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 X 미술시장

고객평점
저자켄 페레니
출판사항라의눈, 발행일:2018/03/23
형태사항p.422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261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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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위조자가 쓰고 감정가가 옮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책은 새롭고 파격적이다!
★ 50년간 미술 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어느 천재 그림 위조자의 고백!
★ 속이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가 함께 고발하는, 검은 돈이 지배하는 미술시장!
★ 이 책의 저자인 켄 페레니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위조해 여전히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은 무려 50년간 세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하며 미술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어느 천재 위조자가 쓴 자신의 이야기다. 위조자인 이태리계 미국인 켄 페레니Ken Perenyi는 그림 위조와 사기로 엄청난 부를 이루고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1994년부터 감정가로서 미술시장을 지켜봤던 이 책의 역자는 책을 읽으며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위작과 미술시장의 콜라보레이션’을 너무나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켄 페레니는 그림 위조와 사기로 막대한 돈을 움켜쥐었는데도 여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이것 또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원제는 『Caveat Emptor』, 즉 ‘구매자 위험 부담 원칙’이다. 원제는 위작 매매의 책임을 전적으로 구매자에게 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위조자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거다. 이 책은 위조 기술과 위작, 위작을 둘러싼 미술품 딜러와 컬렉터, 감정가, 미술시장의 감정선까지도 세심하게 기술했기 때문에, 위작과 미술시장의 어두운 커넥션을 남김없이 드러낸 수작을 읽는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나는 그림 위조자다.” ★
전 세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캔버스로 훔친 남자
 이 책은 무려 50년간 세계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하며 미술시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어느 천재 위조자가 쓴 자신의 이야기다. 위조자인 이태리계 미국인 켄 페레니Ken Perenyi는 그림 위조와 사기로 엄청난 부를 이루고도 여전히 자유롭게 살고 있다. 그가 어떤 이유로 그림을 위조하며 살게 되었을까. 위작의 판매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또한 수많은 위작을 만들어냈는데도 어떻게 자유의 몸으로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 대해 답하며 다채롭고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다 ★
위작과 미술시장의 콜라보레이션을 생생하게 담아내다
 이 책에는 놀랍고 파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몸소 경험할 필요가 없다면 책을 통한 간접적인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거의 50년을 미술시장에서 왕성히 활동한 위조자가 쓴 자신의 이야기이자 자기 고백이다. 1994년부터 미술품 감정 공부를 하며 미술시장을 지켜본 역자는 현재 진행형인 ‘위작과 미술시장의 콜라보레이션’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었다.

★ 위작을 매개로 해 속고 속이는, 미술시장 이면에 숨겨진 검은 커넥션! ★
미술시장의 내막을 엿보고 싶어 하는 독자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위조자인 이태리계 미국인 켄 페레니는 그림 위조와 사기로 엄청난 부를 이루고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2012년에 미국에서 『Caveat Emptor(구매자 위험 부담 원칙)』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냈다. 제목에서 말하듯, 위작 매매의 책임을 전적으로 구매자에게 돌린다. 위조자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거다.
위조 기술과 위작, 위작을 둘러싼 미술품 딜러와 컬렉터, 감정가, 미술시장의 감정선까지도 세심하게 기술했다. 특히 자신이 위조한 그림이 먼저 최고의 전문가들의 정밀 검증을 거쳐 자연스럽게 판매로 이어지도록 한다. 그는 과학 수사의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감정가들을 고려하며 그림을 위조해왔다.
‘위조’라는 단어는 위조자나 사기꾼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을 때만 잠깐 나온다. 위조자들은 절대로 그들의 생업을 노출하지 않는다. 감춰져왔던 미술시장의 내막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평소 그림과 미술시장에 관심을 가진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리라 기대해본다.

작가 소개

저 : 켄 페레니

켄 페레니는 1949년 미국 뉴저지주 호보컨Hoboken에서 태어났다. 그에게 사랑의 계절이었던 1967년 여름에 독학으로 첫 번째 그림을 완성했다. 1969년 생애 첫 위작을 만들어 판매한 이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지금까지 꾸준히 전문 위조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 마드리드 해변에 자신의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고, www.kenperenyi.com을 통해 위작 주문 제작과 저술, 강연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역 : 이동천

李東泉

 국내 유일한 미술품 감정학자이다. 한국과 중국의 그림과 글씨는 물론 종이, 안료, 낙관, 표구, 미술품 복원 등 감정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한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1994년부터 중국 서화 감정의 최고봉인 양런카이(楊仁愷, 1915~2008) 선생의 수제자로 서화 감정학을 배웠으며, 중국 국학 대가인 펑치용(馮其庸) 선생으로부터 문헌 고증학을 사사했다. 1999년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박사학위(감정학)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랴오닝성(遼寧省)박물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선양(瀋陽)이공대학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2001년 11월 국내 최초로 명지대 대학원에 ‘예술품 감정학과’를 개설하고 그 후 2년간 주임교수를 역임하며 우리나라에 ‘감정학’이란 새로운 학문의 씨앗을 뿌렸다. 2004년부터 11년간 서울대 대학원에서 ‘작품감정론1,2’를 강의했고 중국을 오가며 감정 교육과 미술품 투자를 연구하고 있다.
2001년 진위 작품 대비전인 ‘명작과 가짜 명작’(예술의전당) 전시를 기획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주간동아에 ‘감정학박사 1호 이동천의 예술과 천기누설’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진상: 미술품 진위 감정의 비밀』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 캐슬
2. 안녕! 맨해튼
3. 101가지 미술품 위조 방법
4. 유니언 스퀘어
5. 퍼거슨 클럽
6. 39번지
7. 도시 생존
8. 미국 화파
9. 인디언 스프링
10. 소더비의 멍청이
11. 영국 화파
12. 브라질의 보배
13. 막다른 길

뒷이야기
감사의 말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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