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태아와 컴퓨터가 대화를 하고 사람을 죽인다면 당신은 믿겠는가
그녀는 점점 미쳐간다. 태아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태아가 사만다에게 속삭인다. "나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나를 죽이지 마세요."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낳는 일, 그것은 또 하나의 우주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하늘에 별 하나를 뜨게 하는 것이다. 별 하나를 뜨게 하는 데는 목숨을 건다고 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다. 목숨을 거는 일, 나는 죽고 다른 누군가를 태어나게 하는 것만큼 절박한 것도 없다. 여기 생물학과 대학원생이며 부주의로 임신한 한 여학생 사만다가 있다. 그녀는 중절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수술 중에 병원을 뛰쳐나온다. 사만다! 그녀는 이성과 정열을 가슴에 품은 지성인이다. 아이를 낳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병원의 렘수면 실험의 피험자가 되는 그녀, 거기서 닥터 브라이슨을 만나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게 된다. 바로 이때부터 태아와의 전쟁은 시작된다. 태아는 엄마와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린 브라이슨 의사를 살해하기 위한 완벽한 계책을 꾸민다. 처음에는 아무도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사만다도, 브라이슨도……. 그리고 그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
신(MEDIC이라는 대형컴퓨터)과 태아의 합작품, 여기에 놀아난 현대의학의 엘리트들, 그리고 임신부 사만다. 이 거대한 컴퓨터는 인간, 즉 태아의 절박한 마음을 알고 태아를 돕는다. 태아를 꿈꾸게 하고 생각하게 하고 거기다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해준다. 이를 간파한 브라이슨의 사투는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 사만다를 구해야 하고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태아를 살려야 하는 두 가지 임무를 목숨을 걸고 수행한다. AI의 지능을 가진 MEDIC,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태아, 인간애와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사만다, 의학을 발전시켜 인류의 건강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의학박사 브라이슨, 이들이 펼치는 서스펜스 속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의료계 실상의 미스터리를 엿보게 된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가 일으키는 괴사건의 결말은 무엇인가?
매스컴과 독자들의 쏟아지는 찬사
로빈 쿡에 버금가는 최고의 메디컬 스릴러다! - [New York Times]
태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 - [Washington Post]
빛나는 메디컬 스릴러! 나는 저자의 더 많은 책을 읽기 전에 그를 인정해버렸다. -[lpland]
밤에는 절대로 이 책을 읽지 마라. - Green Eggsn Ham
최고의 공포소설! 나를 스릴러와 서스펜스의 팬으로 만든 책이다. - TNoy
멋진 과학 소설! 끝까지 나를 계속 붙잡아 두었다. - Kindle Customer. Marti
충동질하는 책! 나는 의료 스릴러를 많이 읽었지만 이 책은 꼭 추천하고 싶다. - Dog Lover
사랑을 하다가도, 맛있는 요리를 먹다가도 이 책을 집어 들게 된다. - a. d. kyles
와우! 소름 끼치는, 이상한, 그리고 좋은 읽을거리다. - Kindle Customer
놀랍다. 임산부와 태아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 Trouble
작가 소개
저 : 데이비스 쇼빈
David Shobin
1950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메릴랜드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인턴 근무는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했으며 다시 맨해튼에서 산부인과 의사로서 실습을 쌓고 뉴욕 교외에서 개업했다. 뉴욕주립대학교 Stony Brook에서 30년 이상 임상 조교수로 일해 온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수많은 아기를 출산시켰다. 그의 첫 번째 소설인 책『태아가 범인이다(The unborn)』는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의학스릴러의 저자이며『The Provider』, 『The Seeding』,『Terminal Condition』,『The Center』,『The Cure』를 잇따라 펴내어 화제를 모았다.
역 : 홍영의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현재 일본 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번역 및 한국·일본의 출판 교류를 위해 일하고 있다. 특히 국내 서적이 일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평꼬』, 『히딩크 리더쉽의 7가지 조건』 등을 일본에서 번역 출간했다. 주요 역서로 『실락원』, 『가슴에 묻은 너』, 『유능한 상사의 부하지도』 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바로바로 여행 일본어』가 있다.
목 차
갈등
불안 충동
서성이다
지난날들 속에서
마음의 눈
두 남녀
좀 더 가까이
이상 현상
믿을 수 없는 일
혼란 속 로맨스
장애의 원인
너는 내 과실
악몽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돌발행위
감춰지는 자아
운명의 방향
정복당하다
입으로 가져간 췌장
최후의 몸부림
태아의 계획
치열한 싸움
긴급한 사건
수술실에서
지울 수 없는 흔적
행복의 비밀
종말과 시작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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