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한 권으로 단숨에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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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관중
출판사항스타북스, 발행일:2021/09/10
형태사항p.55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9554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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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대하소설,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가장 재미있고 정말 감동적인 나관중의 원전 『삼국지』

 

수많은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권모술수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삼국지』를 한 권으로 편집했다. 따라서 지루함을 없애고 깔끔하고 빠른 사건 전개와 핵심적 전략전술과 권모술수를 중심으로 하여 임기응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중국의 4대 고전과 5대 기서로도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대하소설로 꼽히는 『삼국지』는 지금도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준다.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용기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 직장 동료와 부하를 먼저 살피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다.『삼국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모두 제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늘 백성을 아끼는 인자한 군주상의 유비와 경륜과 탁월한 능력의 대명사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다면, 최근에 재평가되고 있는 날카롭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리스마와 재능을 지닌 조조와 그의 추종자들, 끊임없이 중원 진출을 도모하는 손권과 주유의 도전정신이 잘 융화되어 있다.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상대하지 말라!!

 

우리나라에 번역 되어 나온 나관중의 『삼국지』는 10권에 이르는 방대한 소설이다.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의 원래 이름은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로 그 이후에도 여러 작가를 거치며 개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시대에 걸쳐 민중에 의해 구전되던 이야기에 작가들의 창작이 덧붙여진 것인데 이로써 역사적 사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풍성한 인물과 사건 묘사에 민중의 바람이나 염원이 스며들게 되었다.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무지하고, 세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사람을 다루는 술수가 무궁무진해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만큼 『삼국지』 안에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삼국지』에서 전해지는 인생의 지혜를 단순한 처세를 위한 목적으로 들여다볼 수는 없을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드러나는 유비, 조조, 손권의 인간상과 그 안에 등장하는 무수한 고수들이 펼치는 승부를 위한 지략 그리고 권력을 향한 배신 앞에서도 빛바래지 않는 충의와 절개를 확인하는 과정 또한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방대한 내용을 한 권으로도 충분하게 의미를 전달한 

간결하고 박진감 넘치는 멋진 리라이팅!

 

『삼국지』는 방대한 양에 걸맞게 400여 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전투가 나오고, 그 사이에서 오가는 암투와 지략의 양으로 인해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위해서는 긴 호흡을 필요로 한다. 하여 여전히 『삼국지』에 손 댈 생각을 하지 못한 사람들뿐 아니라 읽고도 제대로 각 인물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따라서 『삼국지』만큼 수많은 독자에 의해 의미가 풍부해지고 다채로워진 소설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중언부언한 부분과 지루한 부분을 과감히 축소한 핵심적 분량으로 압축하여 단숨에 읽는 『삼국지』로 편집한 이유이다.

한권으로도 충분하게 내용이 담긴 이 책은 빠른 사건 전개와 핵심적 전략전술과 권모술수를 다 담아 삶의 지혜를 쉽게 얻도록 하였다. 그간 방대한 양으로 인해 지레 겁을 먹고 『삼국지』를 외면했던 독자들이나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독자들이 삶의 격렬한 현장에서 빛난 인생의 승부와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관중

 

생몰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원대元代 중후기에 생존하다가 명초明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쉰魯迅의 고증에 따르면, 대략 1330~1400년이라 한다. 이름은 본本이고 자는 관중貫中, 별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태생은 태원太原(지금의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이라 하기도 하고 동원東原(지금의 산둥山東성 둥핑東平)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의 생애와 사적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는 진수陳壽 『삼국지』와 배송지裵松之 주석을 기초로 하여 당시 민간에서 유행했던 삼국에 관련된 전설과 잡극, 그리고 원대 말의 대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축적된 사회, 정치 현실을 반영하여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방대한 규모의 장편 역사 소설 『삼국지』를 탄생시켰다. 

그가 잡극 3종을 지었다고 하지만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만이 전해지고 있으며, 소설로는 『삼국지』 이외에도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소진왕사화小秦王詞話』 등이 있다. 또한 『수호전水滸傳』도 그의 작품이라는 설과 시내암施耐庵과의 합작이라는 설도 있지만 명확하지는 않으며, 『수당양조지전』과 『잔당오대사연의』도 후세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가탁한 작품으로 의심받고 있다.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살았던 인물로 산시성(山西省)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개인적 기록은 가중명(賈仲明)의 『녹귀부속편(錄鬼簿續編)』에 〈그의 본적은 태원(太原)(현 산시성)이며 악부 은어(樂府隱語)가 매우 청신하다. 지정갑진(至正甲辰)(1364)에 나(가중명)와 재회하였으나, 그 후 60여 년간 소식이 없어 어디서 죽었는지 모른다〉라고 간단히 언급된 것 이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관중(貫中)은 그의 자(字)이며 본명은 본(本),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1330년 태어나 1400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고 1328년 태어나 1398년 사망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모두 추정한 것이다. 

원나라 때는 최하급이나마 벼슬아치 생활도 했지만 명나라가 들어선 후에는 본격적인 소설 창작에만 몰두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구어체 장편소설 창작의 선구자로서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수당지전(隋唐志傳)』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외에 수십 편의 소설을 비롯해, 시내암과 공동으로 『십칠사통속연의(十七史通俗演義)』 『수호전(水滸傳)』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희곡 작품도 3편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조태조용호풍운회(趙太祖龍虎風雲會)』 하나이다. 

 

 

옮긴이 : 장윤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저서를 기반으로 중국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 문화 교류가 꿈이며 또한 전쟁과 혼돈의 중심을 산 지도자 조조의 삶과 재능에 관심을 갖고 그를 연구하여 복잡한 현대를 사는 삶의 지혜를 얻고자 했다. 전작으로 왕경국 박사와 편저한 『유식의 즐거움』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 매뉴얼』 『내 안에 적을 깨워라』가 있으며 역서로 『징비록』, 편역서로 『삼국지의 영웅 조조』 『조조의 용병술』이 있다. 편저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심리학의 재발견』 『조조의 진면목』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여는 글 | 한 권으로 충분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소설 『삼국지』

 

1. 도원결의

황건적의 난

생사를 같이하는 도원결의

조조의 등장

 

2. 난세의 영웅들

동탁의 세상

여백사 가족을 죽이고

초선의 미인계

배신자 여포의 용맹

장비의 술버릇

조조와 유비의 협공

알 수 없는 유비의 속내

관우의 적토마

원소의 70만 대군

 

3. 삼고초려

아들의 유예된 싸움

삼고초려의 제갈량

대업의 꿈을 꾸고

제갈량의 지략

 

4. 적벽대전

주유의 칼춤

불바다가 된 적벽대전

천하의 조자룡

 

5. 패권을 다투는 영웅들

유비가 당황한 여장부

손권의 분노

어린 마초에게 혼쭐난 조조

조조를 시험한 장송

신출귀몰한 손권의 복병

 

6. 삼국의 승자들

마초와 장비의 일전

형주를 지킨 관우

조조, 손권, 유비의 이해타산

 

7. 관우와 조조의 최후

위 왕이 된 조조

제갈량의 속임수

황제에 추대된 유비

관우의 목을 베어버린 손권

파란만장한 조조의 죽음

 

8. 유비와 장비의 최후

살해당한 장비

불바다 속의 촉군

유비의 마지막 유언

 

9. 출사표

다시 시작된 삼국의 싸움

드디어 남만을 평정한 제갈량

포위망에 갇힌 조자룡

제위에 오른 오나라의 손권

제갈량의 마지막 계책

 

10. 진의 천하 통일

삼국의 주역 손권의 마지막

한바탕의 거센 피바람

촉 왕 유선의 항복

사마염의 천하통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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