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천사3

고객평점
저자로렌 케이트
출판사항랜덤하우스, 발행일:2011/07/30
형태사항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439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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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USA 투데이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UK 판타지 베스트셀러 1위

불멸의 천사들이 빚어내는 빛과 어둠의 판타지 로맨스
운명을 거부한 추락천사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 「추락천사」 시리즈 제3편

★★★ 디즈니사 4부작 영화화 예정작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USA 투데이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 아마존UK 판타지 1위!
「트와일라잇」 이후 가장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판타지 로맨스 「추락천사」 시리즈 제3편
2009년 12월 미국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10대 청소년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한 로렌 케이트의 《추락천사 Fallen》. 4부작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미국 대중문화의 중심이 된 소재인 ‘뱀파이어’를 벗어나 우리 곁에 실존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판타지 로맨스로 풀어냄으로서 새로운 소재를 갈구하던 독자층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간 즉시 월트 디즈니사에서 4부작 영화화 판권을 모두 계약하여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서는 보기 드문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0년 출간과 함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2편 《추락천사 part.2 고통의 천사 Torment》 이후 근 1년 만에 선보인 「추락천사」 시리즈 3편 《열정의 천사 Passion》에서 작가 로렌 케이트는 더욱 다채로운 배경과 개성적인 캐릭터에 전편보다 훨씬 대담해진 상상력을 선보이며 점점 진화하는 시리즈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수십 개의 전생을 넘어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는 17세 소녀 루스와 그녀를 쫓는 천사 다니엘
달콤하지만 가슴 저린 로맨스와 함께 펼쳐지는 시공간을 초월한 추적과 팩션적 상상력

시리즈 1편에서 운명의 사랑 다니엘을 만나는 17세가 될 때마다 가혹한 죽음을 맞는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 루스는 2편에서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비밀의 열쇠를 쥐게 되고, 3편 《열정의 천사》에 이르러 마침내 자신의 힘으로 문제의 핵심에 뛰어든다.

「추락천사」 시리즈는 기존 판타지 로맨스 장르와 기본적 포맷을 함께하며 장르적 재미를 주지만 또 여느 판타지 로맨스 장르와 독특한 차별성을 띠고 있기도 하다. 바로 판타지 로맨스라는 기본적 뼈대 하에 시리즈마다 다양한 장르들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 추락천사 다니엘과 인간 루스의 숨겨진 운명을 밝혀내는 1편이 미스터리적 요소를 많이 띠고 있다면, 2편은 주무대인 천사들의 예비학교 쇼어라인을 통해 환상소설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으며, 3편에서는 자신의 전생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는 루스와 역사적 사건들을 엮어 팩션적 재미까지 준다. 1941년 2차 대전 당시 모스크바 대공습 한가운데 피난민으로 만난 자신의 예전 자아부터 시작해 1차 대전 이탈리아의 간호사, 19세기 중반의 영국 귀족, 17세기 초 셰익스피어 극단의 배우 등을 넘어 기원전 은나라와 이집트, 마지막으로 천사들이 추락한 천국의 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루스와 다니엘의 이번 여정은 이들의 가슴 저린 로맨스와 함께 이전 시리즈를 비롯, 동 장르에서 일찍이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역사적 재미와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죽음을 맞는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한탄하던 루스가 절정의 죽음을 맞는 자신보다 수천 년 동안 그 모든 시련을 영원한 삶으로 감내하는 다니엘의 고통이 더욱 위대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느끼는 숭고한 사랑의 힘 또한 두 연인의 두근거리는 로맨스만큼이나 중요하고 감동적인 이 시리즈의 주제이기도 하다.

전 4부작 모두 디즈니사 영화화 판권 계약이 완료된 「추락천사」 시리즈는 2012년 영화화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아이 엠 넘버 포」의 알렉스 페티퍼, 드라마 「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스크림4」의 루시 헤일 등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신세대 배우들이 캐스팅 후보군에 올라 있는 상태다.

《추락천사 part.4 열정의 천사 RAPTURE》는 2012년 봄 출간될 예정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렌 케이트

Lauren Kate
미국 댈러스에서 자라 애틀랜타에서 학교를 다녔고, 뉴욕에서 습작을 시작했다. UC데이비스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그녀는 2009년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바로 영 어덜트 독자를 대상으로 한 데뷔작 『The Betrayal of Natalie Hargrove』와 『추락천사』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두 주인공의 금지된 사랑을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실존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통해 풀어낸 판타지 로맨스 『추락천사』는 총 4부작으로 기획된 대작으로 그 소재의 신선함으로 말미암아 출간 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출간 즉시 디즈니사에서 4부작 영화화 판권을 모두 계약하여 신인작가의 작품으로서는 보기 드문 주목을 받고 있다. 로렌 케이트는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홍성영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7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무대예술을, 1998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번역 작품으로는 퍼트리샤 콘웰의 『소설가의 죽음』, 『사형수의 지문』, 『카인의 아들』,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전집 『환상 여행』, 『뒤팽의 미소』, 『검은 고양이』와 카렐 차페크의 『단지 조금 이상한 사람들』, 피에르 샤라스의 『19초』, 엘라자베스 노블의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미술품 도둑』,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 아나이스 닌의 『헨리와 준』 노먼 메일러의 『숲속의 성』 스테파니 메이어의 『호스트』 등이 있다. 현재 영어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흑마
제1장 포화 세례
제2장 절호의 기회
제3장 바보들은 용감하게 내달린다
제4장 시간이 약
제5장 똑바른 길을 벗어나
제6장 흰색 옷을 입은 여인
제7장 하지
제8장 날개에서 내려다보는 모습
제9장 아래로 덮치다
제10장 심연
제11장 첫눈에 반한 사랑
제12장 죄수
제13장 불행
제14장 가파른 경사
제15장 희생제
제16장 신랑 들러리
제17장 뼈에 아로새긴 글
제18장 잘못된 방향
제19장 치명적인 소용들이
제20장 여정의 끝
에필로그. 언제나 그런 것처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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