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환의 심판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코넬리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2/05/14
형태사항p.547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468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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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미키 할러가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캐릭터, 형사 해리 보슈와 함께 돌아왔다!
앤서니 상 수상작, 스틸 대거 상 최종 후보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가 창조한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가 돌아왔다! 한 번 잡으면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와 함께 현실적이고 진지한 사회범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크라임 스릴러의 마스터 마이클 코넬리.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배리 상 등 수많은 추리문학상을 휩쓸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고 있는 보기 드문 스릴러 작가인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들은 현재 알에이치코리아를 통해 전작이 번역, 출간되고 있다.

비정한 도시를 지키는 마지막 양심, 하드보일드 형사 해리 보슈를 등장시킨 15편이 넘는 시리즈들로 현존하는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가로 칭송되는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05년, 정의를 수호하는 어둠의 캐릭터 해리 보슈와 대척점에 서 있는,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킨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이하 《링컨 차》)를 발표한다. 죄질에 관계없이 자신의 이익과 돈을 위해 의뢰인을 변호하지만 윤리적 딜레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이고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변호사 미키 할러가 처음 등장한 이 작품으로, 마이클 코넬리는 그해 매커비티 상, 셰이머스 상을 수상하였으며 앤서니 상, 에드거 상, 스틸 대거 상 등 유수의 추리 문학상에 그 이름을 올렸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법정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을 함께 갖춘 이 작품은 2011년 동명의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는데, 제작 전부터 작품 속 미키 할러와 100퍼센트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매튜 매커너히가 타이틀롤을 맡아 개봉 후엔 비평가와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마이클 코넬리 최고의 캐릭터, 변호사 미키 할러와 형사 해리 보슈의 첫 조우!

그리고 2009년, 마이클 코넬리는 미키 할러 역시 시리즈 캐릭터화하면서 자신의 다른 주인공들까지 한자리에 모은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기에 이르는데 그것이 바로 《탄환의 심판》이다. 이미 《링컨 차》 및 다른 해리 보슈 시리즈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자신이 창조한 스무 편이 넘는 작품들 속의 등장인물들을 LA라는 도시 속에서 갖가지 관계로 엮는 것을 즐기는 코넬리는 일찍이 자신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 해리 보슈와 미키 할러를 이복형제로 설정한 바 있다. 각자의 존재감만으로도 엄청난 아우라를 발산하는 두 캐릭터가‘서로의 관계를 모른 채’《탄환의 심판》 속에서 처음으로 조우하고. 속고 속이고, 믿고 의지하는 설정은 배경을 알고 있는 코넬리의 기존 독자에게는 팬덤으로서의 카타르시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도 캐릭터의 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놀라운 몰입도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한없이 영악하면서도 때 아닌 곳에서 인간적 감성을 발산하는 미키 할러와 세상에 희망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자신의 소명을 위해 악과 대적하는 음울한 형사 해리 보슈, 다르면서도 비슷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캐릭터의 앙상블이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마이클 코넬리의 또 다른 초기 대표작 《시인》의 히어로 기자 ‘잭 매커보이’의 등장도 독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법정 스릴러의 황제 존 그리샴의 작품을 넘어서는 화려한 법조계의 이면과 변호사 비즈니스의 세계

《링컨 차》가 법정 스릴러의 절대적 지존 존 그리샴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한 만큼, 《탄환의 심판》의 법정 스릴러적 재미도 여전히 대단하다.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경찰도 거짓말을 하고, 변호사도 거짓말을 하고, 증인도 거짓말을 하고, 피해자도 거짓말을 한다.”는 멋진 도입부로 작품이 법정과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임을 보여 준 코넬리는 전작으로 이미 훌륭하게 구축되어 있는 캐릭터인 미워할 수 없는 속물 변호사, 그야말로 말로 천 냥 빚을 갚는 미키 할러를 통해 흥미진진한 법정 싸움과 화려한 지적 공방들을 숨 돌릴 틈 없이 묘사한다. 전작 《링컨 차》를 쓰기 위해 법정 조사만으로 5년을 거쳤다는 코넬리의 후기처럼 《탄환의 심판》에서도 법의 이면과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법 체제를 알아가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또한 변호사 비즈니스 세계와 법조인들을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묘사하며 법 체제의 맹점을 꼬집는 코넬리의 비판적 메시지도 인상적이다.《탄환의 심판》은 2009년 앤서니 상을 수상했으며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USA 투데이 2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

2011년 영화 개봉, 2013년 TV 드라마 방영 예정〈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극장판 속편 제작 예정

1년에 두 편씩을 발표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작품성을 유지하는 다작 작가로도 유명한 마이클 코넬리는 최근 해리 보슈와 미키 할러 시리즈를 1년에 각 한 편씩 발표하고 있다. 미키 할러 시리즈는 2008년 국내에서 첫 소개된 《링컨 차》를 시작으로 이번에 출간되는 2편 《탄환의 심판》, 3편 《The Reversal》, 4편 《The Fifth Witness》가 발표되었다. 또한 2011년 미키 할러를 주인공으로 한 《링컨 차》가 영화화되어 호평을 받은 가운데, 현재 밀리언달러 베이비, 언더월드 시리즈 등을 제작한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에서 2013년 방영 예정으로 TV 드라마화를 진행 중이며 헝거 게임 등을 제작한 라이온스 게이트에서 링컨 차의 극장판 후속편 제작을 결정하며 최고의 인기작으로 자리매김했다.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코넬리

Michael Connelly
해리 보슈 시리즈, 미키 할러 시리즈 등의 저작을 통해 추리, 스릴러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다. 1956년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마이클 코넬리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과정을 전공했다. 레이먼드 챈들러를 매우 좋아했던 코넬리는 학창 시절 소설가이자 교수였던 해리 크루즈의 영향을 크게 받기도 했다. 졸업 후 그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너 비치와 포트 로더데일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1986년, 코넬리는 두 기자와 함께 항공 사고의 생존자 인터뷰 기사를 썼고 이 공동 기사로 퓰리처 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러한 경력으로 그는 미국 최대 신문사 중의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범죄 담당 기자로 일하게 되었다. 경찰출입기자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코넬리는 LAPD 해리 보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블랙 에코The Black Echo』를 썼고 이 작품으로 1992년 에드가 상을 수상한다. 이후 보슈를 주인공으로 한 일련의 시리즈를 발표함으로써 코넬리는 그 명성을 더욱 떨쳐나갔다.

대부분의 인기 작가들은 걸작과 평작 사이의 간극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데 반해 코넬리는 모든 작품이 평균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1년에 평균 두 작품을 출간하고 있으며‘해리 보슈 시리즈’를 비롯한 시리즈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작품은 초기작인 『시인』, 『블러드 워크』, 『허수아비』,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이다.

그는 앞서말한 라스베이거스의 전문 도둑 『Void Moon』, 살인범을 쫓는 신문기자 『시인』, 악당 전문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분자 컴퓨터를 연구하는 화학자 『실종』 등 색다른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스탠드 얼론들을 발표했다. 그것도 해리 보슈 시리즈를 연재하는 틈틈히 위 작품들을 탈고해왔다. 특히 『블러드 워크』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및 판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코넬리의 작품들은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딜리즈, 네로, 베리, 리들리 상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 일본의 몰티즈 팰컨 상, 프랑스의 39 컬리버 상과 그랜드 프릭스 상,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상 등 세계 유수의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던 코넬리는 현재 플로리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김승욱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에서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듄』 『뇌의 문화지도』 『소크라테스의 재판』 『톨킨』 『퓰리처』 『다이아몬드 잔혹사』 『종교가 사악해질 때』 『회의적 환경주의자』 『살인자들의 섬』 『파리의 연인들』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 『모리의 마지막 수업』 『걷기, 인간과 세상의 대화』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 『진화하는 결혼』 『킨제이와 20세기 성 연구』 『누가 큐피드의 동생을 쏘았는가』 『금,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괴짜 생태학』,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밧줄에 묶인 얼간이 1992년

01 거짓말의 장
02 작전
03 갈림길

2부 수트케이스 시티 2007년

04 호출
05 재기
06 돌입
07 죽은 자의 일정표
08 나는 그들을 인도한다
09 동병상련
10 두 번째 만남
11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12 아치웨이
13 월터 엘리엇
14 소중한 네 사람
15 정보 교환
16 중간 점검
17 새로운 기사
18 다른 세상
19 주도권
20 헤일리
21 동전의 양면
22 양날의 칼
23 수수께끼 사건
24 현황 보고 회의
25 엘리 웜스
26 좀비 의뢰인
27 마법의 총알
28 브루스 칼린
29 동지
30 도미노
31 한밤의 사내
32 법과 탄환
33 속임수

3부 진실을 말한다

34 배심원 선정
35 논리와 절대

4부 영혼의 필레

고인의 자리를 대신하다
36 증명의 장
37 우연한 만남
38 함정
39 특별한 방문객
40 첫날의 승리
41 위험한 진실
42 예외 조항
43 불청객
44 완벽한 증인
45 반대신문
46 공중회전

5부 묵비권을 행사하라

47 1루는 누구
48 숨은 증인
49 합리적인 의심
50 전이
51 미국식 정의
52 신속 탈출
53 장기판의 졸

6부 최후의 평결

54 총알 평결
55 산의 양편

감사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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