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언어가 사라진 세상

고객평점
저자앨리너 그래이든
출판사항검은숲, 발행일:2017/11/30
형태사항p.51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7966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모든 기억과 소통을 온라인으로 하는
디지털 세대를 위한 디스토피아 소설

앨리너 그래이든의 대담한 데뷔작 『밈: 언어가 사라진 세상(원제: Word Exchange)』은 곧 일어날 것만 같은 현실적인 설정으로 많은 독자에게 감탄과 충격을 안긴 영리한 스릴러다. 세계적인 출판사 크노프에서 편집자로, 미국 작가 연대인 펜 아메리칸 센터에서 문학상 담당자로 일하던 그래이든은 이 놀라운 데뷔소설을 탈고하기 위해 퇴사를 선택했고, 그의 과감한 결단으로 독자들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언어의 왜곡으로 인한 몰락과 그로 인한 폐해를 실로 섬뜩하고도 기괴한 방식의 미스터리로 풀어낸 이 작품은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언어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통찰을 기반으로, 현대에도 그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 테크놀로지의 오용을 오싹하게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곧 다가올 어느 날, 사람들은 ‘밈’이라는 최첨단 스마트기기에 자신의 삶을 몽땅 맡긴 채 살아간다. 그들은 손으로 글을 쓰기는커녕 더 이상 이메일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명령하면 밈이 알아서 해주는 편리한 세상이다. 자신의 생각을 읽고 실행해주는 편리한 밈으로 인해 사람들은 점점 더 단어를 잘 떠올리지 못하게 되지만 걱정할 건 없다. 어떤 단어인지 기억하려고 애쓰기만 하면 밈이 앞뒤 맥락에 맞게 적절한 단어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워드익스체인지’라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사람들이 자주 잊는 단어들이 워드익스체인지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대체되기 시작한다. ‘비’라는 단어를 떠올렸지만 워드익스체인지와 연동한 밈은 ‘슈릅바’라는 단어를 제시하고, 난생처음 보는 단어지만 뜻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사소통에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그렇게 엉뚱한 신조어로 기존의 단어들이 바뀌어가던 어느 날 치명적인 ‘언어 바이러스’가 발병하여 세상은 극심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이 사고 기능을 스마트기기에 너무 많이 넘겨준 세상이 서서히 붕괴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임에도 지금 세계 어딘가에서 있을 법한 음모론을 떠올릴 정도로 현실적이다. 언어와 테크놀로지의 교차 지점을 야심 차게 그려낸 이 독창적인 이야기를 읽고 나면, 독자는 결코 스마트폰을 전과 같이 대할 수 없을 것이다. 설정뿐 아니라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디스토피아 소설로서의 자질 또한 훌륭한데, 작가가 작품 내에서 구사하는 엉망진창으로 파괴된 언어를 읽는 재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 안에서도 빛을 발한다. 정확히 무엇이 ‘언어 독감’을 유발했는지, 그것이 어떻게 퍼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설정이 작가의 탁월한 필력에 의해 설득력 있게 묘사된다. 차근차근 플롯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눈 깜짝할 새 마지막 장에 도달, 이것이 스릴러 소설임을 다시 한 번 깨닫기도 한다. 그럼에도 작품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언어로밖에 전해질 수 없는 사랑 그 자체다. 유려하고도 강렬한 설정으로 현세대 독자들에게 강한 울림을 준 『밈: 언어가 사라진 세상』은 『헝거게임』과 영화 [블레이드 러너], [메멘토], [인셉션]을 계승할 지적인 스릴러소설이자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가 소개

저 : 앨리너 그래이든
Alena Graedon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크노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미국 작가연대인 펜 아메리칸 센터에서 문학상 담당자로 일했다. 데뷔작 『밈: 언어가 사라진 세상(원제 :Word Exchange)』이 커커스에서 2014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심리 스릴러를 집필 중이다.

 

 역 : 황근하

성균관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빠의 수학여행』,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바람의 잔해를 줍다』, 『레몬 케이크의 특별한 슬픔』, 『에고로부터의 자유』, 『웰컴 투 지구별』, 『뱃놀이 하는 사람들의 점심』,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 『떠나기 전 마지막 입맞춤』 등이 있다.  

 

목 차

1부 정(正)
A: Alice 앨리스
B: Bartleby 바틀비
C: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D: Dictionary 딕셔너리
E: Empanada 엠파나다
F: Father 아버지
G: G-d 지-디
H: Heuristic 발견적인
I: I 나

2부 반(反)
J: Jackknife 잭나이프
K: King 왕
L: Logomachy 입씨름
M: Meme 밈
N: Names as Such 이름들
O: OE 올드 잉글리시
P: Pineapple 파인애플
Q: Queasiness 메스꺼움
R: Rock and Roll 로큰롤

3부 합(合)
S: Silence 침묵
T: Torture 고문
U: Unsayable 말할 수 없는
V: Visitation 방문
W: Word 낱말
X: X 엑스
Y: You 너
Z: 0 제로

감사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