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아니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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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프리모 레비
출판사항돌베개, 발행일:2017/04/24
형태사항p.53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9981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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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치 이후 유대인들에게 남은 것들

『지금이 아니면 언제?』는 레비가 오래전 친구에게 들었던 이야기로부터 탄생했다. 레비의 친구는 1945년 밀라노의 난민지원 사무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이탈리아에 도착한 유격부대원들을 만나게 된다. 나치가 그토록 없애버리려고 했던 유대인들이 결국 살아남아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레비는 친구를 통해 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소설화하기로 마음먹는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와 대항하며 싸웠던 러시아와 폴란드계 유대인들의 유격전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동유럽을 거쳐 밀라노로 도착하는 그들의 긴 여정을 소설로 담아낸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작품 속 시간과 장소는 (실제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이라고 한다. 유격부대원들은 독일군에 대항해 싸웠으며, 소비에트나 폴란드 정규군에 속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여러 부대를 떠돌기도 했고, 숨어 지내며 오랫동안 살아남기도 했다. 또한 나치를 피해 탈출해 유격부대원으로 활동했더라도 집이 있어 돌아갈 곳이 있는 러시아인이나 폴란드인, 돌아갈 집이 없는 유대인들 간에 심리적인 갈등이 나타나는 일도 벌어졌다. 고향과 가정이 있는 자와 잃은 자 사이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레비는 이 작품에서 ‘유대인’으로 통칭할 수 없는 각 개별적인 상황들을 소환하며 개별 유대인들의 삶을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 나치 이후, 이탈리아로 돌아오기까지 유대인들이 겪은 기쁨과 고뇌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간 수용소 문학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유대인들의 삶에 다가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인간만이 겪는 감정을 밀도 있게 서술한 레비식 글쓰기

『지금이 아니면 언제?』는 ‘위로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멘델이 모스크바 출신의 낙하산병 레오니드를 만나면서 시작한다. 소설 속 멘델이 온화하고 단호한 사람이라면, 레오니드는 우울하고 고집스러운 성향을 지닌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짧지 않은 동행은 쉽지가 않다. 둘은 어렵사리 게달라가 지휘하는 유대인 유격부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지만 이후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또 다른 국면에 들어서게 된다. 소설은 이 두 인물을 주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구성을 취하고 있기에 내용을 따라가기 어렵다거나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도 않다. 그렇지만 과정마다 사람들 간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어 단순한 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인 사건이 개별 인물들을 인생과 만나면서 전개되는 상황을 보다 보면 독자들은 삶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슬픔, 사랑, 두려움, 억울함, 분노, 기쁨 등이 그것인데 이 지점을 흥미롭게 묘사하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의 중요한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자신이 인물과 거리를 유지하며 서술되고 있기에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또한 삶에서 겪는 수많은 감정들을 세밀히 관찰해 간결하게 전달하는 레비의 이러한 글쓰기는 이 작품을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배경에 국한되지 않는 읽기를 제공한다.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서

레비의 전작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 내에서 벌어졌던 나치의 비인간성과 폭력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유대인들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그렇다면 『지금이 아니면 언제?』에서는 나치와 유대인들 간의 이분법적인 선악구도 대신 어떤 구도가 펼쳐질까? 레비는 유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독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소설 속 유대인들은 『이것이 인간인가』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에 등장했던 유대인들과 사뭇 다르다. 나치에 일방적으로 죽임을 당하던 유대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이끄는 활발하고 능동적인 유대인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극한 폭력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존엄성을 잃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이 경험한 상처를 적극적으로 극복해보려는 의지도 나타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유격부대원들 사이에서는 나치의 폭력 못지않은 잔인함과 이기심이 빈번하게 드러난다.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엎드렸던 사람이더라도 또 다른 집단에 속하게 되면 폭군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 인간이 선하고 악하다는 평은 얼마나 부질없는가? 인간 누구에게나 선과 악은 공존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현되는가의 문제일 수 있음을 소설 속에서 확인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선악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인간은 인간에게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온 레비의 작업은 이번 책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셈이다. 하나로 환원될 수 없고,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이 책은 우리를 또 다른 질문을 장으로 데려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프리모 레비
세계적인 작가이자 화학자인 프리모 레비는1919년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19세기 초 스페인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으로 건너온 그의 조상들은 토리노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작은 유대인 공동체를 이루었다.(『주기율표』의 「아르곤」 참조) 레비는 1940년대 초중반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자신이 태어난 집에서 살았다. 어려서부터 특별히 화학이라는 학문·기술에 매력을 느껴 토리노 대학 화학과에 입학했으며, 1941년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유대계였던 그는 졸업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한동안 방황해야 했다.(『주기율표』의 「니켈」과 「인」 참조) 몇 군데의 직장을 떠돌며 마지막 광기를 내뿜던 파시즘을 냉소적으로 거부한 채 살아가던 레비는 저항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던 제2차 세계대전 말 정치적인 의식을 확고히 하게 되었고, 나치스의 그림자가 밀라노와 토리노를 뒤덮자 파시즘에 저항하는 파르티잔 부대에 가담했다. 하지만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그 부대는 별다른 활동도 하기 전에 파시스트 공화국 군인들에게 습격을 당했고, 레비는 포솔리 임시수용소를 거쳐 아우슈비츠로 이송되었다.(『주기율표』의 「금」 참조)

레비가 이송된 곳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중에서도 화학 공장과 붙어 있는 제3수용소(모노비츠 수용소)로, 강제노역수용소인 그곳 수인들은 대부분이 헛되고 거짓된 노동으로 삶을 소진하며 죽어갔다. 하지만 그는 건강한 체력, 화학 박사라는 이점, 시기를 잘 맞춘 몇 번의 행운으로 극소수의 생존자 대열에 낄 수 있었다. 하지만 훗날 그 자신이 인정한 대로 지칠 줄 모르는 인간에 대한 관심, 단순한 생존본능이 아닌, 반드시 살아남아 목격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는 의지, 그리고 점차 동물화·사물화 되어가는 동료 수인들에게서 인간의 흔적을 보겠다는(그럼으로써 자신도 인간의 마지막 흔적을 간직하겠다는) 고집스런 결의야말로 그의 생존을 가능하게 했던 결정적인 요인들이었다.(『이것이 인간인가』의 「부록 1」 참조)

레비는 1945년 몇 달에 걸친 힘겨운 여정 끝에 토리노로 돌아왔고, 돌아오자마자 『이것이 인간인가』의 집필에 들어갔다. 1947년 이름 없는 출판사에서 소량 출간되었던 이 책은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잊혀질 뻔했으나 1957년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재출간되면서부터 수많은 독자들을 만나 전 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그는 귀환 직후부터 이미 몇 군데 실험실과 공장을 거쳐 니스·에나멜·합성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에 취직을 한 상태였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아우슈비츠의 증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후에도 공장을 그만두지 않았고, 1977년 퇴직할 때까지 총감독으로 일하며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는 근 30년 동안 작가와 과학자, 혹은 작가와 기술자로서의 "두 가지 영혼" 중 어느 한 쪽도 놓치지 않았고, 그로써 과학자와 작가라는 두 개의 영혼이 상호보완적인 차원을 넘어 불가분의 것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주기율표』의 「크롬」, 「부록 1」 참조) 『주기율표』와 『멍키스패너』 등의 작품에서 특히 도드라지는 이러한 과학과 기술에 대한 특별한 열정과 관심은 그의 작품 세계의 또 다른 흐름을 특징짓는다. 그리고 이는 '인간다움의 가장 중요한 계기로서의 노동', 혹은 '거짓된 노동을 통해 파괴되는 인간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우슈비츠 경험을 다룬 작품들과 만난다.

1963년에 그는 수용소에서 해방되어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주제로 한 두번째 책 『휴전』을 발표했다. 레비의 첫 작품에 반한 이탈로 칼비노가 표지글과 추천사를 썼고, 제1회 캄피엘로 상을 수상했다. 1975년 세번째 회고록인 『주기율표』를 발표했다. 1978년 『멍키스패너』를 출간해 스트레가 상을 받았다. 철탑, 다리, 석유시추 장비들을 제작하기 위해 전 세계를 떠도는 피에몬테 출신의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책은 출간 후 곧바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프랑스어판을 접한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다음과 같은 서평을 남겼다.

매우 즐겁게 읽었다. 내가 특히 노동에 대한 대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프리모 레비는 위대한 민속학자다. 게다가 책도 정말 흥미롭다.

아우슈비츠를 소재로 한 또 하나의 소설 『지금이 아니면 언제?』는 1982년 출간되자마자 비아레조 상과 캄피엘로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언급된 것 외에도 그는 시와 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으며, 번역가로도 진지하게 활동해 레비스트로스, 프란츠 카프카 등의 작품을 이탈리아어로 옮겼다.

미국의 유대계 작가 필립 로스는 프리모 레비의 첫인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작가들이 세상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두 부류로 나뉘다는 사실이 〔……〕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 두 부류란 바로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레비는 춱를 기울이는 쪽이다. 〔……〕 사람들이 항상 그에게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는 것, 그리고 심지어 그 모든 것이 글로 씌어지기 전에 이미 충실하게 기록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면 그는 놀라울 정도로 집중해서 꼼짝 않고 듣는다. 마치 저 돌 벽 너머 천장에서 무언가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엿듣는 다람쥐처럼.(『주기율표』의 「부록 1」 참조)

작품을 통해 드러나는 그의 모습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호기심 많고, 유쾌하고, 예의바르고, 신중하며, 인간에 대한 믿음과 자유와 합리성이라는 근대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지닌 낙관주의자. 그리고 동시에 한번 뿌리가 뽑히더라도 다시 글쓰기와 일과 가족과 공동체 속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힘을 지닌 사람. 총체적이고 소외되지 않은 완전한 인간이라는 전범(典範)에 아주 가까이 다가간 사람. 이런 그의 모습은 아우슈비츠라는 극단의 체험도 완전히 바꾸어놓지 못했다. 그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고 자신이 해야 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매달렸다. 그는 1986년에 아우슈비츠의 경험에 대한 철저한 사유와 성찰을 집대성한 역작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를 출간했다. 토도로프는 이 책에서 거의 극한까지 도달한 레비의 성찰을 두고 그가 "장대(기준)을 너무 높이 들어올렸다"라고 썼다. 레비는 그로부터 1년 후인 1987년 토리노의 자택에서 돌연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역 : 이현경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비교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이탈리아 정부가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가톨릭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 『사랑의 학교』, 『할아버지와 마티아』,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삐노끼오의 모험』, 『단테의 빛의 살인』, 『이것이 인간인가』, 『보이지 않는 도시들』,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반쪼가리 자작』, 『존재하지 않는 기사』, 『나무 위의 남작』, 『침묵의 음악』, 『바우돌리노』, 『책의 자서전』, 『작은 일기』, 『권태』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비밀의 화원』,『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작은 아씨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 1장 1943년 7월
제 2장 1943년 7월~8월
제 3장 1943년 8월~11월
제 4장 1943년 11월~1944년 1월
제 5장 1944년 1월~5월
제 6장 1944년 5월
제 7장 1944년 6월~7월
제 8장 1944년 7월~8월
제 9장 1944년 9월~1945년 1월
제 10장 1945년 1월~2월
제 11장 1945년 2월~7월
제 12장 1945년 7월~8월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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