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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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미야모토 미치코
출판사항라임북, 발행일:2013/09/15
형태사항p.279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039683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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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선하고 맛있는 식사, 멋진 풍경, 야채와 꽃의 향기…
토스카나에는 이 모든 게 있다

“정말 꿈같았어요. 세상에 이런 천국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환경이었어요”
시작은 이렇다. 미치코와 나가사와 커플은 뉴욕에서 오랫동안 생활했고 일본에 돌아온 뒤에도 일 년에 한 번씩은 외국에서 장기간 여행 겸 생활을 했다. 그러다 토스카나의 백작가에서 지내고 온 K양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미치코는 토스카나의 백작 영지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계획을 세운다. 르네상스 풍의 거대한 빌라와 이탈리아 귀족들의 생활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미치코를 매료시킨 것은 백작가의 식생활이었다. 와인, 올리브유, 파스타, 야채, 살라미 등등 농원에서 재료를 재배하고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말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치코와 나가사와는 이미 손님이 있는 백작가의 빌라 대신 백작의 셋째 딸 베네데타 내외의 산속 빌라에 머물기로 한다. 도착 날짜에 맞추어 필사적으로 일을 해치우고 토스카나의 카페차나로 향한다.

르네상스를 꽃피우고 여전히 그 풍경을 간직한 땅 토스카나
미치코와 나가사와가 머문 곳은 베네데타 내외가 사는 저택. 돌풍이 분다는 뜻을 가진 스파차벤토라고 부른다. 도착한 날, 그들은 이곳 풍경이 희한하게 낯이 익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림의 배경과 꼭 같았다. 또는 라파엘로 그림의 배경이기도 했다. 토스카나는 피렌체를 중심으로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우고 단테, 조토, 브루넬레스키, 미켈란젤로, 다 빈치 같은 대예술가를 길러 낸 곳. 지금도 토스카나는 르네상스 시절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선명하게 푸른 하늘과 봉긋봉긋하게 솟은 은색 띤 녹색의 올리브 밭과 에메랄드그린의 포도밭과 우뚝 선 사이프러스, 그 사이로 오렌지색 지붕과 구운 벽돌로 된 집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토스카나의 매혹적인 식탁을 만나다
책의 제목에 ‘토스카나’와 ‘식탁’이 들어갔을 만큼, 이 책의 필자인 미치코는 토스카나의 식생활에 크게 매료된다.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와인, 올리브유…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식재료와 요리이다. 토스카나 요리의 핵심은 이런 하나하나의 식재료와 요리 이름이라기보다 요리 방식 또는 음식을 대하는 자세일 것이다. 심플하게 그리고 당신 입맛대로. 토스카나의 요리는 소재주의라고 할 만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다. 밭에서 갓 따와 씻기만 하고 각자 입맛에 맞춰 먹는 시골정취 가득한 와삭와삭 샐러드는 얼마나 근사한가, 금방 낳아 아직 따뜻한 계란을 풀어 만드는 파스타는 얼마나 군침 흘리게 하는가. 미치코의 토스카나 음식 절찬은 끝이 없다. 파르미자노 치즈는 입에 넣으면 삶은 밤 같은 감촉과 짭조름한 발효미가 퍼지고 이것과 밭에서 금방 따온 초록빛 생생한 바질을 섞어 만든 페스토소스는 가뿐하기 그지없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몸은 자연 본래, 음식물 본래의 맛을 기억해 낸다. 맛뿐만이 아니다. 뉴욕 시절의 친구인 토마와 네루를 만났을 때 그들이 즐긴 버섯 만찬, 심지어 늦은 밤에 마련한 찬 음식들조차 선명한 색상과 싱싱한 식감이 살아 있다. 그 생생한 묘사에 읽는 이의 감각도 호사를 누린다.

마침 때맞춰서 네루가 큰 접시를 날라 왔다.
“우와, 예쁘다.”
나도 모르게 외칠 만큼, 접시 안에는 익힌 야채, 생야채, 치즈, 계란 등등이 마치 그림이라도 그린 것처럼 빛깔도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먼저 금방 삶은 뜨거운 계란. 황금색으로 익은 둥근 노른자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난다. 역시 방금 삶아 낸 선명한 초록색의 주키니는 자르지도 않고 통째로 접시에 올렸다. 강낭콩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감자 같은 것도 삶아 놓았다. 흰색과 녹색 주변에 기름에 무친 붉은 피망과 얇게 썬 토마토로 빨간 테두리를 두어서 악센트를 주었다. 그 옆에는 하얀색 피노키오茴香를 딱딱이 모양으로 잘라 늘어놓고, 석쇠에 구운 가지와 희고 매끈한 모차렐라 치즈로 마무리를 했다. 접시를 캔버스 삼아 싱싱한 식재료들을 구색 맞춰 꾸며 놓으니 조화로운 오케스트라 연주 같았다.
“본 아페티토Buon appetito, 드시지요! 특상품 올리브유와 레몬, 천일염을 치세요.”
네루가 마을 농부가 돌 화덕에서 구웠다고 하는 빵을 잘랐다. 반죽이 거칠지만 촉촉한 풍미가 있다. 주키니에서는 탄력 있게 씹는 맛이 남고 토마토에서는 싱그러운 향기가 난다. 모든 게 다 정겨운 맛이었다. 야채도 계란도 그 자체로 맛이 있다. 소금만 있으면 소스고 뭐고 필요 없다. 남은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이거야말로 궁극의 심플 컨트리 디너라고 절찬하고 싶어진다. (본문92-93쪽)

그리고 사람살이 이야기…
미치코가 만난 옛 친구들은 히피세대. 반전 운동과 로크롤 전성기의 뉴욕에서 아티스트로 지내며 청춘을 구가했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꿨다. 다시 토스카나에 모여 앉은 이들은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이나 그들의 뉴욕 시절과 현실이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어느 시대에나 어느 장소에나 청춘은 있지만 히피세대만큼 청춘이 청춘다웠던 시절이 있을까. 그들은 찬란하게 도발적이고 빛났다. 변혁을 꿈꾸었고 세상이 변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그와 견주어 현실의 삶이란 지속적인 변혁일 수도, 나쁜 매너를 유지할 수도, 자유분방할 수도 없었다. 그 사이 누군가는 세상을 떠났고 누군가의 자유로웠던 가치관은 변했고 누군가는 그의 태도가 바뀐 것을 몹시도 나무란다.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모두 알지만 그 변화가 씁쓸하다. 서로 논쟁은 있지만 이것도 저것도 실은 각자가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쉽게 수긍하든 저항하든 각자의 방법으로 시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삶과 음식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향연
여행은 삶이 만나는 현장이고 음식은 서로의 삶을 풀어내게 하는 재료이자 그 자체로도 매혹적인 주제이다. 여행자가 사람들을 만나 한 식탁에서 함께 먹고 이야기 나눈다. 함께한 시간과 추억이 늘어가며 여행도, 삶도, 사람도 더 깊어진다. 토스카나의 식탁 위에서 마주하고 추억하게 되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조리법과 음식을 대하는 태도, 세상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대화와 농담의 현장이 흥겹고 정답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에 머물지 않는다. 음식탐방에 그치지도 않는다. 요리에 대한 세심한 묘사에 마음 빼앗기고 맛과 향을 음미할 때면 황홀해지다가도 식탁을 둘러싼 사람들의 대화가 시작되면 금세 사람과 사람살이 이야기에 빨려들고 만다. 때로는 찬미에 가까울 정도의 호감과 이런 저런 불평을 무심하게 써 내린 글 솜씨, 식료품점에 가득한 빵, 치즈, 파스타 등을 자잘하게 보여 주는 그림은 이 토스카나 이야기를 사람과 음식과 추억이 복닥거리는 향연으로 기억하게 해 준다. 맛깔스러움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던 번역가의 노력 덕분에 토스카나의 향연은 우리에게도 낯설 것이 없다.

가려면 토스카나, 한 상 차린다면 토스카나식으로
이 이야기는 가을에 마무리를 짓는다. 서늘한 바람이 옷을 관통하고 하늘을 더욱 높아졌을 무렵이다. 가을의 감성과 함께 여행의 깊이도 한층 깊어진 느낌이다. 여행은 여름에만 하는 것이 아니란 걸 새삼 깨닫게 한다. 마냥 기대에 젖어 떠났던 여름에도, 한 차례 큰 사건을 겪은 뒤 몸과 마음이 지친 가을에도, 토스카나는 미치코와 나가사와에게 변함없이 싱그러운 음식과 신선한 풍경을 선물해 주었다. 나가사와는 여행이 이렇게나 기분을 새롭게 해 주는 것을 실감한 적도 없었다고 기록한다. 앞서 미치코는 토스카나가 자기 인생의 대발견이라고 말했다. 아름답고 맛있고 자부심이 강한 곳. 이쯤 되면 토스카나 땅에 발 딛고 르네상스 풍경을 바라다보고픈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뿐만이랴. 토스카나의 식탁도 못 견디게 궁금해진다. 오죽하면 추천글에서 박찬일 쉐프는 이 책이 고문이라고 말했을까. 떠남도 떠남이지만 지금 당장 토스카나식 상 한번 차려 보고픈 마음도 만만치 않다. 재료를 준비하고 대범하게 (또는 대범한 척) 요리하자. 담백하게, 단순하게, 즐겁게 토스카나식으로 한 상 차리고 수다스런 여행을 시작해 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미야모토 미치코
논픽션 작가.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에서 태어났다. 호쿠세이가쿠엔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가 고센대학에서 공부했다. 그 뒤 뉴욕 소호에 살면서 현대미술 분야의 큐레이터와 뉴스쿨대학 강사를 지냈다. 외국 생활과 여행, 식생활과 건강을 주제로 여러 책을 썼다. 쓴 책으로 『나의 두 도시 이야기』 『사랑의 끝에』 『뉴욕의 작가들』 등이 있다. 반려자인 일러스트레이터 나가사와 마코토와 『세상의 아름다운 다이어트』 『이탈리아의 행복한 부엌』 『스페인의 유혹』 『아이 러브 뉴욕-슈퍼 가이드』『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 등 많은 책을 함께 만들었다.

그림 : 나가사와 마코토
일러스트레이터.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1978년 미국에 건너가 뉴욕의 소호에 거주했다. 미국, 유럽을 비롯해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현지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이 그림들로 전시회를 열고 스케치 워크숍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야모토 미치코와 함께 만든 책 『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외에도 『도쿄 인간도감』 『논픽션 뉴욕』 『시골 이탈리아』 『인생을 살짝 바꿔 주는 그림 그리기』 『여행 스케치 할까요』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고세현
독서인. 창비 대표이사를 지내고 물러나 상임고문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와다 하루끼의 『역사로서의 사회주의』『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가 있다.

▣ 주요 목차

하나 - 자, 푸른 토스카나에서 살자
이탈리아 시골 음식을 찾아서 · 이제 카페차나로 · 꽃과 푸른 잎의 빌라 · 반짝반짝 빛나는 채소밭 · 히피였던 주인

둘 - 빌라의 아침은 루콜라 따기로 시작되었다
갓 구운 빵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 걸작 루콜라 피자 · 시골정취 물씬한 와삭와삭 샐러드 · 강렬한 그롤라 커피 · 식탁의 화제는 프랑스인
셋 - 보나코시 백작가의 화려한 오찬-여름

메디치가 이래의 빌라 · 이거야말로 이상적인 점심

넷 - 제노바 여자, 정열의 식탁
뉴욕 시절의 옛 친구를 찾아서 · 대학교수가 만든 정열의 제노바 요리

다섯 - 바룰레 마을의 심플한 저녁식사
12년만의 재회 · 궁극의 시골 만찬 · 눈물로 흐려진 석양

여섯 - 한밤중의 방문객-이 나라 사전에 ‘지각’은 없다
산 사나이가 산에 정양하러? · 새벽 두 시의 저녁식사 · 미워할 수 없는 ‘공주님’

일곱 - 모르는 이탈리아, 아베토네 여행
이탈리아의 홋카이도로 · 파르미자노에 홀딱

여덟 - 베네치아-돼지 통구이와 선禪의 이상한 조화
산 마르코 광장의 카페 · 이탈리아 사람은 살지 않는 물의 도시 · 돼지 통구이와 선과 이탈리아인

아홉 - 포르치니 버섯에 쏟는 이탈리아인의 뜨거운 시선 · 예약은 예약이 아니었다 · 이탈리아 사람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는 진귀한 버섯 · 버섯이 넘치는 오찬 · 정열에는 가격 같은 건 매길 수 없다

열 - 집에서 만든 포카치아 빵은 엄마의 손맛
자연을 지키려면 돈과 노력이 필요하다 · 엄마의 수제 빵과 파스타 · 이탈리아 요리는 자유자재

열하나 - 황금의 가을, 다시 찾은 토스카나
말의 죽음과 새 생명의 시작 · 한입마다 되살아나는 토스카나의 맛 · 토스카나의 사과 ·드디어 닥쳐온 산의 폭풍

열둘 - 수확은 즐거워-명문 와인의 포도 따기
폭풍우 후의 포도 따기 · 빈속에 스며드는 수프 파스타 · 수확을 축하하는 만찬 · 즐비한 보존식품

열셋 - 보나코시 백작가의 화려한 오찬-가을
요리사의 스타일에 매료되다 · 토스카나 요리의 진수 · 되살아나는 추억의 맛과 향 · 슈퍼마켓에서 장보기도 즐거워

열넷 - 아시시의 매혹의 숙소-그 이름도 컨트리 하우스
될 대로 돼라 예약 · 제라늄이 만발한 하우스 · 트라토리아에서 먹는 가정요리 · 관광만이 능사는 아니다 · 아시아계 사람과의 만남

마지막 - 토스카나의 달밤
친해진 고양이와도 안녕 · 송별 만찬은 피체리아에서 · 나그네와 수집가 · 사이바바와 보름달 · 토스카나의 하늘은 끝없이 파랬다

후기 -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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