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동서남북 만 리의 영토를 확보해 대제국을 건설하고
배달국 수도를 청구로 옮긴 민족 영웅 치우천자!
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치우천자』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뛰어난 시각으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민족을 재발견하였던 역사 소설 『개천기』 세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치우천자-개천기3』은 우리의 조상 치우천자가 황제로 무혈 입성해 배달국 내에 만연한 비리를 척결하고 동서남북 만 리의 영토를 확보해 수도를 청구로 옮기는 과정을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역사 소설로 담아냈다. 치우가 유망을 멸한 일, 치우와 헌원이 탁록에서 결전한 일, 치우가 신시에서 청구로 천도한 일 등 『환단고기』에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들을 최대한 충실하게 반영했다.
국가대표 축구 응원단 ‘붉은 악마’로 유명한 치우천자는 배달국의 14대 자오지 환웅으로, 대륙을 통치하기 위해 백두산 신시에 있던 배달국 수도를 청구로 옮긴 민족 영웅이었다. 그를 중국인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사마천의 『사기』에 치우가 천자로 호칭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록을 보면 중국의 황제들은 모두 치우천자를 숭배했으며, 장군들이 출정을 앞두고 치우에게 제를 지내기도 했다. 『난중일기』에서도 이순신 장군이 치우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내용이 나와 있다. 치우천자는 한마디로 전쟁의 신이었던 것이다. 『치우천자-개천기3』의 하이라이트 역시 전쟁의 신 치우천자가 헌원황제와 겨루는 탁록전쟁으로,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묘사로 이 책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치우천자-개천기3』은 치우천자 시대의 천문대장 일월의 1인칭 소설이다. 『개천기』와 『태호복희-개천기2』는 각각 배달국 거불리 천황시대의 천백 해달과 배달국 6대 다의발 천황시대의 천백 발귀리의 1인칭 소설이었다. 즉 『치우천자-개천기3』이 나옴으로써 『개천기』의 배달국 3부작이 완성된 것이다. 만일 배달국이 없었다면 태호복희와 치우천자는 중국 사람이 된다. 즉 우리 태극기는 중국제가 되고 ‘붉은 악마’는 중국 응원단이 되는 것이다.
『개천기』 3부작은 각 권을 4장으로 구성하고 28수에 따라 각 장에 7개의 스토리를 배치하는 일관성을 유지했다. 세 소설의 유기적인 결합을 위해 과거의 주요 장면들을 마치 데자뷰처럼 비슷하게 기술했다. 시간을 초월하는 이 서술 방법을 통해 일부 주인공들이 윤회하는 느낌마저 들 것이다.
저자의 한마디
『치우 천자-개천기3』을 쓰면서 1911년 『환단고기』 집필을 마친 계연수 열사의 명언 ‘손발이 저절로 춤을 추며 흥겨워 외치고 싶고 기뻐서 미칠 듯하다’가 무슨 의미였는지 백분의 일은 깨달았다.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우리 배달족이 펼쳐간 역사를 상상하고 기술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빈학이 느꼈던 행복을 독자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석재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블랙홀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우리나라의 천손사상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천재로 알려진 송유근 군의 멘토이기도 하다. 다수의 천문학 서적과 소설을 집필하는 등 천문학 대중화에 헌신했다.
저서로는 『블랙홀이 불쑥불쑥』,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블랙홀 박사의 우주 이야기』, 『개천기』, 『태호복희』, 『하늘에 길을 묻다』 등이 있다.
목 차
1부 자부 선인을 만나다
사와라 천황의 황명 / 홍산을 지나다 / 대풍산을 가다 / 스승과 제자 / 삼청궁 모임 / 칠성력 / 천금검
2부 치우 천황을 만나다
치우자오지 장군 / 고시 가문 / 다시 대풍산을 가다 / 갈로산을 가다 / 치우 혜성 / 치우천황의 등극 / 천백이 되다
3부 헌원 황제를 만나다
개천축제 / 삼황내문경 / 유망을 치다 / 풍백이 되다 / 공손헌원 / 헌원 황제의 등극 / 호랑이 굴을 나오다
4부 치우 천자를 만나다
탁록 전쟁 / 마지막 전투 / 자부선인의 귀환 / 우주를 논하다 / 치우천자의 등극 / 개선 / 청구 천도
끝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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