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고객평점
저자김만중
출판사항돌베개, 발행일:2017/11/27
형태사항p.375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9983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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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과서 밖 진짜 『구운몽』 이야기
효심(孝心)으로만 포장하기엔 담고 있는 메시지가 너무나 크다!

『구운몽』은 『금오신화』·「운영전」과 더불어 우리 고전소설의 최고봉이라 할 작품이다. 작품이 나온 17세기 후반 이래로 조선 후기 내내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며 후대의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사대부가의 여성들은 물론이고 국왕 영조 또한 신하들과의 대화 중에 몇 차례나 『구운몽』을 언급하며 작자가 누구인지 묻고 “진정한 문장가의 솜씨”(眞文章手)라고 칭찬했을 정도로 『구운몽』의 인기는 대단했다.

기록에 따르면, 『구운몽』은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 1637~1692)이 1687년경 유배지인 평안도 선천에서 모친 해평 윤씨를 위로하기 위해 창작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온 『구운몽』의 창작 동기다. 하지만 이 소설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당대 조선의 실정, 그리고 김만중이라는 인물이 조정에서 차지하고 있던 위상을 감안한다면, 단순히 효심만을 이 소설의 창작 동기로 볼 수 있을까?
김만중은 당대 정치와 문학 양 분야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던 노론(老論) 계열의 인물이다. 김만중은 숙종이 남인(南人)을 중용하려는 시도에 반대하며 장희빈 일가를 혹독히 비판하다가 결국 유배형을 받기에 이르렀다. 권력투쟁의 한가운데에서 지극히 위태로운 처지에 빠진 김만중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장편소설 창작에 나선 이유를 단순히 어머니를 위한 지극한 효성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구운몽』 창작 동기는 다른 데서 찾아야 한다. 『구운몽』은 그 자체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형식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러나 김만중이 당대의 조선 사회에 반드시 남겨야만 했던 메시지를 『구운몽』 속에 숨기고 있다는 의심을 품고 정독하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 해석에 이를 수 있다. 이제 요약본이 아닌 정길수 교수의 충실한 완역정본 『구운몽』을 읽으며 김만중이 남긴 메시지를 찾아보자.

김만중이 당대 조선 사회에 남긴 메시지
예술가 김만중과 정치가 김만중의 교차 지점에 이 소설이 있다!

중세 시기 가장 매력적인 남자 양소유

이 소설의 주인공 양소유(楊少遊)는 참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다. 중세의 세계 문학을 통틀어 누구나 갖고 싶은 재능을 한 몸에 다 가진 남자, 누구나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매력적인 남자를 이처럼 멋지게 형상화한 예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양소유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참된 본성을 지닌 젊은이 ‘성진’(性眞)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성진은 중국의 5대 명산 중 남쪽을 대표하는 형산의 연화봉에서 수도하는 승려다. 어느 날, 성진은 스승인 육관대사의 명을 받고 동정호의 용왕을 방문했다가 용왕이 준 술을 마신 뒤 돌아오는 길에 위부인의 제자인 여덟 선녀를 만나 잠시 말장난을 주고받는다. 이 일로 육관대사에게 벌을 받아 인간 세상에 양소유로 태어나게 된다.

양소유라는 캐릭터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데, 양(楊)은 봄날의 버드나무, 즉 ‘춘정’(春情)을 상징하고, ‘소유’(少遊)는 ‘이 세상에서 잠시 노닌다’는 뜻이다. 양소유는 15세 무렵에 장원급제하고, 여덟 선녀의 후신(後身)인 진채봉, 계섬월, 정경패, 가춘운, 적경홍, 난양공주, 심요연, 백능파와 차례로 인연을 맺고 여덟 여성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양소유는 여러 차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며 20세부터 30여 년간 승상을 지낸 뒤 은퇴했다. 여덟 여성과 함께 부귀영화를 누린 지도 어언 50여 년, 행복의 절정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느낀 순간 육관대사가 양소유의 앞에 나타나면서 본래의 ‘참된 나’인 성진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렸다. 이제 양소유는 성진으로 돌아가 자신이 누렸던 양소유의 삶이 모두 한바탕 꿈이었음을 깨달았다. 육관대사가 서천(西天)으로 간 뒤 성진은 연화도량을 이어받아 불법을 베풀고, 성진과 성진의 제자가 된 여덟 선녀 역시 결국 불도를 얻어 극락세계로 가면서 작품은 마무리된다.

남성의 욕망을 교묘히 감추는 ‘꿈’이라는 알리바이

『구운몽』처럼 이야기 안에 이야기를 담는 소설을 ‘액자 소설’이라고 한다. 성진과 육관대사의 ‘외부 이야기’가 양소유와 여덟 여성의 ‘내부 이야기’를 감싸 안은 구조다. 『구운몽』은 외부 이야기의 주인공 성진이 꿈속에서 내부 이야기의 주인공 양소유가 되어 다채로운 세상 체험을 한 뒤 꿈에서 깨어나 깨달음에 이르는 구조를 취했다. 작품의 도입부에서 꿈을 꾸고 결말부에 이르러 꿈에서 깨어나는 구조를 ‘환몽구조’(幻夢構造)라 부르고, 세상 속으로 뛰어든 주인공이 길을 떠나 이런저런 인물을 만나며 세상사를 섭렵해 가는 구조를 ‘편력구조’(遍歷構造)라 부른다. 『구운몽』은 ‘환몽구조’와 ‘편력구조’를 결합한 당시까지의 수많은 소설들 중에서도 두 구조를 가장 솜씨 있게 얽은 작품이다. 환몽구조와 편력구조를 결합하는 방식은 명말청초(明末淸初)를 전후하여 중국에서 일대 유행했던 소설 형식이고, 유럽의 중세소설에서도 자주 이용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결합 구조를 가진 동서양 작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개 편력구조 쪽에 작품의 무게중심이 놓여 있다. 이들 작품은 통속적 욕망의 자유로운 추구를 위해 ‘외부 이야기’에 교훈적 메시지를 담았다. ‘내부 이야기’의 일탈과 파격을 비난할 경우에 대비하여 ‘외부 이야기’를 일종의 ‘알리바이’로 준비해 둔 것이다.

편력구조를 감싸고 있는 『구운몽』의 환몽구조가 노린 제일의 목표 역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물론 양소유의 일탈은 동시기 중국의 『육포단』(肉蒲團), 일본의 『호색일대남』(好色一代男)에서 성을 노골적으로 다룬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점잖은 편이지만, 병자호란 이후 예송(禮訟) 논쟁과 도학(道學)에 입각한 ‘금욕적 인간형’이 이상으로 설정되던 조선 사회에서라면 오로지 애정 욕구 실현만이 지상최대의 과제인 양소유는 크나큰 사회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때 김만중은 독자 앞에 성진을 ‘알리바이’로 내세운다. 그리고 김만중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결말부를 읽어 보면 김만중은 환몽구조와 편력구조 두 입장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편력구조만을 강조하는 여타의 소설과는 다른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다.

세상의 중심에 ‘사대부’(士大夫)가 있다

『구운몽』의 여덟 여성 중 핵심은 정경패와 난양공주다. 난양공주는 황태후의 외동딸이요, 황제와 월왕(越王) 형제의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구운몽』에서 양소유보다 지위가 높은 존재는 황태후·황제·월왕뿐이니, 정경패가 비록 몇 대에 걸쳐 재상을 배출한 가문의 무남독녀라고는 하나 난양공주의 존귀함에 비할 바는 아니다. 그러나 『구운몽』에서 양소유의 정실부인 두 사람 중 제1부인의 지위는 정경패가 차지했다.

처음부터 『구운몽』의 중심에는 정경패가 있었다. 양소유가 인연 맺기에 가장 큰 공을 들인 여성도 정경패요, ‘귀신 놀음’을 계획하여 양소유를 웃음거리로 만든 장본인도, 훗날 여성들이 모여 담소하는 자리에서 양소유를 ‘색중아귀’(色中餓鬼: 여색에 굶주린 귀신)라고 조롱한다거나 감쪽같이 여장(女裝)를 했던 양소유를 두고 장부의 기골이 부족하다고 놀린 사람도 모두 정경패였다. 더욱이 양소유의 6남 2녀 중 적장자 양대경은 바로 정경패의 아들이다. 사대부가의 여성인 정경패가 황제의 누이동생인 난양공주를 제치고 명실상부하게 여덟 여성의 중심에 섰다.

왜 하필 정경패가 여성들 중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을까. 정경패가 사대부가의 여성이기 때문이다. 양소유가 천하제일의 남자로서 천하제일의 여성들을 모조리 휘하에 둔 것도, 황제의 아우인 월왕과 낙유원에서 벌인 세력 대결에서 승리한 것도, 황제 이상의 예술인 집단을 거느렸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구운몽』에서 세상의 중심은 사대부다. 군주보다 우월한 사대부라니, 중세의 군주국가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발상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당대 집권세력이었던 서인(西人)의 발상과 상통하는 바 있다. 인조의 차남으로서 왕위를 계승한 효종의 지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현종와 숙종 때 두 차례에 걸쳐 예송(禮訟: 예에 관한 논란)이 벌어졌다. 예(禮)의 두 축인 ‘친친’(親親: 부자 관계)과 ‘존존’(尊尊: 군신 관계) 중 서인은 ‘친친’을 중심에 두어 천하의 모든 사람이 같은 예를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폈고, 남인는 ‘존존’을 중심에 두어 군주는 사대부나 일반 백성과 달리 특별한 예를 적용받는다는 주장을 폈다. 서인의 입장은 국왕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존재가 동일한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보편주의’에 가깝다. 서인의 한 갈래인 노론의 대표 주자였던 김만중 역시 이 노선을 지지했다.

이런 관점에서 『구운몽』 여성들의 위계를 다시 조명해보면 국왕과 사대부 사이의 ‘차등’이 교묘한 방식으로 허물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난양공주와 정경패에게 ‘보편주의’를 적용하여 평등한 관계를 이루도록 한 것이 그 1차적 결과물이다. 황실의 배려 혹은 시혜의 형식을 빌려 양소유와 정경패를 대표자로 삼는 사대부 계급은 국왕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더니, 어느 순간 세상의 중심에 사대부가 있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난양공주와 정경패만 ‘보편주의’의 적용을 받아 평등한 관계를 이루고, 나머지 여섯 여성들에 대해 ‘차등의 질서’를 강조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수미일관 ‘보편주의’를 적용해야 옳다. 정경패가 선두에 서서 여덟 여성의 신분 차이를 허물어뜨리고 모두 같은 근본을 가진 평등한 존재임을 선언하는 장면은 이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마침내 완역정본 『구운몽』
판본을 확정하고 오류와 탈락 없이 완역했다.

김만중은 『구운몽』을 한문으로 창작했을까, 한글로 창작했을까?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점에서, 또 김만중이 여러 편의 한글소설을 썼다는 김춘택(金春澤)의 말에 근거해서 원작이 한글로 창작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류였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상황에서는 한문으로 창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구운몽』의 최초 독자가 어머니이므로 한글로 창작했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김만중의 모친 해평 윤씨는 두 아들에게 한문 기초 고전을 직접 가르쳤을 정도로 높은 학식과 교양을 가진 인물이었다. 김만중이 어머니의 일생을 쓴 행장(行狀)에 의하면 김만중 형제는 어린 시절 다른 스승 없이 어머니에게 『소학』·『사략』·당시(唐詩)를 배웠다고 했다. 또한 현재 전하는 『구운몽』의 초기 이본(1. 원작계열본―노존B본, 규장각본 2. 한역개작본―노존A본, 을사본)을 종합 검토한 결과 처음에는 한문으로 창작되고 이후 한글본으로 번역되었으며 이것이 거의 동시에 읽힌 것으로 보인다.

정길수 교수는 원작계열 한문본인 노존B본을 기본으로 삼되 결락 부분을 원작계열 한글본인 규장각본으로 보완하였다. 현재 완역본으로 출간된 다른 책들은 원작계열 한문본을 기본으로 하고 한역개작본을 일부 삽입하여 번역한 것으로, 『구운몽』 원작의 면모와 그만큼의 거리가 있는 셈이고 원작계열 한글본만을 대본으로 삼은 현대어 주석본도 빠진 부분이 보충되지 않은 결함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현시점에서 『구운몽』 원형의 재구성과 새로운 번역·주석의 두 가지 작업이 요구되었던 것인데, 그 요구에 부응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번역서이기는 하나 한문본과 한글본의 부분적인 결함을 채웠다는 점에서 『구운몽』 원작에 가장 가까운 현시점의 정본(定本)이다.

작가 소개

저 : 김만중

金萬重
본관은 광산,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이다. 조선 숙종 때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남긴 인물이다. 강화도가 후금 군사에게 함락될 때 부친 김익겸은 순절하고 만삭의 어머니 윤씨가 배 안에서 그를 출산했으므로, 어릴 때 이름을 선상이라 했다. 조정의 주요 관직을 맡아 정치에 관해 옳은 말을 서슴지 않아서 파직과 복직을 거듭했는데, 1687년에는 선천으로 유배되었다가 1689년에 남해로 이배되었다. 남해에서 어머니 부음을 듣고 상심해하다가 상기를 마친 직후 숨을 거두었다. 한글로 쓴 문학이라야 진정한 국문학이라는 국문학관을 피력하였으며, 전문 한글인 『구운몽』으로 숙종 때 소설문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유배지에서 에세이들을 모아 『서포만필』을 엮었다. 이와는 별도로 1702년(숙종 28)에 문집 『서포집』이 간행되었다. 또한 1690년에 어머니의 일생을 기록한 「선비정경부인행장」은 한글로 번역되어 널리 읽혔다.

 

역 : 정길수

鄭吉秀
조선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한국 고전장편소설의 형성 과정』이 있고, 논문으로 「〈광한루기〉 평비評批 분석」, 「〈운영전〉의 메시지」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길 위의 노래-김시습 선집』, 『사랑의 죽음』(천년의 우리소설 1) 등이 있다. 한국 고전소설과 조선 시대 한문 산문을 공부하고 있다.  

 

목 차

제1회 노스님은 남악에서 오묘한 불법을 강론하고, 젊은 승려는 돌다리에서 선녀를 만나다
제2회 화음현의 규수는 편지를 보내고, 남전산의 도인은 거문고를 전하다
제3회 양소유는 주루에서 인연을 맺고, 계섬월은 원앙금침에서 어진 이를 천거하다
제4회 가짜 여도사는 정부에서 지음을 만나고, 늙은 사도는 과거 급제자 중에서 멋진 사위를 고르다
제5회 꽃신을 노래하여 마음속 연정을 드러내고, 선녀의 허깨비 산장에서 소성의 인연을 성취하다
제6회 가춘운은 선녀인지 귀신인지, 적경홍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제7회 궁궐에서 숙직하던 학사는 옥퉁소를 불고, 봉래전의 궁녀는 아름다운 시를 청하다
제8회 시첩은 뜻을 지켜 주인을 떠나고, 협녀는 비수를 품고 와서 화촉을 밝히다
제9회 백룡담에서 양소유가 음병을 깨뜨리고, 동정호에서 용왕이 사위에게 잔치를 베풀다
제10회 원수는 한가한 틈에 선문을 두드리고, 공주는 미복 차림으로 규수를 방문하다
제11회 두 미인이 손잡고 한 수레에 타고, 장신궁에서 칠보시를 지어 재주를 겨루다
제12회 양상서는 천상계에 노니는 꿈을 꾸고, 가춘운은 거짓으로 유언을 전하다
제13회 합근석에서 꽃과 비단이 광채를 발하고, 헌수연에서 적경홍과 계섬월이 좌중을 압도하다
제14회 낙유원 사냥 모임에서 봄빛을 다투고, 유벽거로 소요하며 풍광을 독점하다
제15회 부마는 벌로 금치주를 마시고, 군주는 은혜로이 취미궁을 내려 주다
제16회 양승상은 산에 올라 먼 곳을 바라보고, 성진 스님은 뿌리를 찾아 근원으로 돌아가다
작품 해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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