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리꾸쉬까

고객평점
저자레프 똘스또이
출판사항뿌쉬낀하우스, 발행일:2017/09/07
형태사항p.169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272445 [소득공제]
판매가격 10,800원   9,7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8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고골의 『외투』에 비견할 만한 똘스또이의 철학이 담긴 소설, 『뽈리꾸쉬까』

-고골의 『외투』에 대한 오마주

"우리는 고골의 『외투』로부터 나왔다"는 도스또옙스끼의 말에 등장하는 러시아의 대표 단편소설 『외투』처럼 인간의 심리, 삶의 부조리, 비극이 뒤얽힌 똘스또이의 작품이 바로 『뽈리꾸쉬까』이다.

『외투』를 보자. 아까끼 아까끼예비치의 고단한 삶과 애정이 체화된 '외투'는 오랜 기다림 끝에 그의 손에 들어오게 되지만 바로 그날 넵스끼 거리에서 강도를 당하고 만다. 망연자실한 고골의 주인공은 심한 열병에 시달리다 죽음에 이르게 되고, 급기야 유령이 되어 강도에게 복수를 행한다.

똘스또이의 『뽈리꾸쉬까』는 『외투』의 오마주인 양 변주된다. 뽈리께이(뽈리꾸쉬까는 뽈리께이의 애칭)는 도벽이 있어 평판이 안 좋은 데다가 마의지만 의술은 전혀 없는 자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여지주만은 그를 인정하여 그의 명예를 회복할 만한 중대한 일을 맡기는데, 이것은 1500루블을 받아 오는 것이다.(당시 소 한 마리의 가격이 6루블 정도 하였으니 그 액수를 가늠할 만하다.) 주인공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며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임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모자에 넣어 온 돈이 분실되고 만다. 결국 돈을 찾지 못한 주인공은 목을 매어 자살한다. 뽈리께이는 돈을 주운 두뜰로프 노인에게 환영으로 나타나고, 무언가 깨달은 노인은 그 돈으로 징집된 조카의 대리병을 구한다.

고골의 『외투』와 똘스또이의 『뽈리꾸쉬까』는 '자연주의'라고 일컬어지는 삶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와 염원하던 것을 분실한 후의 죽음, 죽은 후 망령이 된 주인공의 모습 등이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똘스또이는 주인공 뽈리께이의 죽음 후 벌어지는 두뜰로프와 대리병의 모습을 통해 돈으로 상징되는 탐욕의 변주를 보여 준다.

- 농노제와 징병제에 대한 사회 비판을 담은 소설

사건의 발단은 한 마을에 할당된 징병 군인 3명을 차출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19세기 러시아의 군대는 의무제가 아니라 마을마다 할당된 인원을 자율적으로 차출하여 보내는 형태였다. 따라서 자식이 많은 가정이 우선적으로 그 대상이 되었다. 이 마을에서는 평판이 좋지 않은 뽈리께이를 보내려는 여론이 있었으나 모두가 불신하는 그를 여지주가 보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사건은 뽈리께이와 두뜰로프를 두 축으로 하여 진행된다. 뽈리께이의 성실함을 증명하기 위해 여지주는 그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돈을 잃어버려 그 신뢰를 저버렸다고 생각한 주인공이 목숨을 끊게 되는 이야기가 한 축이다. 한편 뽈리께이를 군대에 보내지 않기로 하면서 제비뽑기로 두뜰로프의 조카 일리야가 징병 대상이 되고, 뽈리께이가 버린 돈을 두뜰로프가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또 다른 축이다.

이 작품의 사회적 문제제기는 여지주와 집사를 통해 보여주는 농노제의 단면과 돈으로 대리병을 살 수 있다는 징병제의 폐해이다. 당대의 징병제는 돈이 있는 사람은 자식을 군대에 보내지 않아도 되며 따라서 가난한 농노의 자식들만 군대에 가야 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순적 상황은 농노제와 무관하지 않다.

똘스또이가 사회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는 것에는 어폐가 있으나 그러한 비판적 목소리가 암암리에 숨어 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대지주의 자식으로 태어난 똘스또이는 항상 농노의 삶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그들의 자식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를 세우는 등 농민, 농노의 삶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양심적 병역 거부는 똘스또이가 차후 일관되게 주장한 바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똘스또이의 작품과 사상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소설

이 작품이 초지일관 말하고 있는 바는 '돈이란 무엇인가'이다. 이 작품에서는 단도직입적으로 '돈은 재앙을 몰고 온다', '사람은 돈 때문에 죄를 짓는다'고 말한다.
돈은 사람이나 상황을 왜곡시키고 변화시킨다. 이 작품의 모든 사건은 돈과 결부되는데, 징병을 피하기 위해 돈으로 대리병을 살 수 있으나 두뜰로프가 조카를 위해 돈을 쓰지 않기로 하면서 불화가 일어나고, 돈을 잃어버린 뽈리께이는 스스로 목을 매고, 돈을 주운 두뜰로프는 탐욕을 드러내고, 돈을 받고 대리병으로 가게 된 이는 세상을 원망한다. 이 작품에서 돈은 인간의 단면, 특히 속물 근성을 보여주는 장치로 사용되고,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도구가 된다.

 "대체 돈이 뭐기에... 그저 부질없는 종잇장일 뿐인 것을!"
 "돈이 문제야! 돈 때문에 많은 죄를 짓게 되지... 성경에도 쓰여 있듯이 돈만큼 많은 죄를 짓게 만드는 것도 없어."

뽈리께이에게 돈은 자신의 명예와 동일한 것이었다. 평생 받은 모욕과 불명예를 회복하고자 한 그의 꿈은 깨어지고 결국 죽음을 선택한다. 이로써 아내는 실성하고 갓난아기는 죽게 된다. 뽈리께이에게 돈은 명예를 회복시킬 수 있는 도구였으나 결국 그와 그의 가족을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매개체가 되었다.

 "이 돈이 누구에게는 재앙이고, 누구에게는 행운이라니!"

이 돈을 주운 두뜰로프는 건실하고 믿을 만한 노인이었으나 돈은 그의 내면에 있는 본성을 속속들이 보여주게 된다. 그는 큰돈을 줍고도 돈의 주인인 여지주에게 찾아가 돈을 돌려주려고 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양심적인 사람이었다. 똘스또이는 딱히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평범한 인간의 표본인 두뜰로프를 통해 인간 본연의 속물 근성을 보여준다. 그는 조카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을 망설이다가 뽈리께이의 망령을 만난 뒤에야 조카의 대리병을 위해 주운 돈의 극히 일부를 쓰는데, 조카를 위해 커다란 희생을 하는 양 자신의 선행을 과장한다.

 "자, 봐라! 너를 위해 무려 400루블을 지불했다. 그러니 너의 큰아버지인 나를 원망하지 마라... 너의 어머니와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너에게 이 영수증을 주고 싶었다. 돈은 걱정하지 마라..."

결국 행운으로 얻은 돈은 두뜰로프의 가족을 매우 화목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으며, 똘스또이는 그 모습을 아이러니하게 그려낸다. 이 행복은 뽈리께이의 죽음과 그 가족의 불행을 담보로 한 것이었다. 또한 두뜰로프가 돈으로 산 대리병의 불행을 담보로 한 것이다.

 "당신들을 위해 내가 가는 겁니다! 당신들을 위해 내가 죽으러 가는 거라고요!... 악마들 같으니라고!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는 '부질없는 종잇장'이 벌여 놓은 삶의 질곡은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 간다. 아이러니한 이 모든 상황을 똘스또이는 담담하게 그려낸다.

지나가는 행인과 다른 짐마차의 사람들은 행복한 두뜰로프 가족의 모습을 자기도 모르게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즐거워하는 두뜰로프 가족들의 짐마차 옆을 지날 때, 우편마차의 마부는 힘차게 소리치며 말을 몰았고 행복하게 노래하는 두뜰로프 가족들의 발그레한 얼굴을 보며 눈을 찡긋했다.

돈이라는 테마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사에 있어 중요한 테마이다. 이것이 부질 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인간은 이로 인해 울고 웃고, 또 살고 죽는다. 똘스또이는 이 소설을 통해 돈, 물질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본질적 성찰을 한다. 또한 19세기의 이러한 질문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보편타당한 질문인 것이다.

-김선명(노문학 박사)

 

작가 소개

저 : 레프 톨스토이

Leo Nikolayevich Tolstoy,Lev Nikolaevich Tolstoi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1847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1851년에 카프카즈의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70년대 후반기에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난 뒤 홀연히 농부로 변신하였으며 1885년에는 뽀스레드니끄(중개인이라는 뜻)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들을 펴내기 시작했다.

1870년대 후반 『안나 카레리나』의 마지막 몇 장을 쓸 무렵 그는 모든 것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죽음에의 공포에 사로잡혀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게 된다. 결국 삶의 의의는 과학이나 철학도 설명할 수 없고, 이성의 힘에 의지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민중의 태도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녀의 비극은 사회 가치에 대한 대안을 추구하는 레빈의 행위와 평행을 이루는데, 레빈은 자신의 영지에 있는 농부들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안나 카레리나』에서 정신적 위기와 극복이 이른바 톨스토이의 회심(回心)이며 『참회록』 속에 서술된 고백의 내용이다. 여기서부터 톨스토이는 현대의 타락한 그리스도를 배제하고 원시 그리스도에 복귀하여 근로, 채식, 금주, 금연의 생활을 영위했다. 원시 기독교의 소박성을 지닌 포괄적인 비전에 부합된 삶을 살려고 노력함으로써 예언적인 현자가 되었다. 톨스토이는 그렇지 않으면 뒤얽혀버렸을 인생에서 자기 책의 핵심을 형성해 주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추구했다.
도덕적 필연성과 합리적 기독교 윤리에 바탕해 농민적 무정부주의, 악에 대한 무저항 정신으로 대변되는 그의 사상은 한때 전 서계로 퍼져 톨스토이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수많은 평론과 소책자, 교훈적인 단편소설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고 인간이 만들어낸 정부, 교회 등의 제도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자신의 견해를 전파했다.

톨스토이의 걸작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 침략 사건을 러시아의 여러 가정 문제를 통해 그려낸 거대한 서사시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자신들의 삶 속에서 중요성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두 사람, 즉 안드레이 볼콘스키 왕과 피에르 베주호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톨스토이는 남은 생애를 자신의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한편, 자신의 철학을 책으로 구현하면서 보냈다. 종교적 전향 이후에는 비록 도덕주의자 톨스토이가 인생과 인간 경험의 활력 및 다양성을 뛰어나게 포착해 낸 예술가 톨스토이보다 우세할지라도, 그 시기에 나온 작품들 가운데 일부는 그의 가장 훌륭한 작품에 속한다. 특히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우처 소나타』(1891)가 그렇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의 부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과 같은 짧지만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작품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교의신학비판』,『참회록』,『나의 신앙』,『부활』,『유년시대』,『소년시대』,『청년시대』,『세바스토폴 이야기』, 『카자흐 사람들』,『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어떻게 전쟁을 끝낼 것인가』등 다수가 있다.

 

저 : 김윤희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현재까지 과학기술, 경제, 외교, 법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뿌쉬낀하우스]에서 러시아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통번역학과 한노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알렉산드르 솔줴니쯔인의 「마뜨료나의 집(Матренин двор)」, 드미뜨리 글루꼽스끼의 「메트로 2033(Метро 2033)」 등이 있다. 그리고 한국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달콤한 인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경주」, 「군도」, 「고지전」, 「족구왕」 외 다수의 자막번역을 했다.  

 

목 차

뽈리꾸쉬까

「뽈리꾸쉬까」 집필 및 출판 배경
-세르게이 뻬뜨롭스끼

영화 ‘뽈리꾸쉬까’에 대하여
-나제쥐다 알렉산드로바

레프 똘스또이 연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