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최영 장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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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호일
출판사항우리겨레, 발행일:2020/08/15
형태사항p.34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98881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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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홍익인간의 꿈, 소설 최영 장군』의 필독을 권하며
“새로운 천년을 위한 선택”에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무릇 역사는 반복한다고 하였다.


처음 이 소설을 접하면서 온몸에 전율이 스며들었다.
어찌하여 고려 말의 시기가 현재 우리가 처한 환경과 이렇듯 닮아 있는 것일까?


독자 여러분을 과거 고려 시기로 과감하게 초대를 시도하는 이 소설은 당시 원의 속국이었던 고려의 운명을 각자의 방식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면면을 역사를 조명하듯 하나하나 펼쳐주며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거를 되돌아보니 그 당시의 선택이 그때 이후로부터 지금까지의 우리 역사의 장을 좌우해왔다는 새롭지만, 전혀 새롭지 않은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고려의 운명을 좌우했던 대국인 원명 교체기의 전환기에 다양한 부류들의 선택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달리 행동했겠지만 아쉽게도 그 영향이 조선을 거쳐 현재의 삶에까지 그대로 투영이 되고 있다고나 할까?


『홍익인간의 꿈, 소설 최영 장군』에서 작가는 각자 선택적 입장을 선명하게 보여주려고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그려내고 있다. 허구가 아닌 사실성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도 독특한 특징이다. 그 중 “최영 장군”의 선택을 부각하여 “그 선택”을 독자들에게 한 가지 방안 중의 하나였을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작가는 대략 650년 전의 위화도 회군이라는 “그 선택”에 지금까지의 역사가 투영되어 왔다면, 21세기의 한반도의 운명을 향후 좌우하게 될 새로운 “그 선택”에 대한 물음을 조용히 묻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역사에서의 선택은 늘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이 한 권의 소설을 통해 강요받는 선택이 아닌 준비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을 “그 선택”의 세계로 조용히 초대한다.


2020. 08.15.
도서출판우리겨레 편집부 일동.....


책 소개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650여 년 전 고려 말과 대륙의 원명교체기의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고려 중흥과 요동 수복을 통해서 홍익인간의 꿈을 실현하려고 한 선인 최영(1316-1388) 장군의 일대기를 사료 『고려사』, 『동국통감』에 철저히 기초해서 형상화한 장편대하역사정치소설이다.


시대적 역사적 배경


1)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면적 조명을 통해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한 역사소설이다.
918년 태조 왕건에 의해 고려가 건국되고 926년에는 발해가 멸망하며 936년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는 자신들의 시대적 소임을 고구려를 정통 계승한 국가로 정립했고, 단군조선과 고구려 땅을 되찾는 과업을 국가의 주요한 사업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를 철저히 견지하지 못해 고려 내정은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무능하기 짝이 없었으며, 외적으로는 원명 교체기의 호기를 맞이해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지 못해 오히려 지속적인 간섭과 침략을 받았고, 1350년부터 약 40년 동안에는 왜의 침략과 약탈에 시달렸으며 결국에는 1392년 고려 왕조가 멸망한다.


이러한 시대적 역사적 배경은 2020년 오늘의 한반도 내부 정세와 동북아의 평화 질서 수립, 나아가 새로운 세계질서를 확립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홍익인간의 세상과 요동 땅


이 소설에서 최영 장군과 저자가 말하는 홍익인간의 세상이란 무엇이며 요동 땅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러한 문제의식은 현재도 여전히 유효한가?


홍익인간의 세상이란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기에 개인과 집단,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는 것을 말한다. 흔히 말하는 침략과 약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절대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동 땅을 되찾는 것은 침략의 한 형태이고 패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단호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지만 국력이 약하면 다른 나라의 침략과 약탈을 받는다. 다른 나라의 침략과 약탈을 당하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물론이고 개인과 집단의 권리도 세울 수 없다. 나라의 존엄을 세우기 위한 방도로서 첫째는 강국이 되는 것이다. 침략과 약탈을 위한 강국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기 땅을 되찾고 나라의 존엄을 세우고 빛내기 위한 강국 말이다.
과거 우리 역사에서 단군조선과 고구려는 강국이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변나라를 침략하거나 약탈하지 않고 평화선린 우호관계를 맺어왔다. 과거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주요 활동무대는 요동이었다. 그런데 그 요동을 잃어버림으로써 우리는 대륙의 정세에 수동적으로 대처해왔고 대륙과 왜의 침략과 약탈에 시달려왔다. 즉 홍익인간의 세상을 열지 못했던 것이다.


소설에서 최영은 요동의 땅을 수복하는 것은 고려를 중흥시키는 것이고, 홍익인간의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서 이성계를 설득하며 진행한다. 그러나 이성계는 최영이 원정군에 합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하고서는 친명사대세력과 반역할 계획을 철저히 세워놓고 진군속도를 늦추더니 장마철이 되자 회군 요청을 하다가 군대를 회군시킨다.
최영이 이성계의 음모를 알고서도 요동 정벌을 단행한 것은 힘이 없어 땅을 뺏기는 것은 나중에 힘을 키워 찾으면 되지만 스스로 내주는 것은 영영 못 찾게 되기 때문이었고, 요동은 바로 단군조선의 얼과 혼이 새겨진 땅으로 홍익인간의 세상을 세우자면 그 땅을 되찾아 강국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런 역사적 의미가 있기에 자신의 목숨을 내던짐으로써 후세에게 다시금 이런 실패를 겪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 길은 우리 모두가 제2, 제3의 한단선사와 고군기, 최영이 되어 굳게 손을 맞잡으면 되기 때문에 현재에도 이 문제의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다.


고려 중흥과 현재 한국의 개혁과의 연관성


1,170년부터 무신정권의 집권, 그 후 원나라의 부마국으로의 전락, 1,350년부터 40년간 왜구의 지속적인 침탈, 원과 명과의 대외관계 노선을 둘러싼 암투, 고려 왕조를 지키려는 세력과 붕괴시키려는 세력 간의 혈투, 요동의 수복 세력과 이를 저지시키려는 친명사대주의 세력 간의 대립 등 당시는 고려를 중흥시켜 즉 참답게 개혁하여 강국이 되고자 하는 애국세력과 원 또는 명을 사대하여 현상 유시하면서 자신들의 권력을 추구하려는 세력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결된 대립과 갈등의 연속이었다. 그 결과는 참다운 개혁과 애국세력의 패배였고 자신들의 야심과 권력을 추구하기 위해 외세에 사대하는 친명사대세력의 승리로 결말이 난다.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도 참다운 개혁을 통해 강국이 되어 주변 열강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걷느냐 아니면 주변 열강에 사대하면서 현상을 유지하다가 종국에는 망하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있다.
고려를 중흥시키려는 최영 장군의 노력이 왜 좌절했는가를 교훈 삼을 때 21세기 한국의 개혁세력은 보다 진일보한 행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의 특징은


1) 역사소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역사소설이 기본적으로 사료에 근거하지 않고 작가의 주관적 환상을 위주로 그렸다면 이 소설은 사료 『고려사』, 『동국통감』에 철저히 기초하고 여기에 작가의 창조적 환상을 가미함으로써 역사 공부를 새로운 시각에서 하게 되고 나아가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2)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 특히 고려역사를 알기 쉽게 그리고 있다.
고려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건국되었고 국시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서 고려역사를 다방면으로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또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이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 요동 땅과 만주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3) 홍익인간의 사상을 어떻게 풍부화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다.
홍인인간의 사상인 풍류도가 유교, 도교, 불교의 삼교를 포함하고 있기에 더 우월함에도 왜 발전하지 못하고 왜소화되었는지에 대해 고려의 시대사적 배경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건국 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을 지금 이 시대에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4) 내치와 외치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내치와 외치는 분리해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내치에 철저한 그만큼 외치도 철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공민왕이 내정개혁을 하지만 오직 자신의 안위를 중심으로 함으로써 광범위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중도반단 됐는데, 외치도 그러한 모습의 연장선상에 머무르고 만다. 이는 내치와 외치가 하나임을 드러내주고 있다.


5) 최영이 요동 땅을 찾는 데 실패한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다.
사람을 보는 데 있어서 능력보다 충성심을 위주로 보아야 하며 남의 힘에 기초하기보다 자신의 힘에 의거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6) 역사로부터 올바른 교훈을 찾아서 지금의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의식과 해답을 나름대로 주고 있다. 즉 뛰어난 역사정치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7) 지금까지 저자는 이 소설 말고도 『광개토호태왕』과 『단군왕검』 등을 소설로 형상화하였다. 하나같이 굵직하고 씩씩하며 대륙적인 주인공들이 문무를 겸비해서 조국과 백성을 참답게 사랑하는 길이 무엇이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원칙적인 투쟁을 벌여가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잘 보여주고 있어 홍익인간의 전형 즉 선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8)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과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흔히 애국하면 애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최영 장군이 왜구에 의해 백성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치기 위해 화약제조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애국과 애민이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임을 보여주고 있다.


9) 소설적 구성과 전개에 있어서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단군조선의 얼과 혼을 이어받은 한단선사,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전략의 대가 고군기, 고군기의 후예 단고승, 단고승의 동료와 동생들인 단달, 단배달, 단국회 등이 최영 장군과 의기투합하고 서로를 지켜주고 아끼는 동지애의 참모습을 그린 모습은 이 소설의 구성과 전개가 홍익인간의 꿈을 실현하는 것에 맞추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의 특징으로 인하여 한 인간이 태어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질문에서부터 멀리는 홍익인간의 세상을 실현하는 구체적 과정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작가의 원대한 포부와 기상을 많은 분들이 비록 책을 통해서나마 접할 수 있다.


끝으로


역사로부터 올바른 교훈을 찾지 못하면 잘못된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 되새기게 한다.
21세기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세계사적 질서 수립의 전환기에서 『홍익인간의 꿈, 소설 최영 장군』은 우리에게 어떻게 개혁을 해야 하고, 누구와 연대 연합해야 하는지 등 많은 교훈을 주고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 스스로 한단 선사, 고군기, 최영이 되어 답을 찾기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

 

작가 소개

정호일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단군조선과 고구려는 물론이고 우리 역사와 철학 등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 (시와 사회, 1998) 와 『대륙의 아들』 (국방일보연재, 2002), 애국적 종합시사교양 무크지 『겨레의 눈 1~4』 (우리겨레, 2002~3), 『단군왕검』 (전2권, 리베르, 2009), 『청소년을 위한 날아다니는 철학』 (리베르, 2012)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 (리베르, 2013)등이 있으며 특히 『천손의 나라-소설 광개토호태왕』 (전3권, 우리겨레, 2001) 과 공저인 『한국사를 보다』 (전5권, 리베르, 2011)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물에 당선되기도 했다. 아울러 문화재청 월간 소식지 『문화재 사랑』(2015)에 “홍익인간의 정신에 기반하고 있는 한국인의 용기”와 “한국전통사상과 문화에 담긴 소탈함”이리는 주제로 글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목 차

추천사
글에 들어가며
1. 황성에 부는 바람
2. 부원배를 척결하라!
3. 선인의 뜻을 이으라는 태몽
4. 무장의 길을 선택하다
5. 동지들을 만나고 의기투합하다
6. 출사하고 대륙의 정세를 요해하다
7. 왜구의 준동
8. 홍건적의 난입
9. 고려의 혼란을 틈탄 원의 안팎 공격
10. 고려 중흥의 기치를 내걸며, 덕흥군의 침입을 막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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