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뉴욕타임스 19주 연속 베스트셀러!
★ [뉴욕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오프라닷컴] 선정 “올여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 전 세계 29개국 출간. 영화화 결정!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로 새로운 스릴러 여왕의 탄생을 알린 루스 웨어!
한층 화려하고 강력하게 돌아온 초호화 크루즈의 밀실살인사건
미스터리한 설정과 빠른 전개, 묘한 흡입력의 데뷔소설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새로운 스릴러 여왕의 탄생을 알린 루스 웨어의 신작 『우먼 인 캐빈 10』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 안에서 사라진 10호실의 여자, 그 여자를 찾아내려는 유일한 목격자. 죽은 사람도, 살인자도 모두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밀실 미스터리 『우먼 인 캐빈 10』은 올여름 독자들의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먼 인 캐빈 10』은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에 직면한 주인공 로라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전개를 차례로 이끌어내며 마지막까지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더 나아가 각 부의 끝마다 오로라호 밖의 상황을 알려주는 신문 기사나 페이스북 메시지, 추리 마니아들의 채팅창 등을 배치해 독자가 로라와 함께 사건을 끼워 맞추고 재구성하며 반전의 쾌감과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우먼 인 캐빈 10』은 출간 즉시 ‘올여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로 꼽히며 1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루스 웨어보다 섬뜩한 분위기를 잘 내는 작가는 없다(뉴욕저널 오브 북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각본가 중 한 명인 [인썸니아], [이글 아이]의 힐러리 사이츠가 대본을 쓴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시체 없는 살인이 가능한가? 범죄 없는 의심이 가능한가?
존재하지 않은 여자가 사라질 수 있는가?
여행잡지 [벨로시티]에서 밑바닥 기자로 10년째 일하고 있던 ‘로라 블랙록’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다. 호화 유람선 ‘오로라 보리알리스호’의 첫 번째 항해를 취재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출발 이틀 전에 강도를 당하고, 그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남자친구를 강도로 오해하기까지 한다. 그 누구도, 심지어는 자신조차도 믿을 수 없게 된 혼돈 속에서 간신히 승선한 오로라호는 너무나 완벽한 형태여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아름다운 선실, 화려한 파티와 만찬, 유명 인사들과의 교류 등은 평소 꿈꿔오던 여행의 모습이지만 순간순간 숨이 막혀오는 느낌에 여행의 기쁨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떨쳐지지 않는 강도의 기억과 어쩐지 밀려오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한 잔, 두 잔 술을 마시지만 그럴수록 술기운인지 약기운인지 공포일지 모를 감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속수무책 휩쓸려간다. 그리고 한밤중, 옆방 10호실에서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로라는 다급히 선실의 베란다로 달려가지만, 목격한 것은 무언가 바닷물에 가라앉는 모습과 핏자국뿐이다. 10호실의 여자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로라는 사건의 진실을 찾아 배를 조사하지만 오로라호의 그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10호실에는 아무도 투숙하지 않았다는 말만 돌아온다. 결국 홀로 사건을 파헤쳐가던 로라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는데…….
위대한 현대적 스릴러 소설! _ 뉴욕포스트
올해 출간된 최고의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_ 워싱턴 포스트
아무도 들어올 수도 빠져나갈 수도 없는 공간, 그 속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건, 주변 인물 모두를 수상하게 여겨야 하는 상황 등 『우먼 인 캐빈 10』은 밀실 살인을 소재로 하는 고전적인 미스터리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불안장애와 알코올중독을 겪고 있는 목격자 ‘로라 블랙록’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리며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한다. 또한 ‘해상에서 일어난 범죄에는 애매한 영역이 있다’는 해상범죄에 관한 장치를 사용하여 흥미를 더하고, 예상치 못한 전개를 끌어낼 수 있는 단서를 촘촘하게 심어두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빈틈없이 채워지는 사건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등의 재미를 가진 소설 『우먼 인 캐빈 10』은 아마존닷컴의 독자들로부터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화려한 스토리라인, 환상적인 캐릭터, 작은 단서로 현명하게 움직이는 음모와 질문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결코 알지 못한다는 점에서, 당신은 이 책을 싫어할 수도!” 등의 극찬을 받았다. 이제 우리가 『우먼 인 캐빈 10』의 엄청난 수수께끼 속으로 들어가 볼 차례이다.
작가 소개
저 : 루스 웨어
Ruth Ware
영국 남부 석세스에서 자랐으며 웨이트리스, 도서 영업자, 영어 교사, 홍보 담당자 등으로 일했다. 그녀에게 ‘현대판 애거서 크리스티’, ‘새로운 스릴러 여왕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안겨준 데뷔작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리즈 위더스푼 제작으로 영화화 준비 중이다. 두 번째 소설 『우먼 인 캐빈 10』 역시 출간 후 1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 현재 런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유혜인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교황 연대기』, 『인어 다크 다크 우드』, 『빅토리아 시대의 불행한 결혼 이야기』,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위선자들』 등이 있다.
목 차
1부 9월 18일 금요일
2부
9월 20일 일요일
3부 9월 21일 월요일, 새벽
4부 9월 21일 월요일, 오전
5부 9월 21일 월요일, 오후
6부
9월 22일 화요일
7부 9월 26일 토요일
8부 9월 27일 일요일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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