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라운드

고객평점
저자김성수
출판사항밥북, 발행일:2019/07/17
형태사항p.333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8563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수사반장’이 펼쳐내는 조직범죄 수사실화 소설>
현직 ‘수사반장’ 시절 사기범죄 수사실화집 <돈을 쫓는 사람 그를 쫓는 경찰>로 사기꾼들의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주었던 작가가, 거대한 조직범죄를 수사했던 실화를 소설화한 작품이다.
작품은 수년에 걸쳐 전국으로 은밀하게 유통된 가짜휘발유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가짜휘발유 제조와 유통은 1970년대부터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았고, 작품은 작가가 수사관 시절 가짜 석유제품의 원조 격인 세녹스를 전국으로 유통하던 조직망을 일거에 소탕한 수사사례가 바탕이 됐다.
작품은 실화에 상상력이 더해져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지만, 범죄조직과 싸웠던 수사관만이 아는 실제 상황과 경험이 곳곳에 녹아들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독자는 치열하게 쫓고 따돌리는 범죄조직과 수사의 세계가 한 편의 첩보영화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손에 땀을 쥐는 스릴과 흥미로 특별수사팀 ‘블랙’만의 ‘파이널 라운드’를 감상하게 된다.

<특별수사팀 블랙의 운명 같은 ‘파이널 라운드’>
2018년 10월 어느 날, 원인 모를 차량폭발 사고가 지하철역 인근에서 일어난다. 우연히 볼 일이 있어 현장을 지나던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성호는 단순 폭발사고가 아닐 것이라는 예감에 사건의 추이를 지켜본다.
이후 수상한 폭발사고가 주유소에서 한 번 더 일어나고, 한국석유관리공사의 협조 아래 가짜 석유제품의 그림자가 드러난다. 정밀조사 결과, 가짜 석유제품의 주성분은 1급 독성물질인 게놈 C. 이는 단순히 최근의 폭발사고와만 관계된 것이 아니라 그간 일어났던 여러 지역의 원인 모를 질병 발생에도 작용했다.
사회질서는 물론 국민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임을 인지한 정부는 대통령의 지시 아래 총리가 총책임자가 되어 가짜 석유제품 유통을 근절할 특별수사팀 ‘블랙’을 편성한다.
범죄의 규모가 짐작되지 않을 정도로 크고 그만큼 생명의 위협이 따르는 일인 만큼 특별수사팀을 꾸리기가 쉽지 않지만, 특유의 수사감각으로 일찍이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김성호 팀장이 주축이 되어, 곧 팀 블랙의 구성이 완료된다. 그렇게 그들만의 특별수사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된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경문제와 범죄에 대한 메시지>
조직범죄 수사실화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작품 이면에는 흥미와 스릴을 넘어 환경문제라는 오늘날 전 인류의 숙제가 도사리고 있다. 플라스틱, 라돈 침대, 석면, 미세먼지 등 셀 수도 없는 환경문제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와 지구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
이 책의 소재인 가짜 석유제품의 원조 격인 세녹스는 2002년 전국주유소에서 판매된 뒤, 2006년 대법원에서 유사석유제품으로 판결되었다. 세녹스는 1급 발암물질인 알데하이드를 함유하고, 정상휘발유보다 유해가스인 벤젠은 5배, 톨루엔은 12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금방 잊혔다. 작가가 자신의 수많은 수사실화 중 이 사건을 작품화한 배경도 무엇보다 이러한 환경문제 때문이다.
작가는 “환경 관련 범죄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피해 정도의 인과관계를 증명하기가 어렵고, 환경오염으로 수사가 시작될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다음”이라면서 “이 작품이 흥미를 넘어 법을 존중하고 돌이킬 수 없는 환경범죄에 관해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작가 소개

김성수
1984년 서울특별시경찰국 근무를 시작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34년간 국민의 안정적 생활 및 국가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그 소임을 다하고, 2018년 녹조근정훈장 수상과 함께 영예롭게 퇴직하였다.

20년간의 수사현장에서의 체험을 토대로 2017년 10월 <돈을 쫓는 사람 그를 쫓는 경찰>이라는 사기범죄 수사실화집을 펴냈다. 만연하는 사기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첫 책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파이널 라운드>는 조직범죄 수사실화를 소설로 엮어냈다.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을 통해 조직범죄의 해악과 수사경찰의 애환은 물론 환경경시 풍조가 가져올 재앙에 대해 독자들과 공감대를 갖기를 소망한다.

 

목 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부 베일 속의 재앙이 깨어나다
 화마는 하늘 높이 치솟고
 재앙의 실체, 그것은
 이상한 기운이 골프장에
 정체가 없다
 특별수사팀 탄생

2부 팀 블랙
 붉은 산속 하얀 건물
 현장검거가 답이다
 블랙의 진화 이야기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어 가다!
잔혹한 자정

3부 파이널 라운드
 담배 한 개비의 위대한 힘
 돌아온 문어
 꼬리 자르기
 검은 곰과 한판 승부
 맞춰지지 않는 퍼즐 한 조각
 히드라의 최후
 잔뿌리 제거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