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미소를 자아내는 순간들
함부르크의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
이자벨레. 27살, 싱글, 함부르크 시내 꽃집의 플로리스트. 그녀는 완벽하게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 항상 정해진 날짜에 운동을 하고, 세탁을 하고, 청소를 한다. 점심은 매일 같은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선택한다. 이 모든 규칙과 일상성은 그녀의 삶을 구조적이고 선명하게 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완벽히 통제된 매일을 사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베트남 식당이 문을 닫았다. 점심마다 먹던 누들수프가 사라졌다. 그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베트남 식당 대신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에는 고집불통 셰프 옌스가 기다리고 있다. 꽃집은 문을 닫는다고 하고, 점점 이자벨레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어간다.
남자 주인공 옌스. 30살 추정, 싱글, 이혼남, 이복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내는 야심찬 셰프다. 여동생이 자꾸 말썽을 부려 매일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속정은 깊은 오빠다. 새로 가게를 열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진상 손님 이자벨레가 찾아왔다. 정성 들여 만든 요리를 한방에 거부해버리는 여자! 그런데 동생과 함께 이자벨레와 엮이면서 점점 자주 만나게 된다.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게 아닐까 생각하며 일상을 살던 두 남녀가, 이제껏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피해왔던 ‘사랑’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면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엔 행복해지는 스토리다.
독자들의 찬사
★★★★★ 아주 놀랍다. 유머와 감동으로 가득 차 있는데 몰입감이 엄청나다. 전체적으로 아주 긍정적인 책이다. 제일 좋아하는 책 목록에 올라갔다. _Yolanda DAgata
★★★★★ 문체가 정말 좋다. 아주 편안하면서 위트가 넘친다. 이자벨레도, 옌스도 너무 멋지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_Zessi79
★★★★★ 그저 아름답다! 난 책을 잘 읽는 편이 아닌데 3일 만에 다 읽었고, 바로 저자의 다른 책을 사서 읽었다. 그리고 그 책도 3일 만에 다 읽었다! _Denise
★★★★★ 매혹적이다. 그리고 내내 따듯하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사랑스럽다. 섬세하고 현실적인 소설이다. 책을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_scarlett59
★★★★★ 로맨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웠다. 침대에서 읽기 완벽한 책일 뿐만 아니라, 모든 휴일에 읽으면 좋을 책이다. 5점 만점에 5점. _Johanna Haefke
▣ 작가 소개
저자 : 페트라 휠스만
Petra Hulsmann
1976년생. 독일 니더작센 주의 어느 소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에서 독문학과 문화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고 로펌회사에서 일했다. 6개월 동안 동남아시아를 돌며 배낭여행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소설 두 권을 발표하고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남편과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www.petrahuelsmann.de
역자 : 박정미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독일 본(Bonn)대학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독일어 전문 번역을 하고 있다. 『어떻게 반전을 이끌어낼 것인가』, 『안네의 일기』,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상식의 오류사전』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수프 수난사 / 7
Love 3 / 30
이웃의 도리 / 46
스토커 / 66
혼란의 연속 / 84
운수 나쁜 날 / 100
키츠의 여왕 / 121
심장이 쿵! / 139
프로그램 변경 / 146
다시 달려보는 거야! / 188
희망과 절망 사이 / 218
돼지우리와 데스메탈 같은 / 232
인생은 해변 / 252
여름 비수기 / 278
너무나 동화 같은 / 305
실수투성이 내 인생 / 324
폭우 / 355
행복한 순간들 / 390
구름 위를 날다 / 410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미소를 자아내는 순간들
함부르크의 여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
이자벨레. 27살, 싱글, 함부르크 시내 꽃집의 플로리스트. 그녀는 완벽하게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 항상 정해진 날짜에 운동을 하고, 세탁을 하고, 청소를 한다. 점심은 매일 같은 식당에서 똑같은 메뉴를 선택한다. 이 모든 규칙과 일상성은 그녀의 삶을 구조적이고 선명하게 한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완벽히 통제된 매일을 사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베트남 식당이 문을 닫았다. 점심마다 먹던 누들수프가 사라졌다. 그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베트남 식당 대신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에는 고집불통 셰프 옌스가 기다리고 있다. 꽃집은 문을 닫는다고 하고, 점점 이자벨레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어간다.
남자 주인공 옌스. 30살 추정, 싱글, 이혼남, 이복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내는 야심찬 셰프다. 여동생이 자꾸 말썽을 부려 매일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속정은 깊은 오빠다. 새로 가게를 열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진상 손님 이자벨레가 찾아왔다. 정성 들여 만든 요리를 한방에 거부해버리는 여자! 그런데 동생과 함께 이자벨레와 엮이면서 점점 자주 만나게 된다.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게 아닐까 생각하며 일상을 살던 두 남녀가, 이제껏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피해왔던 ‘사랑’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면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엔 행복해지는 스토리다.
독자들의 찬사
★★★★★ 아주 놀랍다. 유머와 감동으로 가득 차 있는데 몰입감이 엄청나다. 전체적으로 아주 긍정적인 책이다. 제일 좋아하는 책 목록에 올라갔다. _Yolanda DAgata
★★★★★ 문체가 정말 좋다. 아주 편안하면서 위트가 넘친다. 이자벨레도, 옌스도 너무 멋지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_Zessi79
★★★★★ 그저 아름답다! 난 책을 잘 읽는 편이 아닌데 3일 만에 다 읽었고, 바로 저자의 다른 책을 사서 읽었다. 그리고 그 책도 3일 만에 다 읽었다! _Denise
★★★★★ 매혹적이다. 그리고 내내 따듯하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사랑스럽다. 섬세하고 현실적인 소설이다. 책을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_scarlett59
★★★★★ 로맨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웠다. 침대에서 읽기 완벽한 책일 뿐만 아니라, 모든 휴일에 읽으면 좋을 책이다. 5점 만점에 5점. _Johanna Haefke
▣ 작가 소개
저자 : 페트라 휠스만
Petra Hulsmann
1976년생. 독일 니더작센 주의 어느 소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대학에서 독문학과 문화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고 로펌회사에서 일했다. 6개월 동안 동남아시아를 돌며 배낭여행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소설 두 권을 발표하고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현재 남편과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www.petrahuelsmann.de
역자 : 박정미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독일 본(Bonn)대학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독일어 전문 번역을 하고 있다. 『어떻게 반전을 이끌어낼 것인가』, 『안네의 일기』,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상식의 오류사전』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 주요 목차
수프 수난사 / 7
Love 3 / 30
이웃의 도리 / 46
스토커 / 66
혼란의 연속 / 84
운수 나쁜 날 / 100
키츠의 여왕 / 121
심장이 쿵! / 139
프로그램 변경 / 146
다시 달려보는 거야! / 188
희망과 절망 사이 / 218
돼지우리와 데스메탈 같은 / 232
인생은 해변 / 252
여름 비수기 / 278
너무나 동화 같은 / 305
실수투성이 내 인생 / 324
폭우 / 355
행복한 순간들 / 390
구름 위를 날다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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