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 책 소개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공식 완역판

기본 번역본들이 반복해 온 누락의 오역을 전면 수정한 결정판
애거서 크리스티의 손자가 들려주는 작품의 뒷이야기 수록


전세계 미스터리의 역사를 재창조한 추리소설의 여왕
이 작픔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라는 격어에 대한 의문에서 비롯되었다. 재코가일은 양어머니를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던 중에 폐럼으로 사망한다. 2년 후 갑자기 재코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아가일 갖고은 그들 가운데 여전히 살인자가 있다는 끔찍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가족들은 그들 가운데 여전히 살인가 있다는 끔찍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가족들은 의심의 그림자 아래 단결해했다가도 서로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 때문에 다시금 뿔뿔이 흩어진다. 에르퀼 푸아로의 말처럼 진실이란 종종 소설보다 더 고통스로운 법이다. -애거스 크리스티의 손자가 쓴 작품 해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