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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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위화
출판사항푸른숲, 발행일:2021/05/20
형태사항p.30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8472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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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위화를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린 작품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인생>의 원작 소설

 

이 시대를 가장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 어린 헌사

"내 한평생을 돌이켜보면 역시나 순식간에 지나온 것 같아. 정말 평범하게 살아왔지. 아버지는 내가 가문을 빛내기를 바라셨지만, 당신은 사람을 잘못 보신 게야. 나는 말일세. 바로 이런 운명이었던 거라네. 젊었을 때는 조상님이 물려준 재산으로 거드름을 피우며 살았고, 그 뒤로는 점점 볼품없어졌지. 나는 그런 삶이 오히려 괜찮았다고 생각하네."

"사람은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가지,
그 이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_ 위화
 

 

작가 소개

지은이 : 위화

1960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났다. 단편소설 〈첫 번째 기숙사(1983)〉를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1988)》 등 실험성 강한 중단편 소설을 잇달아 내놓으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첫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1993)》을 선보인 위화는 두 번째 장편소설 《인생(1993)》을 통해 작가로서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 장이머우 감독이 영화로 만든 《인생》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이는 세계적으로 ‘위화 현상’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이 작품은 중국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출간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매년 40만 부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허삼관 매혈기(1996)》는 출간되자마자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았고, 이 작품으로 위화는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이후 중국 현대사회를 예리한 시선으로 그려낸 장편소설 《형제》와 《제7일》은 중국 사회에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는 중국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주었다. 산문집으로는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등이 있다.

1998년 이탈리아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2002년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기금, 2004년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 및 미국 반스 앤 노블의 신인작가상, 2005년 중화도서 공로상, 2008년 프랑스 꾸리에 엥테르나시오날 해외 도서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후 첫 장편소설 <가랑비 속의 외침>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선보인 위화는 두번째 장편소설 <인생>을 통해 작가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고, 이 작품은 장이머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위화 현상’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리고 1996년 출간한 장편소설 <허삼관 매혈기>로 세계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중국 대표 작가로 자리를 굳혔고, 이후 장편소설 <형제>로 또다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3년 6월 새 장편소설 <제7일>을 발표했다.

1998년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2002년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기금을 받았고, 2004년 미국 반스 앤 노블의 신인작가상과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 2005년 중화도서특별공로상, 2008년 프랑스 쿠리에 앵테르나시오날 해외도서상 등을 수상했다.


옮긴이 : 백원담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일반대학원 국제문화연구학과 주임 교수·중어중국학과 교수, 한국냉전학회 부회장. 논저로는 『신중국과 한국전쟁』, 『동아시아 문화의 생산과 조절』, 『냉전아시아의 문화풍경 Ⅰ· Ⅱ』,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냉 전연구의 문화적 지역적 전화문제」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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