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인간의 위대한 참회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오랜 세월 방황하다 겨우 공허한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난 그는, ‘어떠한 고생을 통해 진리가 발견되며, 오류를 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이 체험을 그는 「고백록」에 극명하게 풀어놓았다. 「고백록」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린시절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외적 행적을 더듬어갈 뿐만 아니라, 내적 마음의 궤적까지도 소상히 드러낸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외적·내적 생활을 기술한 귀중한 사료(史料)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주를 잊고 그에게서 멀어져 욕망대로, 오히려 허위와 불안에 빠져 절망 속에서 방황한다. 존재근거인 창조자를 잊고 허무에 빠져 구원없는 생을 보내는 인간. 그 인간의 창조자를 잊고 허무에 빠져 구원 없는 생을 보내는 인간. 그 인간의 창조주인 신은 항상 자비로우므로, 인간의 비참한 상황을 돌아보고, 죄인을 용서 사랑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깨닫고, 신을 향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신의 곁으로 돌아가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신을 찬미해야 한다. 이것이 「고백록」의 테마이다.
▣ 주요 목차
제1권 어린시절
제1장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다
제2장 어디에나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제3장 만물을 포용하시는 하느님
제4장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완전하심
제5장 하느님의 사랑과 죄 사함에 대한 갈망
(이하 생략)
제2권 16세 때의 일
제1장 청년기와 그 죄의 회상
제2장 방종한 생활에 빠져들다
제3장 학문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부모의 배려
제4장 친구와 저지른 절도 사건
제5장 죄의 동기에 대하여
(이하 생략)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생활
제1장 사랑을 구하여 그 포로가 되다
제2장 연극에 열중하다
제3장 교만함과 난폭한 행위
제4장 키케로의 《호프텐시우스》를 읽다
제5장 성서를 읽고서 그 문제가 단순한 데 실망함
(이하 생략)
제4권 19세에서 28세까지의 일
제1장 스스로 미혹되어 남을 미혹하고 속임
제2장 웅변술을 가르치면서
제3장 점성술에 빠져 의사나 친구의 충고에도 따르지 않았다
제4장 친구의 죽음과 회심
제5장 왜 눈물은 불행한 자에게 달콤한가
(이하 생략)
제5권 29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에게 고백함은 영혼에게 타당한 일이다
제2장 불의도 하느님 앞에서는 피할 수 없다
제3장 마니교의 주교 파우스투스도 피조물을 통하여 창조주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제4장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행복해진다
제5장 마니는 신용할 수 없다
(이하 생략)
제6권 29세에서 30세까지의 일
제1장 그러나 아직 그리스도교 신자는 아니었다. 어머니 모니카가 뒤따라 밀라노에 왔다
제2장 순교자의 무덤에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한 어머니
제3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대한 오해를 깨닫게 되다
제4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로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이해하다
제5장 성서의 권위와 진리의 인식
(이하 생략)
제7권 31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무한히 큰 존재로, 또 계속 물질적으로 생각하였다
제2장 네브리디우스가 마니 교도를 반박한 논거
제3장 자유 의지가 죄의 원인이다
제4장 하느님은 변하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
제5장 악의 원인을 탐구함
(이하 생략)
제8권 32세 때의 일
제1장 심플리키아누스를 방문하다
제2장 심플리키아누스에게서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대하여 듣다
제3장 하느님은 죄인의 뉘우침을 특히 기뻐하신다
제4장 위대한 인물이 잘못을 뉘우치면 기쁨 또한 크다
제5장 의지에 사로잡혀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다…195
(이하 생략)
제9권 뉘우침과 모니카의 죽음
제1장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찬양하며, 자신의 비참함을 고백하다
제2장 신병 때문에 교사직을 그만두려 하다
제3장 베레쿤두스가 별장을 제공하였고, 네브리디우스는 뉘우치다
제4장 친구와 함께 카시키아쿰 별장에서 지내다
제5장 이사야 서를 읽으려 했으나 이해하지 못하다
(이하 생략)
제10권 뉘우침 뒤의 명상
제1장 하느님만이 희망과 기쁨이시다
제2장 하느님 앞에서 고백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제3장 왜 고백하는가
제4장 고백의 결과
제5장 인간은 완전하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이하 생략)
제11권 천지창조와 시간론
제1장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을 향하여 왜 우리는 고백하는가
제2장 성서를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간구하다
제3장 천지창조에 대한 기록은 하느님의 은사가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제4장 하늘도 땅도 하느님께서 지으셨다고 소리치고 있다
제5장 세계는 무에서 창조되었다-창조의 신비
(이하 생략)
제12권 창세기 1장 강해
제1장 진리 탐구의 어려움에 대하여
제2장 하늘과 땅의 이중의 의미
제3장 깊은 늪을 덮는 어둠에 대하여
제4장 보이지 않고 모양이 없는 땅이란 무엇인가
제5장 형태가 없는 자료는 왜 그와 같이 불리는가
(이하 생략)
제13권 삼위일체와 성령의 본질
제1장 하느님을 구하며 하느님의 선하심이 자기보다 선행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다
제2장 피조물은 하느님의 선한 성품에 의하여 존재하고 완성된다
제3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은혜로 말미암다
제4장 하느님은 피조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심
제5장 창세기 처음 두 절에서 삼위일체를 찾아볼 수 있음
(이하 생략)
-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
- 아우구스티누스 관련 지도
- 아우구스티누스 연보
인간의 위대한 참회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오랜 세월 방황하다 겨우 공허한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난 그는, ‘어떠한 고생을 통해 진리가 발견되며, 오류를 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이 체험을 그는 「고백록」에 극명하게 풀어놓았다. 「고백록」을 통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린시절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외적 행적을 더듬어갈 뿐만 아니라, 내적 마음의 궤적까지도 소상히 드러낸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 외적·내적 생활을 기술한 귀중한 사료(史料)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다가가기 위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주를 잊고 그에게서 멀어져 욕망대로, 오히려 허위와 불안에 빠져 절망 속에서 방황한다. 존재근거인 창조자를 잊고 허무에 빠져 구원없는 생을 보내는 인간. 그 인간의 창조자를 잊고 허무에 빠져 구원 없는 생을 보내는 인간. 그 인간의 창조주인 신은 항상 자비로우므로, 인간의 비참한 상황을 돌아보고, 죄인을 용서 사랑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깨닫고, 신을 향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신의 곁으로 돌아가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신을 찬미해야 한다. 이것이 「고백록」의 테마이다.
▣ 주요 목차
제1권 어린시절
제1장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다
제2장 어디에나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제3장 만물을 포용하시는 하느님
제4장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완전하심
제5장 하느님의 사랑과 죄 사함에 대한 갈망
(이하 생략)
제2권 16세 때의 일
제1장 청년기와 그 죄의 회상
제2장 방종한 생활에 빠져들다
제3장 학문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부모의 배려
제4장 친구와 저지른 절도 사건
제5장 죄의 동기에 대하여
(이하 생략)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생활
제1장 사랑을 구하여 그 포로가 되다
제2장 연극에 열중하다
제3장 교만함과 난폭한 행위
제4장 키케로의 《호프텐시우스》를 읽다
제5장 성서를 읽고서 그 문제가 단순한 데 실망함
(이하 생략)
제4권 19세에서 28세까지의 일
제1장 스스로 미혹되어 남을 미혹하고 속임
제2장 웅변술을 가르치면서
제3장 점성술에 빠져 의사나 친구의 충고에도 따르지 않았다
제4장 친구의 죽음과 회심
제5장 왜 눈물은 불행한 자에게 달콤한가
(이하 생략)
제5권 29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에게 고백함은 영혼에게 타당한 일이다
제2장 불의도 하느님 앞에서는 피할 수 없다
제3장 마니교의 주교 파우스투스도 피조물을 통하여 창조주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제4장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행복해진다
제5장 마니는 신용할 수 없다
(이하 생략)
제6권 29세에서 30세까지의 일
제1장 그러나 아직 그리스도교 신자는 아니었다. 어머니 모니카가 뒤따라 밀라노에 왔다
제2장 순교자의 무덤에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한 어머니
제3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대한 오해를 깨닫게 되다
제4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로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이해하다
제5장 성서의 권위와 진리의 인식
(이하 생략)
제7권 31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무한히 큰 존재로, 또 계속 물질적으로 생각하였다
제2장 네브리디우스가 마니 교도를 반박한 논거
제3장 자유 의지가 죄의 원인이다
제4장 하느님은 변하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
제5장 악의 원인을 탐구함
(이하 생략)
제8권 32세 때의 일
제1장 심플리키아누스를 방문하다
제2장 심플리키아누스에게서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대하여 듣다
제3장 하느님은 죄인의 뉘우침을 특히 기뻐하신다
제4장 위대한 인물이 잘못을 뉘우치면 기쁨 또한 크다
제5장 의지에 사로잡혀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다…195
(이하 생략)
제9권 뉘우침과 모니카의 죽음
제1장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찬양하며, 자신의 비참함을 고백하다
제2장 신병 때문에 교사직을 그만두려 하다
제3장 베레쿤두스가 별장을 제공하였고, 네브리디우스는 뉘우치다
제4장 친구와 함께 카시키아쿰 별장에서 지내다
제5장 이사야 서를 읽으려 했으나 이해하지 못하다
(이하 생략)
제10권 뉘우침 뒤의 명상
제1장 하느님만이 희망과 기쁨이시다
제2장 하느님 앞에서 고백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제3장 왜 고백하는가
제4장 고백의 결과
제5장 인간은 완전하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이하 생략)
제11권 천지창조와 시간론
제1장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을 향하여 왜 우리는 고백하는가
제2장 성서를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간구하다
제3장 천지창조에 대한 기록은 하느님의 은사가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제4장 하늘도 땅도 하느님께서 지으셨다고 소리치고 있다
제5장 세계는 무에서 창조되었다-창조의 신비
(이하 생략)
제12권 창세기 1장 강해
제1장 진리 탐구의 어려움에 대하여
제2장 하늘과 땅의 이중의 의미
제3장 깊은 늪을 덮는 어둠에 대하여
제4장 보이지 않고 모양이 없는 땅이란 무엇인가
제5장 형태가 없는 자료는 왜 그와 같이 불리는가
(이하 생략)
제13권 삼위일체와 성령의 본질
제1장 하느님을 구하며 하느님의 선하심이 자기보다 선행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다
제2장 피조물은 하느님의 선한 성품에 의하여 존재하고 완성된다
제3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은혜로 말미암다
제4장 하느님은 피조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심
제5장 창세기 처음 두 절에서 삼위일체를 찾아볼 수 있음
(이하 생략)
-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
- 아우구스티누스 관련 지도
- 아우구스티누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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