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메레르 8

고객평점
저자나오미 노빅
출판사항노블마인, 발행일:2017/05/30
형태사항p.66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1693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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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판타지로 빚어낸 ‘나폴레옹 전쟁사’ [제8탄]
일본 땅에서 펼쳐지는 전편보다 더 강력하고 흥미로운 전개!

“나오미 노빅은 용의 날갯짓을 타고 날아오른 세기의 작가다!”
_[뉴욕타임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150만 독자들을 홀리며 ‘드래곤 판타지’의 새 역사를 써 내려온 『테메레르』 시리즈! 나오미 노빅은 9권으로 완결되는 이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포문’ 역할을 하는 제8권을 통해 상상을 불허하는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청국 황실의 부름을 받아 항해를 하던 포튼테이트 호는 폭풍우를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한다. 거센 파도에 휩쓸린 로렌스는 그 충격으로 8년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일본의 규슈 해안으로 흘러든다. 테메레르의 존재는 물론, 공군으로 소속이 바뀐 것조차 깡그리 잊은 채 일본관료 ‘가네코’의 손에 구조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에도막부의 명으로 할복자살의 위기에 놓인다. 한편, 로렌스가 조난된 후 깊은 상심에 빠진 테메레르는 출산 직전인 암컷 용 이스키에르카의 만류에도 로렌스를 찾아 떠나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어디선가 나타난 검은 세력이 그들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데…….

1812년, 『테메레르』 시리즈로 생생히 되살아난 실존인물,

나폴레옹의 최측근 ‘조아생 뮈라’와 러시아의 황제인 ‘알렉산드르 1세’를 만나다!
『테메레르』 시리즈를 통해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는 역사에서 실존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만나게 된다는 점이다.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영국의 넬슨 제독, 중국 광둥 및 마카오 동인도 회사의 대표 조지 스턴튼 경, 나폴레옹이 중국으로 파견한 프랑스 대사 루이 조셉 드 기네 등이 등장한 바 있다.

이어지는 8편에서는 나폴레옹의 최측근인 ‘조아생 뮈라’와 1812년 나폴레옹의 보르디노 전투에 맹렬히 대항한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1세’를 만날 수 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로렌스의 시점을 통해 전달되는 그들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국가원수들 간의 긴박한 휴전 회담이 실제 역사를 대면하는 듯 생생하다는 것이다. 또한 실제 역사에서 나폴레옹의 막내 여동생 카롤린과 결혼한 후 나폴리 왕국의 왕이 된 ‘조아생 뮈라’가 파피용 누아 품종의 용 리베르테의 비행사로 활약하는 부분이나 포로로 붙잡힌 후에도 당당하고 기품 넘치는 말투로 아내 ‘카롤린’에게 편지를 쓰는 부분이 무척 흥미롭다.

### 나폴레옹을 맞이하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황제는 나폴레옹보다 머리 하나만큼 키가 컸다. 알렉산드르는 안 그래도 넓은 이마가 좀 더 벗겨지긴 했지만 단호한 인상에 잘생긴 얼굴이었다. 알렉산드르는 젊고 활기차고 눈빛이 강렬했으며 낭만적인 기질이 엿보였다. 특히 높이 세운 검은 목깃에 또렷이 대조되는 하얀 뺨의 홍조가 인상적이었다. 한창 젊은 시절, 즉 전성기를 넘기고 피로에 지친 프랑스 황제를 내려다보는 알렉산드르를 보고 있자니 두 사람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느껴졌다.
_537페이지

### 사랑하는 카롤린! 내 운이 다했나 보오. 포로로 붙잡혀 머나먼 외지로 실려 가게 됐소. 그곳이 어디인지 이름도 벌써 잊었는데……. 몸 상태는 양호하오. 리베르테도 몸에 상처 하나 나지 않았소. 당신 오빠에게 어서 빨리 이 전쟁에서 승리해, 내가 권태로 지쳐 죽기 전에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달라고 전해주오. 언제나 당신의 것, 조아생.
_656페이지

9권 완결을 앞둔 『테메레르』 시리즈!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에도막부 시대’의 일본을,
‘중국 제7대 황제’인 가경제 시대 등 이색적인 무대를 조우하다!

영국의 함선 ‘릴라이언트 호’에서 시작된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특별한 우정과 모험! 이들의 이야기는 1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중국, 터키,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 세계의 대륙을 거침없이 종횡무진하며 ‘드래곤 판타지 신드롬’을 이어왔다. 그리고 8권에서는 일본의 ‘에도막부’ 시대와 ‘중국 제7대 황제’ 가경제 시대,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 황제 시대를 가로지른다.

특히 잉카의 여황과 정략결혼을 한 이후, 유럽을 손아귀에 쥐려는 나폴레옹의 음모와 야심은 그 어느 때보다 집요하고 끈질기다. 즉 전편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더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전쟁사와 크고 작은 사건들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역사이고, 무엇이 픽션인지조차 잊게 한다. 또한 테메레르와 로렌스가 맞이할 ‘최후의 결전’은 물론 9권에서 펼쳐질 이들의 마지막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나는 용이 나오는 소설이 유치하기 마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는 내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_[타임스]

“등장인물들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새로운 환경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나오미 노빅은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내적, 외적 갈등을 풀어가면서 소설가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_[북리스트]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호흡도 빠르고 생생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멋진 작품이다.” _피터 잭슨(감독)

“수잔나 클라크와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작품들… 그 경계를 넘나드는 굉장히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이 소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_스티븐 킹(작가)

“수년 동안 읽어온 작품 중 단연 최고로 꼽을 만한 소설! 기존 소설과는 차별되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준다.” _데이빗 페인투치(작가)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시리즈다. 용이라는 소재를 깔끔하고 영리하게 전쟁사에 접목시켜 전혀 새로운 소설을 탄생시켰다.” _앤 맥카프리(작가)

추천의 글

멋진 신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테메레르』를 비행하는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
_ 이다혜 기자, [씨네21]

새로운 세기를 위한 새로운 걸작. 『테메레르』 시리즈는 지난 세기 사랑받았던 고전 판타지에 대한 21세기의 화답과도 같은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영화판을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이 시리즈 판권을 샀다는 점도 이 책에 대한 신뢰를 더하게 한다. 총 9권으로 완결 예정인 『테메레르』 시리즈는 나폴레옹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용이 있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용이 공중전을 맡았다면?’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소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인 『테메레르』 1권 [왕의 용]은 2007년 휴고상 노미네이트를 비롯, 존 캠벨 신인상, 로커스상, 콤프턴 크룩상을 수상했다. 출간작이라고는 전무했던 30대 중반의 무명작가 나오미 노빅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시리즈이다. “수잔나 클라크와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작품들의 경계를 넘나드는 굉장히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이 소설에서 눈길을 뗄 수 없을 것이다”라는 소설가 스티븐 킹의 찬사보다 더 인상적이고 유머러스한 영국 [타임스]의 평은 이 책을 똑떨어지게 설명한다. “나는 용이 나오는 소설이 유치하기 마련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테메레르』는 내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테메레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용
『테메레르』의 가장 큰 매력은 유사한 소재를 다루는 여타 작품들과는 다소 다른 태도를 갖고 있다는 점에 있다. 예컨대 전쟁을 다룬 역사물이 참호 속의 살과 피와 땀을, 국경선을 매일 다시 그려야 하는 지도를 앞에 둔 장수의 지략을, 약탈과 배신과 음모의 순간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면 『테메레르』는 전쟁물의 범주 안에만 가둬 설명할 수 없다고밖에 할 수 없을 것이다. 『테메레르』가 다루는 나폴레옹 전쟁의 가장 큰 특성은 해전만큼 공중전이 활발했다는 상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중전의 핵심은 비행기가 아닌 용이다. 하지만 비행기의 자리를 용이 대신하는, 그러니까 용이 인간과 대화할 수 있고 지략이 뛰어나며(종에 따른 차이는 있다) 전투에 유용한 기술만큼이나 예술적인 본능도 뛰어나다. 전쟁이 한창인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용이 더없이 귀한 ‘전투 용’이지만 귀한 품종이 즐비한 중국에서는 용이 시를 짓고 삶을 즐긴다는 식이다. 나오미 노빅은 천연덕스럽게도 1권 말미에 용의 종별 특성에 대한 연구결과와 도판자료를 실었다. 소설의 본문에서 이어지는 진지한 농담이라고 할까.
주인공 윌리엄 로렌스 대령은 원래 해군 소석 릴라이언트 호의 함장이었다. 우연한 전투를 통해 포획한 용의 알이 때 이른 부화를 한 뒤, 용이 그를 지목하는 바람에 해군 옷을 벗고 공군의 용 비행사가 된다. 그 용의 이름이 바로 테메레르. 알고 보니 테메레르는 중국의 셀레스티얼 품종으로 중국의 황제가 나폴레옹에게 보내는 선물이었으며, 유럽에서는 볼 수 없는 드물고 귀한 품종이었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함께 훈련을 받고(1권), 중국의 반환 요구에 따라 중국을 찾기도 하며(2권), 정부의 긴급 명령수행을 위해 사막을 건너기도 한다(3권). ‘나폴레옹 전쟁’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적재적소에서 바다와 하늘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동료의 부상과 죽음을 경험하고 보이지 않는 적과 눈앞의 적을 물리치며 비행을 계속한다.
『테메레르』에서 용과 인간의 관계는 마치 한 배에서 나고 자란 피붙이이자 친구 같다. 용은 비행사를 선택하면 그 비행사가 죽지 않는 한, 그와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비행사가 죽은 뒤에도 새로운 비행사를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알을 깨는 순간 비행사가 그 자리에 동석해 용에게서 비행사로서의 각인을 받아야 한다. 비행사가 죽고 나면 그 아들이, 또 그 아들이 대를 이어 한 용의 비행사가 되는 이유도 거기 있다. 용이 자신의 비행사와 갖는 정신적 유대가 깊기 때문이다. 인간과 인간은 서로에게 등을 돌리고 배신해도, 용은 결코 그러는 법이 없다. 인간끼리는 불가능한 절대적인 헌신과 신뢰는 『테메레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넘어 동경을 갖게 한다. 타자와의 정신적 유대에 대한 가장 이상적인 상상의 구현이 『테메레르』 시리즈 속 용과 인간의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캐릭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캐릭터는 정의감이라는 면에서 닮은꼴인데, 이 정의감은 전쟁물 특유의 ‘아군’에 대한 맹목적 신뢰가 아니라 이 세상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에 있다. 실제로 시리즈 중반부에 이르면 로렌스는 프랑스 용의 치료를 도왔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는데, 인간과 용이 그 신념을 떠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로렌스의 믿음과 그에 따른 행동은, 독자가 이야기 속 모험담에 편하게 몸을 던지게 한다. 알에서 깬 지 얼마 안 된 테메레르 역시 마찬가지다. 마치 순수한 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일이 용납되는 전시상황에 끝없이 질문하고 맞서는 셈이다.

『테메레르』 시리즈가 특별한 이유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이런 태도는 몇 가지 혁신적인 설정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여성상이다. 전쟁물, 시대물이 벗을 수 없는 ‘기본’은 여성의 지위가 낮고 활동이 제약된 실제 상황에 기반하지만 『테메레르』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자는 비단 작가 나오미 노빅만이 아니다. 여성 비행사만을 태우는 롱윙 품종의 용을 타는 캐서린 하코트 대령, 결혼에 매이지 않고 딸을 출산하고 비행을 계속하는 제인 롤랜드 준장의 존재는 이 책의 독자층을 넓혀주는 데 일조한다. ‘정치적으로 올바른’이라는 수사가 존재하지 않던 시대였지만, 로렌스가 비행을 하며 만나는 여자 비행사들은 성별과 무관하게 자유를 누리고 있다. 로렌스의 어머니가 그런 억압 속에 살아가고 있고 공군 여자 비행사의 존재가 대외비에 부쳐져 있긴 하지만.
하지만 시리즈가 9권(현재 8권까지 출간되었다)까지 계속될 수 있는 힘을 말하면서 빠른 진행을 논외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테메레르』 시리즈가 전쟁과 용을 중심에 두고도 책임감과 균형감을 갖춘 로렌스가 보여주는 가장 인간적인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시리즈 초반에 독자를 몰입하게 한다면, 이후에는 빠른 전개가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한다. 『테메레르』의 또 다른 강점. 사건이 파장을 일으킨 심리묘사에 구구절절 매달리지 않는다(물론 전쟁물의 경우, 이런 점이 약점으로 지목받는 일도 많다). 용이 아름답게 비행하듯 빠르게 사건을 휘몰아쳐 그려낸 다음 그에 따른 결과를 설명하고 그 다음 일어난 사건으로 옮겨간다. 예를 들면 1권 말미에서, 중국 황실의 귀한 품종인 테메레르에 대한 중국의 반환 압박이 언급되는데, 2권 초반에 다다르면 정부끼리의 밀고 당기기와 그 사이에 낀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심정변화를 구구절절 그리는 대신, 둘을 바로 중국행 배에 태워버린다. 다음 사건은 그 배 위에서 일어난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모험하는데, 이 과정에서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화와 문화가 충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장면들은 이 시리즈의 야심이 비단 ‘전쟁에 참여한 용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테메레르』 시리즈는 나폴레옹 전쟁의 종결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프랑스와 영국이 그들의 무대는 아니라는 뜻이다. 때로 징계가 그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언제나 새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땅을 만나게 되는 로렌스와 테메레르의 모험담은 이 시리즈를 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요소다.
호감을 넘어 사랑할 만한 인간과 용이 등장하고 그들은 끝없이 새로운 도전에 응하고 새로운 모험에 몸을 던진다. 나오미 노빅의 시리즈 후속작만큼이나 피터 잭슨이 영화로 만들어낼 영상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것은 이 시리즈가 경험하게 하는 광대한 스케일 때문이다. 당신이 선 곳이 어디든, 책을 펴는 순간 낯익은 듯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멋진 모험담, 멋진 신세계가 바로 이곳에 있다. 

작가 소개

저 : 나오미 노빅
Naomi Novik
 1973년 뉴욕출생. 나오미 노빅은 떠오르는 판타지 작가이다.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의 자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폴란드 동화와 톨킨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미 여섯 살 때 반지의 제왕을 통해 판타지 문학에 심취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판타지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계속되어 판타지 게임의 작업에 참여하다가,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나오미 노빅의 첫 소설 《테메레르-왕의 용》은 여러 시리즈를 양산하며 그녀를 성공한 판타지 작가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현재 나오미는 뉴욕의 자택에 컴퓨터 여섯 대를 들여놓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temeraire.org에도 간간히 글을 올리고 있다. 


 역 : 공보경
1976년에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목 차

등장인물과 용
1812년 일본과 청국, 러시아까지 테메레르와 로렌스의 이동경로
제1부
제2부
제3부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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