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보는 자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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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빅터 라발
출판사항현대문학, 발행일:2019/01/17
형태사항p.61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75951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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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집 안에 뭘 들이고 말았는지, 그들은 알고 있을까?
아니, 그들은 결코 알 수 없을 거야.”

2018년 영미 환상문학상을 휩쓴 화제의 작가, 빅터 라발 소설 국내 첫 출간

★2018 세계환상문학상 수상
★2018 영국환상문학상 호러 부문 수상
★2018 로커스상 호러 부문 수상
★2018 미국도서상 수상

2018년 세계환상문학상과 영국환상문학상 등 영미권 주요 장르문학상을 거머쥐며 주목 받은 『엿보는 자들의 밤』(원제: The Changeling)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흑인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판타지·호러 소설을 발표하며 백인 남성 위주 서사에 정면으로 도전해온 작가 빅터 라발. 데뷔 이후 셜리잭슨상, 미국도서상, PEN오픈북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랠프 엘리슨을 하나로 합쳐놓은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미국 환상문학을 이끌 차세대 작가로 떠올랐다.

『엿보는 자들의 밤』은 국제적인 도시인 뉴욕에 설화와 전설, 동화를 그대로 옮겨놓는다. 아기를 빼앗긴 부모의 이야기가 뉴욕의 아파트와 지하철을 바삐 오가며 펼쳐지는가 하면 뉴욕을 가로지르는 이스트강에는 마녀와 괴물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쉰다. 여기에 사라진 아내를 뒤쫓는 남편, 『앵무새 죽이기』 초판본을 둘러싼 미스터리, 이민자들의 잊힌 역사까지 맞물려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북유럽 전설이나 판타지 작품에서 볼 법한 소재 선정과 스릴러 특유의 스피디한 전개, 과감한 반전이 독자를 거듭 매혹시킨다. 2018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엿보는 자들의 밤』은 《뉴욕타임스》, 《커커스리뷰》, 《오프라매거진》 등 많은 매체에서 2018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FX 채널에서 TV드라마화가 진행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빅터 라발
미국 환상문학계를 이끄는 젊은 작가. 빅터 라발은 1972년 2월 뉴욕 퀸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우간다 이민자로 당시 스무 살의 싱글맘이었다.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예술학(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라발은 고전 장르문학에 내재된 고정관념과 백인 남성 중심의 서사를 과감히 무너트리는 한편, 문학과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긴 작품들로 독자와 평단, 동료 작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다. 미국 내 흑인과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삶을 다룬 단편집 『예수님과 슬랩복싱Slapboxing with Jesus』(1999)이 평단의 호평을 받아 2002년 PEN오픈북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빅 머신Big Machine』(2009)으로 셜리잭슨상과 미국도서상을, 중편소설 『블랙 톰의 발라드The Ballad of Black Tom』(2016)로 영국환상문학상, 셜리잭슨상을 수상했다. 『엿보는 자들의 밤』(2017)은 2018년 세계환상문학상(공동 수상), 영국환상문학상, 미국도서상, 로커스상(호러 부문)을 수상, 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2019년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 : 배지은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동안 휴대전화를 만드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하고 소설과 과학책을 번역하고 있다. 『밤의 새가 말하다』, 『열흘간의 불가사의』, 『최후의 일격』, 『꼬리 많은 고양이』, 『퀸 수사국』,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 『맹인탐정 맥스 캐러도스』, 『아파트먼트』, 『물질의 탐구』, 『입자 동물원』,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양자역학지식 50』, 『전자부품 백과사전』(전 3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1. 먼저 사랑이 옵니다
2.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했습니다
3. 그리고 아기는 유모차를 타고 옵니다
4. 젠장, 빌어먹을, 씨발
5. 현명한 사람들
6. 커다란 웅덩이
7. 킨더가튼
8. 야생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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