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춘추전국시대에서 우리의 삶에 대한 답을 얻다!
〈춘추전국지1 - 풀어쓰는 중국 역사이야기〉는 중국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화려하며, 역동적이었던 춘추전국시대 550년의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 쓴 역사소설이다. 이 책은 사실에 충실하였으며 고통과 낭만으로 충만한 춘추전국시대의 웅장한 역사의 드라마를 흥미롭게 엮었다. 춘추전국시대는 무려 550년 동안 지속되었는데, 그 세월동안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여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인간상을 보여준다. 춘추전국시대 550년 동안 동양사상의 근간이 완성됐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다. 우리는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의 활약을 보면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처세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춘추전국지 - 풀어쓰는 중국 역사이야기〉는 춘추전국시대 550년의 역사를 총 3권에 담았다. 각 장은 사건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1권은 총 2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경국지색, 2장 황천에서 만나리라, 3장 곡식에 비단을 덮다, 4장 난세지치, 5장 왕명으로 왕을 치다, 6장 오는 봄을 어찌하랴, 7장 거문의 서까래를 노문에 끼운다, 8장 은어지계, 9장 관포지교, 10장 삶보다 무거운 죽음도, 세상보다 무거운 삶도 있다, 11장 알아주는 이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다, 12장 공평무사, 13장 신종여시, 14장 존왕양이, 15장 군계일학, 16장 발본색원, 17장 천자는 중원에서 사슴을 쫓고, 패왕은 변경에서 사슴을 쫓는다, 18장 노마지지, 19장 삼귀지가, 20장 흐르는 물에게 책임을 물어라, 21장 순망치한, 22장 병입고황, 23장 송양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사자성어는 대부분이 춘추전국시대의 산물인데, 그러한 사자성어를 각 장의 제목으로 하여 그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춘추전국지1 - 풀어쓰는 중국 역사이야기〉는 그 오랜 세월동안 펼쳐진 잔혹한 전쟁의 역사와 많은 사상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록한 서시시로, 역사책을 읽는 것과는 달리 더욱 새롭고 현실적인 감명을 준다. 우리는 이 책에서 펼쳐지는 흥미롭고 다양한 일화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오늘날의 우리가 필요한 교훈뿐만 아니라 꼭 얻고자 하는 모범답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고, 오늘날 삶의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 소개
편저자 : 박세호
1950년 서울 출생
용산고 졸업
서울대 문리대 중국문학과 졸업
이후 자유기고 활동/對中무역 종사
古典의 현대화 작업에 전념 집필 활동
목 차
제1장 경국지색(傾國之色)
제2장 황천에서 만나리라
제3장 곡식에 비단을 덮다
제4장 난세지치(亂世之治)
제5장 왕명으로 왕을 치다
제6장 오는 봄을 어찌하랴
제7장 거문의 서까래를 노문에 끼운다
제8장 은어지계(隱語之計)
제9장 관포지교(管鮑之交)
제10장 삶보다 무거운 죽음도, 세상보다 무거운 삶도 있다
제11장 알아주는 이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다
제12장 공평무사(公平無私)
제13장 신종여시(愼終如始)
제14장 존왕양이(尊王換夷)
제15장 군계일학(群鷄一鶴)
제16장 발본색원(拔本塞源)
제17장 천자는 중원에서 사슴을 쫓고, 패왕은 변경에서 사슴을 쫓는다
제18장 노마지지(老馬之智)
제19장 삼귀지가(三歸之家)
제20장 흐르는 물에게 책임을 물어라
제21장 순망치한(脣亡齒寒)
제22장 병입고황(病入膏?)
제23장 송양지인(宋襄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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