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제3탄!
이번에는 ‘일상 미스터리’ 연작 단편집이다!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는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에 이어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세 번째로 출간된 작품이다. 작품을 쓴 아오사키 유고는 2012년 약관 21세의 나이에 데뷔작 『체육관의 살인』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 2013년 두 번째 작품 『수족관의 살인』으로 제14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이례적으로 오르며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를 이끌어 갈 젊은 기수로 주목받았다.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는 작가가 2013년 잡지에서 연재한 단편과 새로 쓴 단편을 하나로 엮어 출간한 작품이다. 출간 당시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한 단편집이자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 개학 기간에 일어난 일을 소재로 한 일상 미스터리라는 이유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작품 출간 후 이뤄진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아오사키 유고는 시리즈 중 이 작품에만 유일하게 ‘관’이 등장하지 않고 ‘살인’도 일어나지 않아서 애초에 평범한 제목을 떠올렸다고 한다. 선배 작가의 조언으로 ‘우라조메 덴마의 취미 생활’이라는 제목이 붙을 뻔하기도 했지만, 결국 출판사와의 협의로 작가의 별명 ‘헤이세이(平成) 엘러리 퀸’ 이미지를 살리는 동시에 엘러리 퀸의 ‘국명’ 시리즈 제목을 오마주한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
일본에서는 세 번째로 출간된 작품이지만 국내에는 『도서관의 살인』에 이어 네 번째로 출간된다. 시리즈를 순서대로 읽기를 바라는 독자들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한 박자 쉬어가는 느낌의 단편집이라 단독으로 읽어도 크게 위화감은 없다. 또 정확히 시리즈 중간에 해당하는 만큼 각 작품 간의 연결 고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을 읽어보신 독자들은 한번 연결 고리를 더듬으며 재독해보기를 바라며, 아직 안 읽으신 독자들은 이 작품에서 속편의 복선으로 등장하는 장치가 무엇인지 추측해뒀다가 해당 작품을 손에 들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장편에선 오로지 우라조메 덴마만이 명탐정 역으로 활약하는 데 반해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에선 시리즈 조연 캐릭터들이 주연과 명탐정 역할로 톡톡히 활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작가가 좋아하는 코드가 듬뿍 담긴 작품집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오사키 유고
1991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두 개의 라이트노벨 관련 상에 응모한 뒤 아유카와 데쓰야 상에 도전, 2012년 『체육관의 살인』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동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그해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5위에 올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3년에 발표한 『수족관의 살인』은 제1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후보, 2014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2위에 올랐다. 그 밖에 『도서관의 살인』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장르 분야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을 비롯하여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봉인재도』 『범인에게 고한다』 『그녀가 죽은 밤』 『맥주별장의 모험』 등이 있다.
목 차
원플러스원 덮밥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하리미야 리에코의 서드 임팩트
천사들의 늦더위 인사
그 꽃병에는 주의를
부록 -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사우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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