대로 단물을 빨아 먹던 것으로, 이걸로 선거 자금이나 정당 자금을 마련하기도 했지요. (중략) 한 하급 관리의 죽음으로 이 부정부패 사건의 조사는 중단되었지만, 추측을 해보건대 옆방에 있던 인물이 공작을 해서 그를 죽였다고 한다면, 그 덕분에 한숨 돌린 어느 성의 고급 관료나 정계의 높으신 분들은 분명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겠지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현대만큼 복잡한 세계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자주 하는 말이긴 하지만, 오늘날처럼 사회의 구조가 밀접하게 얽혀 있으면 개인은 소외되어서 구조 밖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결국 인간관계가 밀접한 것처럼 보여도 이처럼 단절된 시대는 여태껏 없었지요. 이런 바탕에서 이런 주제를 묘사하려고 할 때 추리소설적인 수법을 이용하면 그제야 본래의 의미의 불안과 두려움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에서 저자는,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조직 구조를 밝히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곳에는 부정부패의 구조가 선연히 드러나 있는 데, 세이초는 하급 관리 한 명을 희생시키면 부정부패 사건 자체가 말소되는 조직의 비정함을 폭로하는 것이다. 기존 추리소설에서 이런 것을 다루려는 시도는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은 추리소설인 동시에 추리소설적이지 않은 글로, 세이초의 참신한 시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간결한 제목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를 사로잡는 8편의 단편
세이초의 단편은 간결한 제목, 리얼리티에 바탕을 둔 일상의 미스터리, 깔끔한 마무리 등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그가 추구한 미스터리 장르의 원형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장르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이번에 발간한 역로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 작가 소개
저 : 마쓰모토 세이초
Seicho Matsumoto,まつもと せいちょう,松本淸張,본명:마츠모토 키요하루
‘일본 문학의 거인’, ‘일본의 진정한 국민 작가’, … 이런 수식어로도 마쓰모토 세이초를 전부 표현할 수 없다. 보편적인 테마로 인간을 그리고, 역사와 사회의 어둠을 파헤치려 했던 세이초의 창작 영역은 픽션, 논픽션, 평전, 고대사, 현대사 등 무궁무진했다. 41세 늦은 나이로 문단에 들어서 숨을 거둔 82세까지 세이초는 ‘내용은 시대의 반영이나 사상의 빛을 받아 변모를 이루어 간다’는 변함없는 신념을 가지고 현역으로 글을 썼다. 그가 남긴 작품은 천여 편에 달한다.
1958년에 발표하여 베스트셀러가 된 추리 소설 『점과 선』, 『눈의 벽』은 범죄의 동기를 중시한 ‘사회파 추리 소설’로 불리며 세이초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의 작품을 한 가지 형태나 일정한 범주에 가둘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원래 나오키 상(대중 문학 상) 후보작이었던 「어느 〈고쿠라 일기〉전」이 제28회 아쿠타가와 상(순문학 상)을 받는 파천황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전기 작가이자 쇼와사 연구가이기도 했는데, 그가 쓴 논픽션 『일본의 검은 안개』는 ‘검은 안개’라는 유행어를 만들 정도로 많은 이들의 뇌리 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편집을 직접 맡은 미야베 미유키, 마쓰모토 세이초 연구서를 다수 발표한 아토다 다카시, 세이초 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두각을 드러낸 요코야마 히데오, 야마모토 겐이치 등 일본의 많은 작가들이 마쓰모토 세이초를 읽고 사랑하고 있다. 2009년 마쓰모토 세이초 탄생 100돌을 기념해 『제로의 초점』, 『검은 회랑』, 『귀축』 등이 영화와 드라마로 발표되었다.
▣ 주요 목차
옅은 화장을 한 남자
역로
수사권에서 벗어나는 조건
오차
권두시를 쓰는 여자
짝수
어느 하급 관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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