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은밀하게 진행되는 교환살인,
그 배후에 숨겨진 진실은?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그가 창조해낸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중심으로 한 네 번째 이야기가 국내에 출간된다.
“교환살인에 관한 건데요…….”
‘역대 이카가와 시리즈 중 가장 놀라운 반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밀실트릭, 시체 소실에 이어 이번엔 교환살인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두뇌싸움을 벌인다. 곳곳에 배치된 웃음코드는 여전히 히가시가와만의 느낌이 녹아 있고 허를 찌르는 반전은 여지없이 깔끔하다.
세 개의 무대, 미궁 같은 세 개의 사건.
결말의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처럼 모든 사건이 해결된다.
‘내가 죽여 드릴게요. 그 대신 당신도…….’
그 겨울, 가장 눈이 많이 오던 날 밤, 그들에게 또 다른 사건이 찾아온다!
사립탐정 우카이와 그의 제자 류헤이는 사건의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
유머와 미스터리와 스릴의 만남, 히가시가와 도쿠야만의 세계가 다시금 열린다.
▣ 작가 소개
저 : 히가시가와 도쿠야
東川篤哉
1968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지만 26세가 되던 해에 그만두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면서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던 중, 2002년 『밀실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에서 배경이 된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완성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소설은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저서로는『밀실을 향해 쏴라』『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등이 있다.
역자 : 신주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1년간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서로는 『클라리몽드』『신의 카르테2』『남편이 아내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여자라는 것』『마음을 가볍게 하는 습관을 가르쳐 드립니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발단
우카이 모리오 탐정사무소(우카이·아케미)
쥬죠지 사쿠라와의 재회(류헤이·사쿠라)
제2장: 낮
젠츠지 가 잠입(우카이·아케미)
해바라기 별장으로 가는 길(류헤이·사쿠라)
제3장: 밤
츠루미 거리의 시체(형사들)
젠츠지 하루히코에게 온 전화(우카이·아케미)
노천온천의 악당(류헤이·사쿠라)
제4장: 심야
오기마치 거리의 사고(형사들)
한밤중의 땅파기(우카이·아케미)
「영화감독 사이코」(류헤이·사쿠라)
파헤쳐진 과거(우카이·아케미)
진흙이 묻은 시체(류헤이·사쿠라)
제5장: 새벽
「낯선 승객」(우카이·아케미)
진실에 이르는 길(류헤이·사쿠라)
제6장: 해결
갈기갈기 찢긴 밤이 지나고
에필로그
은밀하게 진행되는 교환살인,
그 배후에 숨겨진 진실은?
본격적인 트릭을 중시하면서도 유머 미스터리라는 독특한 작풍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를 가지고 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그가 창조해낸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중심으로 한 네 번째 이야기가 국내에 출간된다.
“교환살인에 관한 건데요…….”
‘역대 이카가와 시리즈 중 가장 놀라운 반전’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 않는 밤』. 밀실트릭, 시체 소실에 이어 이번엔 교환살인이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두뇌싸움을 벌인다. 곳곳에 배치된 웃음코드는 여전히 히가시가와만의 느낌이 녹아 있고 허를 찌르는 반전은 여지없이 깔끔하다.
세 개의 무대, 미궁 같은 세 개의 사건.
결말의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처럼 모든 사건이 해결된다.
‘내가 죽여 드릴게요. 그 대신 당신도…….’
그 겨울, 가장 눈이 많이 오던 날 밤, 그들에게 또 다른 사건이 찾아온다!
사립탐정 우카이와 그의 제자 류헤이는 사건의 진상을 밝혀낼 수 있을까.
유머와 미스터리와 스릴의 만남, 히가시가와 도쿠야만의 세계가 다시금 열린다.
▣ 작가 소개
저 : 히가시가와 도쿠야
東川篤哉
1968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지만 26세가 되던 해에 그만두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면서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던 중, 2002년 『밀실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에서 배경이 된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완성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소설은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저서로는『밀실을 향해 쏴라』『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등이 있다.
역자 : 신주혜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1년간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서로는 『클라리몽드』『신의 카르테2』『남편이 아내에게 꼭 지켜야 할 11가지 에티켓』『여자라는 것』『마음을 가볍게 하는 습관을 가르쳐 드립니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발단
우카이 모리오 탐정사무소(우카이·아케미)
쥬죠지 사쿠라와의 재회(류헤이·사쿠라)
제2장: 낮
젠츠지 가 잠입(우카이·아케미)
해바라기 별장으로 가는 길(류헤이·사쿠라)
제3장: 밤
츠루미 거리의 시체(형사들)
젠츠지 하루히코에게 온 전화(우카이·아케미)
노천온천의 악당(류헤이·사쿠라)
제4장: 심야
오기마치 거리의 사고(형사들)
한밤중의 땅파기(우카이·아케미)
「영화감독 사이코」(류헤이·사쿠라)
파헤쳐진 과거(우카이·아케미)
진흙이 묻은 시체(류헤이·사쿠라)
제5장: 새벽
「낯선 승객」(우카이·아케미)
진실에 이르는 길(류헤이·사쿠라)
제6장: 해결
갈기갈기 찢긴 밤이 지나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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