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첩 - 존 리버스 컬렉션 -

고객평점
저자이언 랜킨
출판사항오픈하우스, 발행일:2017/04/27
형태사항p.44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00999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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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르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 매혹적인 컬렉션,
존 리버스 컬렉션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작품

오픈하우스는 ‘버티고 시리즈’를 통해 『매듭과 십자가』, 『숨바꼭질』, 『이빨 자국』, 『스트립 잭』에 이어 다섯 번째 컬렉션 『검은 수첩』을 선보인다. 장르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 매혹적인 컬렉션(『뉴욕 타임스』)이라는 상찬에 걸맞게 존 리버스 컬렉션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이언 랜킨은 시리즈가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자 몇 가지 변화를 꾀한다. 리버스가 발 딛고 활동하는 장소에 실재하는 거리 이름을 붙여 현실성을 더하고, 이전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를 한 작품에 불러 모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리버스의 인생에 다시 등장한 악당 캐퍼티는 리버스의 대척점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새로운 파트너인 클락은 리버스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홈스에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준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 과정이 시종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수많은 단서와 인물들의 증언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끝까지 알 수 없게 하는 미스터리가 더욱 돋보인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의 무수히 많은 선택과 그 행위로 인한 결과를 그려내며 무의식 속에 깊숙이 숨겨진 인간 본성의 어두운 부분까지 이야기한다.

매력적인 주인공, 어느새 정이 들어버린 조연들, 에든버러와 주변 지역의 생생한 묘사, 랜킨의 남다른 필력이 돋보이는 문장들, 불쾌한 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사실주의, 경찰 내부의 흥미진진한 정치적 상황, 그리고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말장난까지. 아직까지 존 리버스 컬렉션을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검은 수첩』으로 시작해보기를 권한다.

수년 전 불타 사라진 호텔, 그곳에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시체……
‘검은 수첩’에 적힌 두 줄짜리 암호, 여기에 사건의 전말이 담겨 있다

존 리버스 경위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절친한 동료 홈스. 어느 날 그는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강타당해 의식을 잃게 되고, 범인을 쫓던 리버스는 홈스가 늘 가지고 다니던 ‘검은 수첩’에서 수년 전 화재로 사라진 센트럴 호텔과 그곳에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시체에 관해 암호로 적힌 두 줄짜리 짧은 메모를 발견한다. 사건의 배후에 악명 높은 조직의 보스 캐퍼티가 있을 거라 의심한 리버스는 새로운 파트너 쇼반 클락과 함께 호텔 화재 사건을 다시 파헤치고, 그날 밤 호텔에서 포커 게임을 하던 사람들 중 몇몇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홈스의 수첩에 적혀 있던 메모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호텔 화재 사건의 전말이 바로 이 ‘검은 수첩’ 속에 있다.

추천사

“장르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 매혹적인 컬렉션.”
[뉴욕 타임스]

“리버스는 범죄문학사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다. 그는 충격적인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까지 겹겹이 싸인 스토리를 하나씩 벗겨나가며 독자들을 노련하게 요리한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이언 랜킨의 소설은 범죄소설 그 이상이다. 장르는 그저 인간의 결함과 나약함을 다룬 복잡한 스토리의 포장에 불과하다.”
[헤럴드]

“20세기 끝자락의 스코틀랜드, 그 기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랜킨은 훌륭한 범죄소설을 쓸 뿐만 아니라 순간의 역사를 제대로 써나간다.”
[리터러리 리뷰]

▣ 작가 소개

저 : 이언 랜킨 
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소요되어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고, 이 컬렉션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로 에드거 앨런 포를 기념하여 제정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영국 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다섯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CWA(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존 리버스’는 애거서 크리스티가 만든 명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등을 제치고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범죄소설 중 무려 10퍼센트가 ‘존 리버스 컬렉션’이다. 또한 랜킨의 모든 작품은 출간되고 3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5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다는 놀라운 통계도 있다. 스코틀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성,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언 랜킨은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4등 훈장 ‘OBE’를 수여받았으며, 에든버러의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역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 『최후의 배심원』, 『관람석』,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질식』, 『파이트 클럽』, 시드니 셀던의 『어두울 때는 덫을 놓지 않는다』,『영원히 사라지다』, 제임스 패터슨의 『첫 번째 희생자』,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배리 기포드의 『스타호텔 584호실』, 제프 롱의 『디센트』, 제임스 시겔의 『탈선』,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를 비롯해 『이미 죽다』,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폴링 엔젤』, 『안녕, 내 사랑』 『난징의 악마』, 『위치 앤 위저드』시리즈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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