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고객평점
저자박경석
출판사항팔복원, 발행일:2018/01/16
형태사항p.46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5840255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베트남전쟁과 6·25 백골병단의 전쟁영웅 채명신 장군
 미군으로부터 ‘한국군 작전지휘권’을 목숨 걸고 지킨 진정한 지휘관
 장군묘역도 마다하고 전우들과 함께 사병묘역 안장을 선택한 ‘참군인’

6·25전쟁에서 게릴라전의 시초인 백골병단을 지휘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적과의 전투에서 백전백승의 신화를 역사에 남긴 전쟁영웅 채명신. 그는 베트남전쟁의 주월한국군사령관으로서 미군에 예속되지 않은 독자적 작전지휘권을 확보하고, 새롭게 창안한 전투교리로 재래식 무기를 손에 든 한국군을 세계가 인정하는 정예 군대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군인 채명신 장군의 참군인으로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꼭 기억해야 한다.

이북 출신인 채명신 장군이 김일성 치하에서 벗어나 월남하기 전의 삶부터 월남전에서 함께 싸운 전우들과 1평 사병묘역에 같이 묻힐 때까지의 일대기를 가감없이 기록했다. 저자는 채명신 장군이 세운 업적은 전쟁사에 누구도 다시 세우기 어려운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한다. 채명신 장군은 공비토벌과 6·25 한국전쟁, 월남전 등에 참전하여 가장 오랜 전투경험을 갖고 있고, 전투에서 패하지 않은 상승의 기록으로 가장 많은 무공훈장을 받은 점에서 다른 어떤 장군보다 훌륭한 최고의 명장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채명신 장군은 1926년 11월 27일 황해도 곡산에서 태어나 평안도에서 교편을 잡은 교사 출신이었다. 그러나 김일성, 김책과의 만남 이후에 공산주의에 대해 환멸을 느껴 월남하였고, 국방경비대사관학교에 지원하여 군문에 들어섰다. 육군소위에 임관한 뒤 태백산 공비토벌작전에 나서 전공을 세웠고, 6·25전쟁에서는 백골병단을 이끌고 후방에 침투하여 북한군의 수뇌부인 길원팔을 생포하는 등 무수한 전공을 세웠다.

채명신 장군의 업적 중 후대에 가장 큰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주월한국군사령관으로서 한국군의 독자적 작전지휘권을 확보한 것이다. 만약 그가 한국군의 독자적 작전지휘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한국군은 위험한 작전에 미군보다 먼저 투입되어 많은 희생을 당했을 것이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군수뇌부조차 이런 위험한 결과를 인지하지 못하고 한국군이 미군사령부의지휘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했으나, 채명신 장군은 박정희를 설득하여 독자적 작전지휘권을 확보했다.

또한, 그는 재래식 무기로 싸우는 한국군을 스스로 창안한 중대전술기지 개념의 새로운 전술로 싸우게 하여 한국군이 연전연승을 거두는 세계 전쟁사에 남을 만한 업적을 세웠다. 그러면서 “100명의 베트콩을 놓칠 지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한다”는 지시를 내려 세계 매스컴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육군참모총장 0순위였던 채명신 장군은 박정희의 유신에 반대하면서 대장 진급에서 제외되었고, 육군중장으로 예편하게 되었다. 박정희는 채명신 장군을 예편 후 스웨덴 대사를 시작으로 그리스 대사, 브라질 대사 등으로 임명하여 무려 11년 동안 해외로 보냈다.

채명신 장군은 국가의 지도자로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을 세웠으나, 명예나 권력욕을 버리고 각종 애국 행사에 참여하면서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등 편안한 여생을 보내던 중 87회 생일을 이틀 앞둔 2013년 11월 25일, 노환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채명신 장군은 세상을 떠나면서도 월남전에서 전사한 전우들 옆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는 한국군 사상 처음 8평 장군묘역이 아닌 1평 사병묘역에 안장된 장군이며, 끝까지 부하 사랑을 실천한 불후의 명장이다. 우리는 그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경석 

대전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미국육군보병학교, 육군대학, 국방대학원 등을 거친 전형적인 무관이었다. 육군대위 시절 필명 ‘한사랑’으로 시인, 소설가로 등단했다. 12·12 군란 직후 정치 군인과 결별을 선언하고, 육군준장 군복을 벗고 예편하여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_개정판을 내면서… 4

제1부 조국의 산야에서 … 13
제1장 자유대한의 품으로 … 14
제2장 국군 장교를 지망 … 28
제3장 제주도 4·3사태와 제9연대 … 35
제4장 개성 송악산 전투 … 43
제5장 태백산 공비 토벌작전 … 51
제6장 6·25전쟁 발발 … 60
제7장 채명신과 6·25전쟁 … 81
제8장 진격하는 채명신 대대 … 103
제9장 중공군 포위망 탈출 … 113
제10장 채명신과 백골병단 … 140
제11장 백전백승 채명신 연대장 … 171

제2부 베트남 전선에서 … 207
제1장 어려운 선택 … 208
제2장 채명신의 비책 … 229
제3장 상승 맹호부대 출진 … 237
제4장 빛나는 따이한의 긍지 … 261
제5장 군사작전 이외의 문제들 … 286
제6장 한국군의 초기 작전 … 310
제7장 맹호의 포효 … 323
제8장 백마부대 증파 … 350
제9장 청룡부대 작전 … 363
제10장 주요 작전의 승전보 … 372
제11장 진중 비화 … 390

제3부 격랑을 헤치고 … 401
제1장 부정부패의 늪 … 402
제2장 5·16 쿠데타와 채명신 … 412
제3장 영광의 그림자 … 425
제4장 종막을 내리는 신화 … 435
에필로그_채명신과 나 … 442
채명신(蔡命新) 장군 경력 … 468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