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명문가 가문이 하린의 운명이라면, 하린은 나의 운명이었소…”
충정공 민영환 선생의 증손녀 민명기 작가의 첫 장편소설
시대의 격변 속 고난의 삶을 헤쳐나간 한 명문가 종부의 운명적 사랑과 여정
충정공 민영환 선생의 증손녀 민명기 작가의 첫 장편소설 『하린』이 출간됐다. 고종황제의 외가이며 명성황후의 집안이기도 한 여흥 민씨의 가계에서 태어난 민명기 작가는, 어릴 적 집안 어른들로부터 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소설로 옮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장편소설 『하린』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민명기 작가가 직접 겪은 삶을, 오래 품고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재구성한 것이다. 이 소설에서 ‘여름 기린’이라는 이름을 가진 ‘하린(夏麟)’은 명문가 가문의 종부로서 운명을 거역하지 못하고 사랑의 인연마저 제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데, 마치 내 어머니, 우리 시대의 모든 어머니의 모습처럼 안타까운 시선이 작가의 문장마다 녹아 있다. 민명기 작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육이오 전쟁이라는 시대의 격변 앞에 속수무책으로 내던져진 여인들. 왕조의 몰락과 양반계급의 붕괴, 가혹한 전쟁과 함께 밀어닥친 변화의 물결은 사람들의 삶의 뿌리를 송두리째 흔들어놓았으니, 특히 몰락한 왕가와 인연이 깊었던 가문의 여인들의 삶은 더욱 가혹한 것이었다. 그 여인들의 삶의 모습을 그들의 언어로 그려보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민명기
1945년 서울 계동에서 태어났다. 1968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America Bar Association, 서울 Accenture 등지에서 근무했다. 고종황제의 외가이며 명성황후의 집안이기도 한 여흥 민씨 가계에서 태어난 작가는 어릴 적 집안 어른들로부터 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소설로 옮기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장편소설 『하린』이 그 첫 번째 작품이다.
목 차
계동에서 온 소식
정화당의 한숨
민병수
강시
하린의 편지
병수의 결심
혼인식
첫날밤
계동 시댁
암울한 시절
영동 생활
두 개의 얼굴
다시 찾은 일자리
1947년 가을
거울 속의 여인
제2부
육이오 전란
피란 가는 길
버선 장사
병주의 부산행
이씨
붉어지는 마음
흑석리 가는 길
재회
병구의 편지
강시는 떠나고
고백
병주의 결혼
사랑을 위해
제3부
이슬이 지듯
어머니의 초상화
안과 밖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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