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패션·의류 시장은 다른 어느 시장보다도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많은 곳이다. 소비자들의 기호가 끊임없이 바뀌어가는 가운데 재벌급 대기업에서 1인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급자들이 맞부딪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00년대 이후에는 미국과 일본 외에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까지 수요와 공급 양 측면에서 국내 시장과 얽히면서 경쟁이 전방위로 가열돼왔다.
이 시장에 뛰어든 젊은 3인의 주인공 김산, 이재승, 백정기는 각자 나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사업을 펼쳐 나간다. 그 과정에서 실패하여 좌절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기회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한다. 김산은 미국과 한국에서 도매와 덤핑 등 여러 종류의 업체들을 전전하며 영업 현장을 경험하다가 협동조합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이재승은 미국에서 B2B 플랫폼을 운영하다가 매각하고 한국에서 유통 브랜드를 론칭한다. 백정기는 덤핑 장사를 하다가 편집유통 사업에 도전한다.
이들 3인 외에 인디브랜드를 론칭하는 흑곰과 최유선, 도매시장 프리랜서 디자이너 출신인 이은진, 대형 부동산 업체 회장의 아들인 송규민, 블로그와 SNS로 비즈니스를 하는 김다영, 중국에서 원단을 취급하는 상인 양진호 등 패션·의류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배신을 하기도 한다.
이 소설을 통해 동대문 시장의 흐름, 미국 한인상가인 자바시장의 분위기, 중국 광저우와 칭다오의 원부자재 시장 상황, 일본과의 온라인 상거래 형태, 베트남의 상품소싱 여건 등을 현장감 있게 접해볼 수 있다. 특히 패션·의류 분야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이 소설이 사업구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에 뛰어든 젊은 3인의 주인공 김산, 이재승, 백정기는 각자 나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사업을 펼쳐 나간다. 그 과정에서 실패하여 좌절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기회를 만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한다. 김산은 미국과 한국에서 도매와 덤핑 등 여러 종류의 업체들을 전전하며 영업 현장을 경험하다가 협동조합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이재승은 미국에서 B2B 플랫폼을 운영하다가 매각하고 한국에서 유통 브랜드를 론칭한다. 백정기는 덤핑 장사를 하다가 편집유통 사업에 도전한다.
이들 3인 외에 인디브랜드를 론칭하는 흑곰과 최유선, 도매시장 프리랜서 디자이너 출신인 이은진, 대형 부동산 업체 회장의 아들인 송규민, 블로그와 SNS로 비즈니스를 하는 김다영, 중국에서 원단을 취급하는 상인 양진호 등 패션·의류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서로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고,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배신을 하기도 한다.
이 소설을 통해 동대문 시장의 흐름, 미국 한인상가인 자바시장의 분위기, 중국 광저우와 칭다오의 원부자재 시장 상황, 일본과의 온라인 상거래 형태, 베트남의 상품소싱 여건 등을 현장감 있게 접해볼 수 있다. 특히 패션·의류 분야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이 소설이 사업구상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 소개
저 : 정상민
2010년부터 패션·의류 분야의 창업 커뮤니티 ‘패션플라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류시장의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자책 『메이커스의 시대, 패션창업의 기록들』(2017년 4월, 밥북)로 펴냈다. 현재는 패션?의류 분야의 강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팩션 형태의 소설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목 차
등장인물
1장 자바시장에서 다시 시작하다
2장 내부의 적들
3장 자기 사람을 만들어가는 방식
4장 반복되는 야인생활
5장 도메스틱 브랜드를 론칭하다
6장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다
7장 모호함 속에서 길을 찾다
8장 협동조합을 고민하다
9장 측근정치
10장 각자의 방식
11장 물량 싸움
12장 다음 시장은 어디인가
에필로그
1장 자바시장에서 다시 시작하다
2장 내부의 적들
3장 자기 사람을 만들어가는 방식
4장 반복되는 야인생활
5장 도메스틱 브랜드를 론칭하다
6장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다
7장 모호함 속에서 길을 찾다
8장 협동조합을 고민하다
9장 측근정치
10장 각자의 방식
11장 물량 싸움
12장 다음 시장은 어디인가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