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문 이후

고객평점
저자스티븐 킹
출판사항황금가지, 발행일:2012/05/11
형태사항p.564 국판:22cm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174139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양한 소재와 분위기로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는 열세 가지 단편

『해가 저문 이후』에 수록된 단편들은 속도감이나 자극적인 장면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주로 다양한 상황에서 인간이 느끼는 복잡한 심리와 두려움을 탐구한다. 「그들이 남긴 것들」은 9?11 테러로 죽은 지인들의 물건이 주변에 나타난다는 설정을 토대로 9·11 사건의 후유증과 생존자 죄책감을 그렸으며, 「헬스 자전거」는 운동을 하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기이하고 오싹한 경험을 담고 있다. 이 두 작품은 현재 인디 제작사에서 단편 영화로 제작 중이다. 옴니버스 영화「어둠 속의 외침」(1990)의 에피소드의 원작이기도 한 「지옥에서 온 고양이」는 고양이를 없애 달라는 의뢰를 받은 한 킬러에 대한 이야기로 잡지에서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책으로 엮이게 되었다. 이 선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N.」은 마치 H. P.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초자연적인 공포로 인해 인간 내면에 싹트기 시작하는 불안과 강박증을 다뤘다. 작품 후기인 「선셋 노트」에는 각 작품에 대한 재치 있는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늘한 공포

‘해가 저문 이후’라는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이 단편집에는 해가 저물고 밤이 시작되려는 시간대를 그린 장면들이 종종 등장한다. 해가 지면서 명확하게 보이던 것이 흐려지고 사물의 분간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스티븐 킹은 이 단편집을 통해 견고해 보이던 일상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것을 서서히 끌어내며 서늘한 두려움을 선사한다.

이 열세 가지 이야기는 공포,서스펜스 소설의 주제를 환상 및 심리적 리얼리즘과 절묘하게 결합시켜 스티븐 킹 작품의 진수를 보여 준다.―《퍼블리셔스 위클리》

대단히 끝내준다.―《USA투데이》

여전히 날카롭고 다재다능하다.―《보스턴 글로브》

킹은 다시 한 번 독자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바로 책 속에 푹 빠진다는 근본적인 기쁨을.―《뉴욕 타임스》

눈부시다.―《AP》

무섭지만 만족스럽다. 공포 소설의 거장이 최전성기에 있다는 걸 보여 준다.―《데일리 익스프레스》

오싹하고, 신비하고, 손에서 뗄 수 없으며 무섭기 그지없다.―《선데이 텔레그라프》

킹만의 영리하고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첫 장부터 독자의 상상력을 사로잡는다.―《선》

글귀나 이미지 하나만으로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는 킹의 능력을 다시 엿볼 수 있다.―살롱닷컴

▣ 작가 소개

저 :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필명 : 리처드 버크먼
『샤이닝』『미저리』『쇼생크 탈출』『돌로레스 클레이본』『스탠 바이 미』『그린 마일』『미스트』 등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이 모든 작품을 집필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형 데이빗과 함께 어머니에 의해 길러졌다. 소년 시절 스티븐 킹의 어머니는 꼬마 스티븐이 소설 한 편을 완성시킬 때마다 25센트 동전을 주었는데, 이는 그가 미국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던 소년이었던 스티븐 킹은 HUGH LOFTING의 ''DR.DOOLITTLE''을 읽은 후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RICHARD MATHESON의 ''I AM LEGEND''는 그런 그에게 호러 소설을 쓰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십대 초반에 썼던 첫 소설이 앨라배마 지방의 작은 공포잡지에 실린 것에 고무되어 소년 스티븐은 꾸준히 여러 잡지사와 출판사에 자신의 소설을 투고했다. 출판사들로부터 날아오는 거절 쪽지들을 꽂아놓는 전용 못을 더 크고 튼튼한 것으로 바꿔야 할만큼 숱한 거절을 당하고서도 그는 글쓰기를 버리지 못했다.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으면서 경제적으로 궁핍한 가운데서도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스티븐 킹은 첫 장편 『캐리』의 성공으로 성공적인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원래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원고를 아내인 태비사가 설득하여 고쳐 쓴 이 작품으로 킹은 작가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30여 년간 5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스티븐 킹의 신작 소설이 나오면 미국의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는 2,3주 동안 1위에 오른 후 곧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져버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 2,3주 내에 밀리언셀러가 되어 그후에는 더이상 사볼 사람이 없게 되는 때문이라고 하니, 그의 인기를 짐작할 만하다.

킹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부 이상이 판매되었을 만큼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그의 문학성을 새롭게 평가하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2003년 킹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전미 도서상에서 미국 문단에 탁월한 공로를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킹의 작품들은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그중 『캐리』, 『샤이닝』, 『살렘스 롯』,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쇼생크 탈출』, 『그린 마일』, 『미스트』 등이 명작으로 꼽힌다.

역 : 조영학
한양대에서 영문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영문학 및 영어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스릴러, 호러 소설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 소설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니그마』, 『아크엔젤』, 『고스트라이터』, 『나는 전설이다』, 『히스토리언』, 『스켈레톤 크루』, 『듀마 키』, 『가빈, 아이야, 가빈』, 『머더리스 브루클린』,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 『스트레인 1, 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윌라
진저브래드
하비의 꿈
휴게소
헬스 자전거
그들이 남긴 것들
졸업식 오후
N.
지옥에서 온 고양이
《뉴욕 타임스》 특별 구독 이벤트
벙어리
아야나
아주 비좁은 곳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