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마음

고객평점
저자러셀 로버츠
출판사항연암사, 발행일:2017/10/25
형태사항p.320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5803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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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은 경제 정책 하나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나비효과로 나타난다.
근시안적인 생각과 비판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소설

경제학은 세상을 보는 방법이다. 경제학은 끊임없이 ‘공짜 점심은 없다.’는 걸 가르쳐준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자본의 축적과 자유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한 ‘보이지 않는 손’을 저자 러셀 로버츠는 경제학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이나 특히 배움에 입문한 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으로 소설을 선택했음을 머리말을 통해 밝히고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곧,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을 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자의 결정에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거라고 러셀 로버츠는 『보이지 않는 마음』에서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들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고, 각각의 입장에 따라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라고 강조하고 있어 미국의 다수 대학교에서 토론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작은 경제 정책 하나가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나비효과로 나타난다. 그동안 우리는 무수한 나비효과들을 경험했고, 또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시안적인 생각과 정책, 비판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힘이 있다. 결과와 대가가 없는 세상이란 의미 있는 선택이 없는 세상과 같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일, 어떤 정책, 어떤 계획을 수립하든 책임지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러브스토리로 들려주는 말랑말랑한 경제이론서, 독자에게 창의적 생각하기를 권한다

『보이지 않는 마음』은 워싱턴의 사립 명문교인 에드워드고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샘과 문학 교사 로라의 사랑 이야기이다. 자본주의 체제의 신봉자인 샘과 문학도인 로라가 각자의 가치관에 대하여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사회 문제에 대하여 대화하고 토론한다. 하지만 대화를 거듭하면서 샘의 주장이 ‘경제학적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 로라는 점점 샘에게 끌린다. 샘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 로라에게 끊임없이 사회현상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하기를 유도한다. 러셀 로버츠가 경제와 관련된 현상과 문제들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 것들을 주인공인 샘을 통하여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이 격찬한 책
MIT대학 출판부에서 유일하게 출판된 경제 로맨스 소설
소설로 재미있게 배우는 자본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그리고 비즈니스 윤리
MIT를 비롯한 미국 대학이 경제학 토론 교재로 사용하는 스테디셀러

신자유주의 논객이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 교수가 격찬한 책인 『보이지 않는 마음』은 경제학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제목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처럼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이 냉철하고 무자비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을 가진 따뜻한 이론임을 저자인 러셀 로버츠는 강조한다. 주인공인 샘은 신고전파 경제학을 열성적이며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면서 결국 경제학의 근본 목적은 인류의 행복에 있음을 역설한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와 사회를 흑백논리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경제학의 기본 개념들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대중적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손, 즉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시장경제야말로 모든 사람이 진정한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저자인 러셀 로버츠가 주인공인 샘을 통해서 주장하려는 바는 자본주의가 완벽한 제도는 아닐지라도, 자유를 보장함으로써 개인의 재능과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여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모든 체제 중에서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이며, 빈곤을 퇴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점이다. 보이지 않는 손, 즉 보이지 않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시장경제야말로 모든 사람이 진정한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경제학 전문가의 눈으로 현대 자본주의 경제와 사회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러브스토리가 갖는 흡입력 있는 구성도 이 책을 돋보이게 한다.

 

작가 소개

저 : 러셀 로버츠

Russell Roberts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UCLA, 스탠포드 대학, 로체스터 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워싱턴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제, 정부, 그리고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첫 번째 저작인 『The Choice - 자유무역과 보호주의, 도전할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는 「비즈니스 위크」와 「파이낸셜 타임즈」에 의해 최고의 비즈니스에 관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UCLA, 스탠포드, 로체스터 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경제, 정부, 공공정책에 관한 연구를 진해앟는 와이덴바움 센터의 수석연구원, 워싱턴 대학 경험학습 센터의 초대 소장을 지냈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역 : 김지황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 콘텐츠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 차

머리말 _ 5
첫 수업 _ 10
미녀와 야수 _ 24
선택과 대가 _ 27
쫓는 자와 쫓기는 자 _ 44
적절한 보수 _ 53
쫓겨나는 사람들 _ 69
소비자를 착취하다 _ 79
제보자 _ 107
율리시스? _ 113살아남은 자의 슬픔 _ 122?오해와 편견 _ 133?야수사냥 _ 150?진정한 삶 _ 160
말없는 숫자들 _ 176?스스로 돕는 자 _ 182?돌아선 자 _ 214?순응과 역행 _ 225?마지막 수업 _ 259?만남과 이별 _ 276
떠나는 사람 _ 299
재회 _ 304

출처 및 더 읽을거리 _ 31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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