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특별한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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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관중
출판사항미네르바, 발행일:2017/04/19
형태사항p.747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89016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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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참을 수 없는 삶의 전략!

오늘보다 내일의 희망을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은 처세와 지략 그리고 전략 등을 갈구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그리고 상황과 때때로 변모하는 욕망을 충족하기란 어렵다. 끝없는 인간의 욕망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없지만 그래도 웬만큼 해소할 수 있는 한 방법은 삼국지를 한 번 읽는 것이다. 그리고 온갖 인간군상의 삶이 담겨있는 삼국지를 두 번 세 번 읽는 것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모 하는 삼국지는 온갖 영웅호걸들의 생사의 선택과 지난한 현실탈출의 지략이 가득하다. 그리하여 열 번을 읽은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선물 받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나관중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편역 : 전지성
어디로 가는 것일까? 어디쯤일까?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위 또는 역사적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한다. 이런 갈망의 해법은 사람이다. 사람은 사람이 문제며 사람은 사람이 답이라는 관점에서 사람의 살갗을 부딪치며 내는 소리와 냄새로 알아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또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란 요원하다. 지금도 시간은 무심하게 흐른다. 세월이 사람이라는 나무를 키운다. 먼지를 일으키며 산천을 주름잡던 영웅의 피땀은 나무의 나이테가 된다. 언제쯤 사회에 쓰일 수 있는 재목이 될지 궁금한 뭇 사람들은 오늘도 인간경영의 불후의 명작인 삼국지에 빠져든다. 때론 정신을 후려치는 벼락처럼 깨닫는 것이 있는가 하며 허방을 잡듯 헤아릴 수 없는 오리무중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오늘에서 내일로 부지런히 노력을 하다보면 삼국지 행간에 도도히 흐르는 진수를 온전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잠깐 정진학원과 대성학원에서 학생들을 향해 역사를 가르쳤다. 앞으로 더욱 사람들이 역사를 소중하게 보듬게 하며, 가슴에 새길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가로세로 세계사퍼즐, 가로세로 한국사퍼즐’을 세상... 에 상재했다.

▣ 주요 목차

01_만남, 세상을 열다 · 9
02_구름처럼 모이는 영웅들 · 61
03_탐욕의 끝 · 101
04_승부사 조조 · 134
05_여포의 몰락 · 171
06_난세에 빛나는 별들 · 210
07_흩어진 형제 · 244
08_달려가, 적토마! · 279
09_강동의 새 주인 · 305
10_와룡선생 제갈공명 · 324
11_장판교의 두 장수 · 354
12_장동에 부는 바람 · 387
13_불타는 적벽 · 400
14_용, 날개를 펴다 · 441
15_속고 속이고 · 457
16_삼국이 열리다 · 492
17_서천 가는 길 · 505
18_황제를 위하여 · 533
19_한중왕 유비 · 559
20_관우의 죽음 · 584
21_거스르지 못하는 역사 · 613
22_원수를 갚다 · 640
23_출사표 · 666
24_천하통일 · 70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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