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죽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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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미카엘 요르트 외
출판사항가치창조, 발행일:2017/08/21
형태사항p.36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0115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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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스웨덴 최고의 2인조 작가가 보여주는 웰메이드 수사물의 진수!
* 세계 22개국에 출간된 화제작 다크 시크릿의 세 번째 이야기!
*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지능 범죄 수사물로 방영.
* 스릴러, 북유럽의 감성을 입다!

북유럽 스웨덴 소설의 대표 작가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
두 명의 작가가 펼치는 웰메이드 수사물의 진수

9년이 지난 어느 가을날, 여섯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어떤 사람들이기에 실종신고도 없고, 흔적도 없고 시신만 있단 말인가?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자들의 이 죽음에 CIA는 왜 그토록 관심을 갖는가?
범죄 심리학을 전공한 프로파일러이자 섹스중독자인 세바스찬과
그가 속한 특수살인사건전담반이 펼쳐내는 한 편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야기 속에 감추어놓은 현대 유럽 ‘난민 문제’

스웨덴 하면 유럽에서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자국민 대비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도 한다. 난민은 대부분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이다. 그러나 2015년 들어 스웨덴은 ‘난민 전쟁’을 겪으며 상황이 달라졌다. 난민 수용으로 인해 사회 갈등이 커지자 반이민정서가 급격히 확산된 것이다. 이런 난민 문제를 두 작가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는 일찌감치 예견한 듯하다. 아프가니스탄 출신들의 등장인물을 내세워 난민 문제를 부각시켰으니 말이다. 이 인물들의 공간적 배경 역시 스웨덴의 린케뷔 지역이다. 린케뷔는 스톡홀름 북부 외곽에 있다. 이 지역은 이민자가 많이 사는 곳, 실업률이 높은 곳으로 아주 유명하다.

그러나 미카엘 요르트, 한스 로센펠트는 난민 문제를 그저 실종과 살인이라는 비극으로만 묘사하지 않았다. 이민자들의 실종사건을 파헤치던 경관의 참담한 죽음을 통해 인간이 포기하면 안 되는 자유와 민주 같은 보편적 가치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그런 가치들을 향한 인간의 의지, 좌절과 고뇌를 소설 속 이야기로 형상화한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미카엘 요르트

Michael Hjorth
성공을 거둔 스웨덴의 프로듀서, 연출가, 시나리오 작가이다. 특히 헤닝 만켈(Henning Mankell)의 소설을 영화화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저 : 한스 로센펠트

시나리오 작가이며 ZDF(독일 제2텔레비전)와 공동 제작한 [다리]의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스웨덴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인기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살인자가 아닌 남자』는 스웨덴의 범죄 심리학자 세바스찬 베르크만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며 이 연작물은 스웨덴 텔레비전(SVT)과 ZDF가 영화로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역 : 홍이정

성균관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얼랑엔-뉘른베르크대학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난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은행가인 무하마드 유누스에 관한 책을 옮기면서 ‘인간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는 중이다. 최근에는 질병의 진짜 모습을 다룬 책을 소개하며, 질병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본질’에 속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번 책 《나쁜 남자들》을 옮기면서는 좀 더 구체적인 인간인 ‘남성과 여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를 맞았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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