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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정희
출판사항문학과지성사, 발행일:2017/12/15
형태사항p.185p. 46판:20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0306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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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전한 현재형의 사유와 문장으로 읽는
오정희 문학 50년의 전경(全景)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독일 리베라투르 상 수상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원류이자 작가들의 작가, 오정희

1968년 단편 「완구점 여인」으로 데뷔한 이래, ‘소설 쓰기의 전범’ ‘작가들의 작가’ ‘단편 미학의 정점’ 등 숱한 명명과 함께해온 작가 오정희(1947~ ), 그녀의 주요 소설들을 새롭게 정비한 [오정희 컬렉션](전 5권, 문학과지성사, 2017)이 출간되었다. 겹겹의 강렬한 이미지와 상징의 언어, 시적인 문체, 현실과 기억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치밀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오정희의 소설은 삶의 허기, 근원적인 불안과 슬픔에 사로잡힌 존재의 심연을 탐색하고 성찰해왔다. 거부와 순응, 질서와 혼돈, 안주와 탈출의 욕망이 쉼 없이 교차하고, 개인적 기억에서 신화적 차원의 ‘깊은 과거’로 읽는 이를 추동하는 오정희 소설은 읽은 이라면 누구나 사로잡히고 마는 그 “정밀하고 비밀스럽고 무서운 아름다움”으로 일찍이 한국 현대문학의 ‘살아 있는 신화’가 되었다. 특히 전후와 산업화를 거치며 한국 사회에 더욱 깊게 뿌리 내린 가부장적 질서 안에서 여성의 몸, 여성적 삶, 여성의 정체성이 겪는 내밀한 감정을 형상화하는 데 독보적인 성취를 이루며 이후 한국 여성문학의 원류로 자리 잡았다.

“1980년대 이후 한국 여성문학의 테마와 방법 대부분은 오정희의 작품을 근간으로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자의 내면독백을 앞세워 실제 현실과 환상의 구분을 모호하게 처리하는 수법, 단정적인 해석을 거부하는 시적 언어의 효과, 여성성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작가의식. 이 모든 것은 오정희 문학의 인장(印章)인 동시에 시간을 뛰어넘어 1990년대 여성문학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이자 방법론이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 한국 여성문학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거기엔 오정희 소설이 있다.” (심진경, 문학평론가/국민일보 2017.5.30)

“태어나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사라져버린 말들”(「파로호」),
그 여성의 언어를 발설하려는 절실한 욕망을 담다

지난 2013년 한국과 일본의 여성작가들이 함께한 대담에서, 여성적 자의식이 작품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오정희는 “나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적 삶의 조건과 현실, 심리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가장 절실하고 잘 다룰 수 있는 주제”라고 답한 바 있다. 역시 “소설은 미지의 독자를 향한 것이지만 결국 내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내 안에 아직 형상화되지 않은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고 기대하게 된다. 그것은 인생은 끝까지 다 마신 술병이거나 다 읽은 책이 아니라는 얘기”라며 자신의 소설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삶의 방식이자 사랑의 방식으로 문학을 택한”(2007년 『오정희 깊이 읽기』 대담에서) 작가의 이런 고백들 속에서 우리는 어렵지 않게, 예나 지금이나 이 사회에서 여성으로 글을 쓰는 것의 실존적 사회적 의미에 대한 작가 오정희의 고민을 짐작해볼 수 있다.

“오정희 문학 50년은 한국 문학이 여성적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존재론적 성찰의 새로운 지평을 전복적으로 환기한 50년이고, 한국 소설이 새로운 담론과 문체로 정녕 문학적인 문체의 집을 지을 수 있었던 50년이었다.” (우찬제, 문학평론가)

겹겹의 문장에 복잡다단한 욕망을 아로새기며
삶의 진실과 인간 존재의 허무를 보여주는 작품집 5종 리뉴얼

이번 [오정희 컬렉션]을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가는 가까이는 10년 사이, 멀게는 40년 만에 다시 펼쳐든 교정지를 앞에 두고 문장들에 골몰했다. 더러는 정성을 기울여 문장을 다듬기도 했다. 여기에 초판 편집상의 오류를 바로잡고 본문 디자인과 책의 장정 또한 새로 꾸렸다. 이번 컬렉션이 오정희 소설이 익숙한 독자에겐 오랜 벗의 반가운 안부로, 교과서로만 접했던 독자에겐 오정희 문학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계기로 다가가길 기대해본다.

“고립되어 있으면서도 가장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오정희의 여성 캐릭터. 나는 그 여성들을 상상하며 일상을 견디고 허무에 지지 않으려 애쓰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강영숙(소설가)

“삶의 끈질긴 생명력과 부조리함을 드러내는 장면 위로 자신을 임계점까지 몰아갔을 선생의 모습이 겹쳐 떠오른다. 나는 여전히 오정희 문학의 그늘 안에 있다.” ―하성란(소설가)

“어떤 진실은 왜 선명한 단문이 아니라 섬세한 이야기로 전해져야만 하는지, 소설이라서 가능한 방식으로, 소설적 경험을 하며 배웠다. 번번이 다시 깨쳤다.” ―김애란(소설가)

“시원(始原)과 정전이 된 소설은 마치 삶처럼 거기에 그대로 남는다. 오정희 소설이 내게 그런 것처럼.” ―편혜영(소설가)

“아이들의 상처를 선생은 일체의 낭만도 없이, 기적이나 구원에의 한 줌 희망도 없이 예민하고 정확하게 형상화한다. 그 가차 없음만이 우리를 생각하게 할 수 있다.” ―정이현(소설가)

불의 강 (초판 1977년)

『불의 강』은 오정희의 첫 소설집으로 데뷔작 「완구점 여인」을 포함한 총 12편의 단편소설이 묶여 있다. 초기작의 대표적 특징인 ‘절망적인 자해(自害)의 심리 상태’ ‘자기 파괴적으로 끌려 들어가는 욕망’이 두드러지며, 황폐하고도 매혹적인 요기의 빛을 발산한다.

비틀리고 일그러진 불모의 세계, 일상의 친숙함과 아늑함 대신에, 삭막하고 메마른 먼지들로 뒤덮인 폐허의 잔해들만 나뒹굴고 있는 일상의 풍경들, 그 속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헐떡이며 마음의 사막을 가로질러가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의 내출혈. (문학평론가 박혜경)

오정희의 소설에 투사된 이 ‘고독한 욕망의 내출혈’은 안식처로부터 끊임없이 벗어나 서성거릴 수밖에 없는 아내 혹은 남편 들(「불의 강」 「안개의 둑」), 쇠락한 몸 안에 갇힌 성욕과 고독에 짓눌리는 노인들(「적요」 「관계」), 메마른 관능의 세계에서 방황하는 인물들(「주자」 「완구점 여인」) 등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세계와 불화하는 많은 존재들로 구체화된다. 섬뜩하리만치 날카로운 적의를 감추고 살아가는 일상인들의 모습에서, 그 내면에 자리한 상상적 살의를 발견하고 가차 없이 날것으로 드러낸 오정희의 『불의 강』. 이 작품집은 철저히 고립된 존재들에게서 터져 나오는 그 생생한 욕망들을 통해 읽는 이의 감각을 예민하게 깨워나간다.

수록 작품
불의 강(江)/미명(未明)/안개의 둑/적요/목련초(木蓮抄)/봄날/관계/번제(燔祭)/직녀/산조(散調)/주자(走者)/완구점 여인

유년의 뜰 (초판 1981년)

두번째 소설집 『유년의 뜰』은 「유년의 뜰」 「중국인 거리」, 제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저녁의 게임」을 포함하여 총 8편의 작품이 실렸다. 「유년의 뜰」은 한국 전쟁 이후 혼란스럽고 황폐한 시기를 살아가는 어린 여자아이가 자신의 가족과 주변 어른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간다. 아이의 묘사를 통해 드러나는 개인의 윤리와 집단의 생존에 관한 문제가 위태롭게 뒤섞인 사회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초조(初潮)’로 끝을 맺는 소설 「중국인 거리」에서는 어머니로 대변되는 여성의 동물적인 삶과 장래 희망으로서의 여성이자 처음 보는 새로운 여성상인 양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동시에 풀어내면서 어린 아이에서 성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여자 아이의 내면과 그를 둘러싼 사회 문제를 그려냈다. 그 외에 수록작 여섯 편에서도 오정희는 여성을 화자 혹은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이들 작품을 주인공의 나이순으로 배열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러한 구성 방식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한 권의 연작 소설을 읽는 것 같은 감상을 느끼게 하는데 각기의 작품 사이에 명확한 관련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한국 여성의 삶과 심리를 충실히 담아냄으로써 여성의 삶을 다루는 작가의 시선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수록 작품
유년의 뜰 /중국인 거리 /겨울 뜸부기 /저녁의 게임 /꿈꾸는 새 /비어 있는 들 /별사(別辭)/ 어둠의 집

바람의 넋 (초판 1986년)

오정희의 세번째 소설집 『바람의 넋』에는 중산층의 허위를 응시하는 「야회」를 비롯한 9편의 단편소설과 오정희 소설의 핵심 정신 중 하나인 ‘초옥(招獄)의 욕망’의 절절하게 녹아 있는 중편소설 「바람의 넋」이 한데 모여 있다. 삶의 한복판에 뚫려 있는 함정, 모든 의미와 가치가 함몰되어버리는 우울을 건조하게 응시한 수작들이다. 「밤비」 「전갈」 「지금은 고요한 때」 등 다수의 작품이 중년 여인의 시점에서 전개되며, 그 권태로움과 무의미가 생산하는 삶의 본말적 불행에 주목하고 있다. 삶의 권태를 견딜 수 없어 자꾸만 집을 나가는 아내와 그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엇갈리는 감정선, 그로 인한 각각의 고통을 바라보는 표제작 「바람의 넋」에서는 간절한 충동으로 집 밖을 떠돌더라도 결국 이상적인 세계를 만날 수는 없다는, 그 영원히 좌절할 수밖에 없는 삶의 굴레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근원적 존재상이 허무의 심연이라면, 그리하여 그것을 문득 감지하고 엿본다면, 그 감지와 엿봄은 전율이며 공포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문학평론가 성민엽의 평처럼, 오정희는 특유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눈’을 통해 허무에 천착해 우리 존재의 그 앙상함에 잔잔한 진동을 전해온다.

수록 작품
야회/밤비/인어/하지/전갈/순례자의 노래/지금은 고요할 때/새벽별/동경/바람의 넋

불꽃놀이 (초판 1995년)

제9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집 『불꽃놀이』에는 「옛우물」 「파로호(破盧湖)」 등을 포함하여 총 5편의 중·단편소설이 묶였다. 『바람의 넋』 이후 약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 묶인 네번째 창작집이다. 오랜 시간 틈틈이 발표된 작품들로서, 작품 속 화자가 다양함은 물론이고 다루는 시공간적 배경도 다채롭다. 특히 1980년대 중반 2년여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발표한 소설 「파로호」에서 작가는 남편을 따라 미국 유학을 떠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곳이 싫어 저곳’으로 떠났지만 저곳에서도 텅 빈 공허함을 떨치지 못한 채 홀로 귀국하는 주인공의 귀환을 그렸다. 중년에 이른 여성을 화자로 삼은 작품 「옛우물」도 특징적이다. 무료할 정도로 안전하게 흘러가는 45세 주부의 이야기로, 오로지 홀로 쉴 수 있는 빈집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여성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들면서 충분한 듯 보이는 삶에 대한 회의감을 충실히 따라간다. 「불망비(不忘碑)」는 해방 전후의 시대상을 배경을 삼았다. 그간 작가로서의 오정희가 자신의 유년 시절과 성년으로서의 삶을 재료로 작품을 써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작품은 그가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를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작가가 부모님을 통해 전해들은 내용을 재구성한 작품으로서 혼란스러운 시대적 배경과 그 안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개인들 간의 이야기가 어린 아이의 시선을 따라 진행된다.

수록 작품
옛우물 /파로호(破盧湖) /그림자 밟기 /불꽃놀이 /불망비(不忘碑)

새 (초판 1996년)

『새』는 작가 오정희의 첫번째 장편소설로, 1996년 6월 초판을 발행한 이후 16쇄, 개정판 7쇄를 거듭 증쇄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문체 미학의 백미로 꼽히는 문장에 밀도 높은 장편 서사를 가미한 작품으로, 한국 근대화 과정의 쓸쓸한 초상을 넘어 세계적인 불안과 황폐를 날카롭게 형상화해냈다. 2003년 제13회 독일 리베라투르 상을 수상했고, 이는 한국 문학작품이 해외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기록이다.

『새』는 가정의 해체로 방치된 어린 남매의 이야기다. 열두 살 소녀 우미의 시선을 통해 가난과 무관심 속에 남겨진 아이들이 겪는 폭력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이 경험이 영혼의 성장에 어떤 굴곡을 새겨 넣는지 안타깝게 더듬어나간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인간에게는 필연적으로 암울하고 고통스러운 미래가 펼쳐지리란 사실을 암시하되 “먼 옛날의 별빛을 이제사 우리가 보는 것처럼 모든 있었던 것, 지나간 자취는 아주 훗날에라도 그것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나타난다”며 희망의 불씨 또한 놓지 않는다. 오정희 특유의 냉철하고 정갈한 문체가 아이의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도록 몰입시키는 힘 역시 탁월하다. 작가는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과 보호로부터, 존중으로부터 내쳐진 아이들은 문 없는, 단단히 봉인된 방과 같았고, 나는 있지도 않은 문을 찾아” 헤맨 끝에 이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작가 소개

저 : 오정희  
吳貞姬
 여성 특유의 섬세한 묘사와 맛깔스런 문장으로 한국 현대문학사에 튼튼한 뿌리를 내린 작가. 40년이 넘도록 작가로서, 여자로서 숱한 계절을 반복하면서도 튼튼한 작품들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새 계절을 맞이하는 큰 작가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가지각색의 삶을 작품을 통해 담아낸다.

1947년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나 1970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79년 「저녁의 게임」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1982년 「동경」으로 제15회 동인문학상, 1996년 「구부러진 길 저쪽」으로 오영수문학상, 1996년 「불꽃놀이」로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독일에서 번역 출간된 『새』로 독일의 주요 문학상 중 하나인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했는데, 해외에서 한국인이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사에서 매우 의미 깊은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기에는 육체적 불구와 왜곡된 관능, 불완전한 성(性) 등을 주요 모티프로 삼아 타인들과 더불어 살지 못하고, 철저하게 단절되고 고립된 채 살아가는 인물들의 파괴 충동을 주로 그렸으나 1980년대 이후에는 중년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회적으로 규정된 여성의 존재보다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여성성을 찾는 작품들을 썼다.

국어의 미학적 지평을 넓힌 작가의 문장이 빚어낸 작품들은 존재와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여성적 자아의 내밀한 감정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또한 형체가 없는 내면의 복잡한 사건들에 형태를 부여함으로써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일상의 슬픔과 고통, 허무의 정체를 추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등의 작품집이 있으며, 장편소설로는 『새』 등이 있으며, 많은 작품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2007년에는 그의 문학인생 40년을 기념하는 문집 『오정희 깊이 읽기』가 출간되기도 했다.

목 차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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