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고객평점
저자마일리스 드 케랑갈
출판사항열린책들, 발행일:2017/06/30
형태사항p.347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91808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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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놀라운 책…… 이번 여름의 필독서이다. - 빌 게이츠
단숨에 다 읽었다. 나는 완전히 빠져들었다. - 아툴 가완디

★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작
★ 2017년 빌 게이츠 추천 [이번 여름에 꼭 읽어야 하는 책]
★ 2014년 『리르』 선정 [올해 최고의 소설]
★ 2014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책]
★ 2016년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올해 최고의 소설]

한 인간의 심장, 한 인간의 생(生),
그것이 다른 생명으로 이식되는 과정을 담은
24시간의 치열한 기록!

어느 날 새벽,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는 친구들과 서핑을 즐기고 돌아오던 길에 뜻밖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뇌사 판정을 받았으나 아직 심장은 뛰고 있는 시몽. 그의 절망적인 상태를 마주한 시몽의 부모는, 죽어 가는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아들의 장기 기증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다. 시몽의 [심장 이식] 과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숨 막히는 24시간의 기록이 펼쳐지는데…….

이 작품 속에서 시몽이 온전히 살아 있는 유일한 순간은, 그가 친구들과 함께 새벽의 바닷가에서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장면이다. 소설의 첫 부분에서 한 챕터에 걸쳐 아름답고 생생하게 묘사되는 이 서핑 장면은, 뒤에 그에게 드리워지는 죽음의 그림자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고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끊임없이 몰려오고 부서지는 파도, 그 속에 몸을 맡기며 뛰놀고 도약하는 시몽의 젊은 육체, 그 움직임들의 역동적인 생명력이, 뒤이어 갑작스럽게 뇌사 판정을 받고 코마 상태에 빠진 그의 모습과 너무도 극명하기 대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뇌사]라는 의학적 사망 선고와는 달리, 아직 심장이 뛰고 있는 시몽의 육체는 여전히 젊고 아름답고 생기가 넘친다. 당장이라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 평소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고, 걷고, 뛰고, 움직일 것만 같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의 가족들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슬픔을 충분히 묵새길 틈도 없이 죽어 가는 다른 생명을 위한 아들의 장기 기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 고통스러운 결정 과정, 그리고 마침내 진행되는 장기 적출과 이식 수술 절차에 이르기까지, 소설 속의 이 모든 과정이 단 하루 안에 숨 가쁘게 진행된다. 이처럼 이 작품의 줄거리 자체는 지극히 짧고 단순하지만, 극한의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이식 과정 속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질문과 딜레마들, 슬픔과 절망들, 일말의 위로와 희망들을 이 작품은 농밀하고 섬세하게 기록해 나간다.

뇌사 상태에서의 [장기 기증]이란 이처럼 인정하기 힘든 하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필연적인 과정이 따르는 절차다. 그것은 또한 그 죽음을 맞은 이의 삶을 되새기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죽음을 선언하는 기준이 [심정지]에서 [뇌사]로 옮겨 가게 되면서 비로소 심장을 비롯한 장기의 기증과 이식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철학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첨예한 성찰을 던져 주었다. 이 작품에서 시몽의 [심장]은 단순히 그의 몸의 일부인 장기일 뿐만 아니라, 그의 생(生)을 대변하는 매개체이자, 그 20여 년간의 삶의 격정과 율동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육신의 블랙박스로 비유된다. 그의 심장에 아로새겨진 그 생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발굴해 내듯, 이 작품은 단 24시간 안에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한 인간의 20여 년 동안의 삶의 편린들을 곳곳에 정교하게 펼쳐 보이며, 이를 통해 드러나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날카롭게 탐구한다.

죽은 이의 삶을 복원하고 애도하며
남은 자들을 위한 위로를 전하는,
한 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서사시와 같은 소설

 이 작품 속에는 시몽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이 등장한다. 시몽의 가족과 연인, 이식 과정에 참여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저마다의 삶을 가진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상황에 개입하며 각자의 시각으로 시몽의 죽음과 삶을 조명한다. 특히 시몽의 부모인 숀과 마리안의 의식의 흐름을 보여 주는 대목들은 가슴이 저밀 만치 먹먹한 공감과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자식의 죽음]이라는, 사무치게 사랑하는 대상의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불행 앞에 마주한 두 사람이 통과해야만 하는 그 암흑 같은 시간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질문이며, 삶을 뒤흔드는 궁극적인 성찰들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다 놓는다.

이처럼 죽음은 단지 그 죽음의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와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다. 때문에 죽은 자에 대한 [애도]의 문제 역시, 죽은 이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를 아끼고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하나의 죽음과 그 죽음이 살린 또 하나의 생명에 대해 말하는 한편, 남은 이들이 죽은 이를 위로 속에서 떠나보내는 애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다루고 있다. 시몽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부터 모든 이식 수술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죽은 이와 남은 이들을 위한 진정한 애도를 완수하는 작업은,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장기 이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만큼이나 이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핵심 화두이다.

또한 이식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시몽의 삶은 그를 아는 주변 인물들의 기억 속에서 다양한 이미지로 되살아나고 재구성되며, 이 작품을 통틀어 한 편의 모자이크화처럼 아름답게 엮이며 완성되어 간다. 그것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긴 애도의 과정이다. 그렇기에 시적인 문체로 리듬감 있게 이어지는 이 작품의 문장들은, 마치 전장에서 쓰러진 그리스 영웅의 삶과 죽음을 회고하며 노래하는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여운을 주기도 한다.

그는 시몽 랭브르만의 특성을 재구축한다. 그는 겨드랑이에 서프보드를 낀 젊은이가 모래 언덕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든다.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 달려가게 만든다. 모욕을 받자 주먹을 얼굴 높이로 치켜들고 방어 자세를 취한 채 깡충깡충 뛰며 싸우게 만든다. 콘서트장의 박스 석에서 튀어 일어나 미친 사람처럼 펄쩍펄쩍 뛰고, 유년 시절부터 쓰던 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 잠들게 만든다. 루를 들어서 빙빙 돌려 주게 만든다(작은 장딴지가 마루를 깐 바닥 위로 날아다닌다). 자정에, 부엌에서 담배를 피우며 그의 아버지에 대해 말해 주는 어머니와 마주 앉게 만든다. 쥘리에트의 옷을 벗기게 만들고, 바닷가 담벽에서 겁먹지 않고 뛰어내리도록 그녀에게 손을 내밀게 만든다. 그는 죽음이 더 이상 건드릴 수 없는 사후의 공간으로, 불멸의 영광의 공간으로, 신화의 공간으로, 노래와 서(書)의 공간으로 그를 밀어 넣어 준다.(본문 329면)

시몽은 죽었고, 그의 생은 끝났으며, 심장을 비롯한 그의 장기들은 지방 곳곳의 병원으로 흩어져 버렸지만, 그래서 어째서인지 이 책을 덮고 나면 그의 사라지고 조각 난 몸이 마치 불멸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은, 완벽하게 복원되어 살아 있는 것만 같은 묘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소설이 아닌, 마치 한 편의 웅장하고 정교한 서사시를 접한 듯한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이다.

언론평 및 추천사

내가 책을 추천하면서 [시적]이라는 말을 써보는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놀라운 책…… 이번 여름의 필독서이다. - 빌 게이츠

나는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단숨에 다 읽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한 이야기 - 하나의 죽음 그리고 하나의 소생된 삶에 대한 - 인데, 독자를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나는 완전히 빠져들었다. - 아툴 가완디(『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작가)

굉장한 작품이다. 마일리스 드 케랑갈은 광적인 에너지와 경이로운 세심함으로 이 이식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인물들, 모든 개인사들, 모든 슬픔과 희망들을 묘사해 나간다. 이 다섯 번째 장편소설을 쓰기 전에 그녀는 이미 프랑스에서 가장 유망한 소설가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단순한 유망함을 넘어서는 성취이다. 프랑스에서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4년의 시작부터 끝까지 마찬가지였으며, 가장 까다로운 비평가들과 가장 많은 독자들을 만족시켰다.
- 엠마뉘엘 카레르(『적』의 작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완벽한 소설이다. 이 문장들은 실력이 출중한 수술 집도의의 손에 쥐어진 메스만큼이나 정교하고 정확하다. 이 짧고 강한 절단면들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비탄에 가득하면서도 눈부신 작품을 만들어 낸다. - 애니타 슈리브(『물의 무게』의 작가)

비범하고 숨 막히게 아름다운 소설. 케랑갈의 길고 굽이치며 흐르는 듯한 문장들은 심장이 수축할 때 쿵쿵거리는 맥박처럼 고동친다. - 『뉴욕 타임스』

이 소설은 죽음뿐 아니라 삶과 인간성과 연약함에 대한 하나의 탐구이다. [심장은 심장을 넘어선 것이기 때문이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이보다 더 감동적인 작품은 읽어 보지 못했다. 케랑갈은 질병과 고통을 둘러싼 내러티브들이 인간 본성의 고귀함을 끄집어내고 심오하게 아름다운 예술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 『가디언』

정교하게 다듬어진 보석 같은 책. - 『월 스트리트 저널』

케랑갈의 문장은 보기 드물게 아름답고, 단 한순간도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는다. 현대 의학의 현실에 대한 이 시적인 취조문은 오직 문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시점을 선사해 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너무나 감동적이고 다층적인 작품이라서, [책]이라기보다는 숭고한 물체 같다. 마치 심장처럼 말이다. 케랑갈은 걸작을 창조했다. - 『가제트』

모든 호흡을 가능하게 만드는 엔진에게 바치는 절묘한 러브레터…… 탁월한 작품이다. - 『모어 매거진』

케랑갈은 등장인물들의 내면의 목소리를 마력적으로 표현해 낼 뿐 아니라, 그 목소리들을 장기 이식의 역사와 과정에 대한 풍성하고 다각적인 탐구, 몸과 마음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 서핑의 미학, 욕정의 엔진, 사랑의 기쁨과 비통함을 풀어내는 도구로 활용한다. 모든 것이 살아 숨 쉬고, 긴박감으로 충만하다. 케랑갈은 아름답게 묘사된 각 요소에 복층적인 의미와 감정의 차원을 불어넣음으로써 비극과 희망이 가득한 감각적이고 추동적인 소설을 창조해 냈다. - 『북리스트』

그녀의 글은 당신의 심장 깊숙한 곳까지 흔들어 놓을 것이다. - 『엘르』

이 소설은 진정한 서사시이다. 우리 시대의 웅대한 전설이다. 언어와 우리가 맺는 관계만큼이나 죽음과 우리가 맺는 관계를 탐구한다. - 『리르』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흥미진진하며, 감동적이고, 중요한 소설이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지나치게 이른 죽음과 그 직후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심층적인 기록일 뿐 아니라, 무수히 많은 색채와 그림자를 품은 삶의 물리적 기쁨에게 바치는 송가이다. 이런 작품은 아주 오랜만에 본다. -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역자의 한마디

독자는 장기 이식을 둘러싸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건의 한복판에 놓이게 되면서, 그 강도와 밀도가 임계점에 이를 정도로 극대화되는 삶의 경험들을 목도하게 된다. - 「옮긴이의 말」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마일리스 드 케랑갈

Maylis de Kerangal
진지한 성찰과 강렬하고 시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현대 프랑스 문단을 뒤흔들고 있는 소설가. 1967년 프랑스의 툴롱에서 태어나 르아브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루앙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후 파리에서 사학, 철학, 민족학을 공부했고, EHESS(프랑스 사회 과학 고등 연구원)에서 1년간 수학했다. 2000년에 첫 작품 『구름 낀 하늘 아래를 걷다』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0년에 발표한 『다리의 탄생』으로 메디치상과 프란츠 헤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 『동쪽으로 뻗은 접선』으로 랑데르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발표하면서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을 비롯한 전 세계 10여 개 문학상을 휩쓸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면서 그녀를 오늘날의 프랑스 문단의 대표 작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밖에 『떠도는 삶』(2003), 『꽃이나 화환은 사양합니다』(2006), 『케네디 해안 절벽로』(2008), 『이 밤 이 순간』(2014), 『식탁의 길』(2016) 등의 작품들 을 발표했다.  

 

역자 : 정혜용

서울대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3대학 통번역 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출판 기획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니 에르노의 『한 여자』, 쥘리 마로의 『파란색은 따뜻하다』, 레몽 크노의 『지하철 소녀 쟈지』, 앙드레 고르스의 『에콜로지카』, 샤를 보들레르의 『샤를 보들레르: 현대의 삶을 그리는 화가』, 발레리 라르보의 『성 히에로니무스의 가호 아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번역 논쟁』이 있다.

목 차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7
옮긴이의 말 34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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