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뉴욕 타임스, 아마존,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인디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36개국 판권 계약
미국 SHOWTIME에서 드라마 판권 계약
북미 단일 100만 부 이상 판매량 기록
미국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
각 분야의 정점이 만든 세기의 컬래버레이션!
위기에 빠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사라지다!
《대통령이 사라졌다》는 미국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가 제임스 패터슨의 합작 소설이다. 클린턴의 내밀한 경험과 패터슨의 천재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이 합쳐진 덕에 세기의 스릴러 소설이 탄생했다. 《대통령이 사라졌다》는 출간 이후 순식간에 뉴욕 타임스, 아마존,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인디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으며, 북미 단일로 100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스릴러 소설이다.
청문회에 출석한 대통령은 직권 남용과 반역 혐의를 쓰고 탄핵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대통령은 부통령을 비롯한 주변 사람에게 쉽게 도움을 청할 수도 없다. 내각에는 사이버 테러와 배신자 그리고 간첩 행위에 관한 밀담이 가득하다.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정국. 이처럼 혼란한 상황 속에서 대통령은 대중 앞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온갖 억측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그럴듯한 추측, 믿기 어려운 추측, 그리고 완전히 터무니없는 추측까지.
숨 막히는 스릴감과 손톱을 물어뜯게 만드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이 소설의 가치는 단순히 재미로 끝나지 않는다. 전직 대통령의 내밀한 경험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국가적 위기 사태를 실감 나게 묘사한다. 만약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에서 거대한 위협이 성큼 다가온다면? 특히 한국처럼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고 디지털화가 잘된 나라라면? 당신은 이 소설을 그저 시나리오로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전미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한 세기의 스릴러
미국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뭉쳤다!
정치와 소설, 각자의 분야에서 정점을 이룬 빌 클린턴과 제임스 패터슨. 이 두 사람이 뭉칠 거라는 생각을 누가 했을까. 전 백악관 주인만이 알고 있는 내밀한 경험이 스며든 이 소설은 출간 후 미국 서점가를 휩쓸며 뉴욕 타임스, 아마존,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인디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제임스 패터슨은 픽션 베스트셀러 단골손님 중 하나로 3억 부 이상의 종이책 판매와 미국에서 최초로 전자책 100만 부를 판매한 특급 작가 중 하나이다. 미국 추리작가협회가 주는 에드거상을 비롯하여 각종 스릴러상을 받은 증명된 작가이기도 하다.
위대한 두 사람이 모여 만들어진 이 소설은 미국의 유명 스릴러 작가 마이크 코넬리가 평했듯이 ‘에어포스 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처럼 거대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재미와 통찰 두 가지를 한꺼번에 선사해, 영국의 유명 스릴러 작가 리 차일드가 말했듯이 ’세기의 스릴러‘라는 평을 받아 마땅하다.
내각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싸움과 외부 세력에 의한 사이버 테러에 미국 전역이 위험에 빠진다. 대통령은 테러로부터 미국을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인다. 오늘날 세상은 코로나라는 대유행병으로 인해 온라인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 인터넷을 쓸 수 없게 만드는 바이러스가 국가 전체에 퍼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진정한 암흑시대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국가 내부의 취약성을 면밀히 검토했던 클린턴의 경험은 이 소설의 설득력과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밀한 정치적 암투가 끊임없이 벌어진다. 국가적인 재앙에 대응하기도 바쁘지만, 내부에서 일어나는 암투마저 대응해야 한다. 이 점에서 이 소설은 정치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내각에서 벌어지는 정쟁을 극복하면서 외부의 위협까지 해결해야만 한다. 자기 자신과 국가를 위기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대통령을 바라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통령에게 몰입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빌 클린턴
본명은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William Jefferson Clinton). 미국 아칸소 주 호프에서 태어났다. 유복자로 태어나 결손가정에서 소년시절을 보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며, 당시 아칸소 주에서 벌어지던 인종 갈등을 생생히 목격하면서 흑인 민권 문제에 눈뜨기 시작하였다. 고교 시절에는 아칸소 주 학생 대표로 뽑혀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하여 정치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어, 정치의 중심지인 워싱턴에서 지내고 싶다는 이유로 아칸소 주 출신의 개신교(침례교) 신자로서는 드물게 예수회에서 설립한 조지타운 대학교(워싱턴소재)에 입학하였다.
아칸소대학 법학교수를 역임했다.
1976년 아칸소 주 법무장관이 되었으며, 1978년 32세에 미국 최연소 주지사로 당선되었다. 1992년에는 당시 대통령 조지 W. 부시를 누르고 사상 세번째로 젊은 46세에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되었고, 재선 뒤에 물러났다.
그의 재임 시절,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힘이 강했고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도록 경제 성장이 지속되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공동체 건설과 기회 창출과 책임 요구를 핵심 가치로 삼아 미국을 기록적인 적자 상태에서 기록적인 흑자 상태로 바꿔 놓았을 뿐만 아니라, 2,20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고(어떤 정부에서보다 많은 수였다) 실업과 빈곤과 범죄율을 낮추며, 주택 소유와 대학 입학률을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 등 유례없는 발전을 이루었다.
백악관을 떠나고 나서 클린턴은 클린턴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서로 의존해 살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좀 더 강하게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또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는 전 세계 지도자들을 규합하고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급박한 문제들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고안하고 실행한다. 클린턴은 쓰나미 복구를 위한 UN 대사로 활동했고 현재 UN 아이티 특별 대사로 일하고 있으며, 2011년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베스트 3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이 : 제임스 패터슨
전세계 누적 인세 1위 작가!
현존 최다 베스트셀러 보유 작가!
누적 2억 2천만 부 판매 작가!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제임스 패터슨은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현존하는 최고의 인기 작가이다. 포브스가 집계한 2016년 작가 수입 1위에 올랐으며, 그의 누적 인세 수입은 7억 달러(약 8천억 원)에 달한다.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 K. 롤링과 『쇼생크 탈출』의 원작자인 스티븐 킹의 인세 수입보다 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이다.
1971년 대학생 신분으로 정신병원에서 일하면서 풍부한 독서의 기회를 가진 그는 1976년 『The Thomas Berryman Number』로 데뷔했다. 1992년 한 광고회사의 임원이었던 패터슨은 감성적이면서도 냉철한 법의학 심리학자 알렉스 크로스를 등장인물로 내세운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를 발표하며 마침내 전업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최다 판매된 형사물 시리즈로 2009년까지 총 16편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모건 프리먼 주연 『키스 더 걸』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40여 년이 넘는 작가 활동 기간 동안 남녀노소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는 모토로 수없이 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패터슨은 영미권 최고의 추리소설 상인 에드가 상을 비롯, BCA 미스터리 길드 스릴러 상과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 등을 수상하였다. 그는 다작을 해왔지만, 그의 작품 중 63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올랐으며, 그중 43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 1위에 오른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게다가 그의 작품들은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SF 등 그 장르마저 가리지 않는다. 그야말로 괴물 작가라 아니할 수 없는 패터슨은 독립서점 살리기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출판 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옮긴이 : 최필원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버티고’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최후의 배심원》,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 데니스 루헤인의 《미스틱 리버》,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마이클 푼케의 《레버넌트》, 매트 헤이그의 《시간을 멈추는 법》,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등이 있다.
목 차
목요일, 5월 10일
금요일, 5월 11일
토요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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