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치료탑 행성》 ―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SF 연작
오에 겐자부로의 작품 중 SF가 있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도 각권 삼백 페이지가 넘는 SF 연작이다. 출간 연도가 1990년(《치료탑》)과 1991년(《치료탑 행성》)이니 잊히고도 남을 만큼의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일본에서 초판이 출간되었던 당시에도 그다지 주목받지는 못한 듯하다. 2008년에야 발간된 문고판 후미에 첨부된 ‘작가 후기’에는 오에가 SF를 쓰기로 결심한 배경과 그 일을 전후한 저간의 사정이 간략히 드러나 있다.
오에는 당시 이와나미서점에서 발행하던 <헤르메스>라는 잡지의 편집을 맡고 있었는데, 편집위원 중 한 명인 작곡가 다케미쓰 도오루의 오페라 대본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이라고 한다. 오에는 SF 마니아인 다케미쓰 도오루 오직 그를 만족시키는 작품을 쓰겠다는 일념 외에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 한 명의 독자는 이 소설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연재 종료 후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후로도 평자들의 특기할 만한 언급도 받지 못한 채(‘무플’이었던 셈),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에의 유일한 SF는 조용히 묻히고 말았다.
한국에서는 옛 고려원 출판사가 ‘오에 겐자부로 소설문학 전집’(총 24권, 김윤식 서울대 국문과 명예교수 등이 편집위원을 맡음)이라는 대기획하에 1995년부터 출간을 시작했는데, 출판사의 부도로 이 중 15권만이 출간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오에의 SF는 전집 중 ‘치료탑.치료탑 혹성’(1996)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의 빛을 보았다. 당시는 오에가 노벨문학상을 수상(1994)한 직후였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찾아서 읽는 한국 독자들이 상당수 존재하여, 이 유일한 SF를 구하기 위해 상당한 웃돈을 치르기도 했다.
이번에 에디토리얼에서는 연작을 1부(치료탑)와 2부(치료탑 행성)로 나눈 합본으로 출간하며, 제목은 작품 전체의 핵심 메시지를 함축하는 ‘치료탑 행성’으로 채택했다. 초판 번역가였던 김난주 선생이 이번에도 번역을 맡아 새 출간에 걸맞게 전면적으로 재번역했다.
주요 사건과 인물 소개
이 작품의 장르를 구분하자면, 근미래 SF이며, 핵전쟁 이후를 그리는 디스토피아 소설, 우주 탐사에 나서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는 ‘스페이스 오페라’, 탐구대상이나 주제를 사건 중심으로 드라마틱하게 전개하기보다는 의식 내부에서 치밀하게 해명해가는 사변소설(speculative fiction, SF의 한 장르)이다.
1부와 2부 전체의 서사는 리쓰코라는 여자 주인공이 1인칭 시점에서 써내려가는 기록이다. 특별히 2부는 리쓰코가 ‘그 사람’이라 지칭하는 미지의 존재에게 보내는 기도이자 사쿠에게 띄우는 편지다.
주요 사건
대출발: 작품 전체에서 시간적 배경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진 않는다. 전세기 중엽의 핵무기 발명 성공 같은 사건들을 통해 대략적인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대출발’은 전세기 말, 인류는 전지구적 국지 핵전쟁을 일으켜 제 손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우주의 유일한 행성인 지구를 처참하게 망가뜨린다. 그후 인류의 생존과 문명의 존속을 위해 100만 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킬 우주선을 국가별 혹은 지역별로 건조하여 떠나기로 결정한다. 각국은 공히 ‘스타십공사’를 조직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다음 세기 초엽 대출발에 성공한다.
대귀환: ‘대출발’의 실패와 동격인 사건. 대출발 10년 후 스타십공사 대선단이 일거에 옛 지구로 돌아온다. 1부 《치료탑》의 이야기는 이 시점에서 시작된다.
치료탑: ‘새로운 지구’라 명명된 외행성에서 발견된 구조물. 단순한 부상은 물론, 암과 에이즈 같은 불치의 질환을 고치는, 죽은 자도 살려내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 입구의 외벽 위에 사과나무 모양의 부조가 새겨져 있지만 누가, 언제, 왜, 무엇으로 이런 구조물을 만들었는지는 불가지의 수수께끼다.
타이탄 프로젝트: 옛 지구로 돌아온 스타십의 엘리트들은 지구에서의 권력을 완벽히 복원한 다음,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치료탑을 지구에 건설하는 수밖에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 새로운 우주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타이탄에 통신시설을 건설한다 하여 이른바 타이탄 프로젝트다. 이 통신시설은 새로운 지구로부터 전달되는 치료탑 연구 결과를 지구로 보내는 중계기지다. 이를 위해서는 선차적으로 한국인 이 씨를 새로운 지구로 먼저 파견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수행된다.
주요 인물
리쓰코: 스위스의 기숙학교에서 유학하던 열서너 살 무렵, 중동에서 발발한 핵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한꺼번에 여의고, 자신은 국제범죄집단에 붙잡혀 한 달간 몹쓸 짓을 당한 끝에 도쿄로 돌아온다. 먼 친척이지만 한 집안 어른인 할머니와 시게 백부와 함께 살아간다. ‘선택받은 자’ 중에서도 선택받은 자인 사쿠의 귀환 이후 그와 가까워지고, 후일 아들 ‘타이’를 낳는 중심인물.
사쿠: 일본스타십공사의 총재 다카시 백부의 아들. 대출발에 동참한 과학자이지만, 지구로 돌아온 후 다카시와는 다른 길을 간다. 새로운 지구에 있는 ‘치료탑’에 들어가 불가사의한 힘을 경험한 덕분에 하이브리드 아이를 탄생시키는 데 절반의 몫을 하게 된다. 한때 반스타십공사 지하운동 조직에 결합하기도 하지만, 리쓰코와 타이를 남겨둔 채 미국과 일본의 타이탄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토성으로 가서 치료탑의 비밀을 밝히고 뜻한 바를 이루려 한다.
타이: 리쓰코와 사쿠의 아들. 태를 끊고 나온 이후 단 한 번도 울지 않는 아이. 리쓰코는 감정 표현이 현저히 결여된 타이를 보고 정신적 결함을 의심하지만, 타이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은 오히려 보통 인간을 능가한다. 다카시 백부(타이의 할아버지)의 권유로 스타십공사의 영재학급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타이의 재능은 더욱 빛을 발한다. 다카시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우주소년십자군’에 선발되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할머니: 인디언 부락 공동체의 지혜로운 연장자를 연상시키는 인물. 매사에 무심한 듯 말수도 적지만 언제나 상황에 꼭 필요한 충고과 조언을 슬며시 제시한다. 황폐한 지구, 흩어진 집안, 비정상적 가족 구성 내의 영적 구심으로서 리쓰코가 크게 의지한다. 큰아들(시게)과 둘째 아들(다카시) 그리고 손자(사쿠)가 모두 과학자로 장성하여 일본의 우주개발사업에 관여하고 있을 정도로 권력자 일족의 최정상에 있지만 시게와 함께 잔류자로 남고, 다카시의 냉정한 성품을 질책하기도 하지만, 두 아들의 화해를 끝까지 바라 마지않는다.
다카시: 일본스타십공사 총재. ‘대출발’ 계획을 총지휘하고, 지구로 귀환한 이후로도 권력의 최상층부에 머문다. 남성과 문명의 특성을 상징하며 시게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
시게: 다카시의 형. 대출발 프로젝트에 가담하고도 지구에 남아 ‘이후’의 삶을 재건하는 데 헌신한다. 방사능 오염으로 지구에 만연한 신종 암에 걸려 사망한다.
코우 아저씨: 대출발에 반대하여 우주선 기지를 테러하는 인물. 이때 발생한 화재에서 중화상을 입는다. 시게 백부를 도와 재건운동에 한몫을 해냈고, 스타십 선단의 대귀환 이후로는 반스타십공사 운동을 주도하는 지하조직을 이끈다.
시모코베 씨: 시게 백부의 이념을 구현한 제1호 공장의 책임자. ‘새로운 암’에 아내와 딸을 잃었다. 할머니와 함께 리쓰코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조력자이자 대화상대다. 2부에서는 아빠 없이 자라는 타이에게도 마음을 쓴다.
한국인 이 씨: 한반도의 통일국가도 스타십을 쏘아 올렸다. 귀환 무렵에는 신냉전의 기류가 조성된 탓에 남과 북, 어느 쪽으로도 돌아갈 수 없어 사쿠의 도움을 받아 일본에 정착한다. 1부가 끝날 무렵, 지하운동 조직의 코뮌에서 리쓰코와 함께 머물고 있는 사쿠 앞에 나타나, 새로운 지구로의 단독 우주여행의 계획을 알리고 사라진다.
그라스 씨: 미국인으로, 코우 아저씨의 운동 조직과 연관된 코뮌의 수장.
작가 소개
저 : 오에 겐자부로
Kenzaburo Oe,おおえ けんざぶろう,大江 健三郞
1935년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현 기타군의 유명한 사무라이 집안에서 일곱 형제중 셋째로 태어났다. 1954년 동경대학 문과에 입학하여 1956년 불문과에 진학하였다. 대학 재학중인 1957년에는 『기묘한 일』을 동경대학 신문에 투고하여 동경대학 오월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학시절 문필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미시마 유키오 이래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58년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아쿠다가와 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59년에 졸업논문으로 『사르트르 소설에서의 이미지에 관하여』를 썼을 정도로 샤르트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묘한 일』(1957), 『사육』(1958), 『세븐틴, 정치소년 죽다』(1961), 『개인적 체험』(1964), 『히로시마 노트』(1965), 『만년원년의 풋볼』(1967), 『핀치 러너 조서』(1976), 『레인트리를 듣는 여자』(1982), 『하마에 물리다』(1985), 『치료탑 (1990)』 등이 있다. 현재 도쿄에서 두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와 인도의 타고르에 이은 세번째 수상자인 겐자부로는 스위스 한림원에서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당혹감 등 실존의 문제를 다루어왔다고 밝힌 것처럼 인간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왔다. 등단한 지 5년 후에 큰 아들이 정신지체아로 태어난 것을 계기로 인간 구원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고 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얻게 되었고 핵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1965년에 <히로시마 노트>를 발간했다.
1960년 그는 일본 청년작가 대표로 베이징에 가서 마오쩌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에는 "문학과 삶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1975년 필화사건으로 구속된 김지하 시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고 1989년 방북 이후 1993년 귀국해 5년 동안 옥고를 치렀던 소설가 황석영을 위해 세계 문인들에게 황 소설가 구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1995년 한국에 와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황 소설가의 석방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일본 우익세력에 맞서 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9조 모임'을 결성해 일본 군국주의와 전쟁 반대를 위해 투쟁해왔고, 일본에 진정한 과거반성을 외치며 한·일 관계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양심적인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나, 2번째 장편 『우리들의 시대』는 점차 사회·정치 비판에만 몰두해가는 느낌을 풍긴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일 안보조약을 반대하는 지식인을 대변하고, 솔제니친 석방요구 성명과 한국 시인 김지하의 탄압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 지식인의 면모와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1994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행한 '애매한 일본과 나'라는 제목의 노벨상 수상소감 연설에서 "일본이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의 잔학행위를 책임져야 하며 위험스럽고 기괴한 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해 평화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와 개인의 실존적 문제에서 겐자부로의 관심의 영역은 SF 소설까지 확장되었으며 『치료탑 혹은 치료탑 혹성』에서는 원폭 이후 세기말의 일본 사회를 매섭게 그려내어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적인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로적 감성이 있는 소설에서부터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설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겐자부로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적 장애아 아들이 태어난 충격으로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발표했으며, 작품 속에서 기형아 출산을 주제로 삼아 인권을 유린당한 전후세대의 문제를 파헤쳤다. 한편, 『만엔원년의 풋볼(萬延元年のフットボ-ル)』에서는 오래된 공동체를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취했다. 이 작품으로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에는 『핀치런너 조서』, 『동시대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노트』, 『핵시대의 상상력』 등을 통해 반전과 장애아 보호를 주장했다.
1980년에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雨の木』 を聽く女たち)』, 『어떻게 나무를 죽일까?(いかに木を殺すか)』,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M/Tと森のフシギの物語)』, 『새로운 사람아, 눈을 떠라(新しい人よ目覺めよ)』, 『치료탑(治療塔)』 등을 발표하면서 SF적인 수법을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우울한 얼굴의 아이』, 『회복하는 인간』, 『책이여, 안녕!』, 『개인적인 체험』, 『아름다운 애너벨 리 캽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일본의 천황제와 국가주의를 일관되게 비판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 재무장과 핵 발전, 자위대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날 천황이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상을 수여하려 하자, “나는 전후 민주주의자이므로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권위와 가치관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과거 정치적 탄압을 받는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 작가들의 구명운동에도 힘썼다. 펼처보기 닫기
역 : 김난주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각수의 꿈』,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히가시노 게이고의 『성녀의 구제』 등 일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우리나라의 대표 번역가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그 밖의 옮긴 책으로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등이 있다.
목 차
2부 치료탑 행성
작가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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