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뉴욕 타임스》 초장기 베스트셀러(142주)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의 후속작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 어덜트 부문 1위!
★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영 어덜트 소설상 후보
2017년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One of Us Is Lying)』가 출간될 때만 해도 캐런 M. 맥매너스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영 어덜트 미스터리의 제왕으로 불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만큼 그의 데뷔작인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미국 NBC 유니버설의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후속작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One of Us Is Next)』 역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두 책이 나란히 영 어덜트 소설 1,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은 전작과 같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전보다 한층 진화된 방식으로 사건이 진행된다. 촘촘한 플롯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개성적인 주인공들로 작가 캐런 M. 맥매너스의 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이 작품은 기존 팬들에게도, 이 작가를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다.
더 치밀해진 미지의 발신자가 벌이는 위험한 게임!
“당신의 진실을 폭로할까요, 아니면 도전을 택하겠습니까?”
가십 앱을 운영하던 사이먼이 방과 후 벌을 받던 중 갑자기 사망하고, 그와 한 교실에 있던 네 사람의 동급생이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베이뷰 고등학교. 사건이 해결되고 1년 반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도 사이먼을 모방한 사이트가 종종 나타났지만, 그 가운데 사이먼의 앱만큼 ‘진짜 비밀’을 폭로하는 곳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교생에게 메시지가 하나 날아든다. 미지의 발신자가 보낸 그 메시지에는 이상한 제안이 담겨 있다. 그에게 지목된 사람은 그가 내리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그러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의 비밀을 만천하에 폭로하겠다고 미지의 발신자는 경고한다.
첫 수신자는 피비 로턴. 이제는 졸업한 ‘베이뷰 4인방’ 중 한 사람인 브론윈의 여동생 메이브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인기 많은 여학생이다. 피비는 이 메시지가 별것 아닐 거라고 생각해 무시하고, 그 결과는 절대 알려져선 안 될 비밀의 폭로로 돌아온다. 마찬가지로 메이브 역시 메시지를 무시했다가 가장 친한 친구의 비밀이 밝혀지고 만다. 비밀 폭로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멀어지고 만 두 사람.
이제 사람들은 안다. 이 게임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다음 게임을 위해 작은 조언을 하나 하죠. 꼭 도전을 선택하세요.”
그러나 이 게임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미지의 발신자는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
십 대들의 심리가 탁월하게 묘사된 작품
캐런 M. 맥매너스는 촘촘하게 배치한 복선과 속도감 있는 전개, 예상할 수 없는 결말로 미스터리 작가로 우뚝 섰다. 그러나 이런 추리적 요소뿐만 아니라 십 대들이 경험하는 우정과 사랑의 복잡한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한다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사랑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크게 흔들리는 피비, 백혈병이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미래의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메이브,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열등감에 시달리는 녹스. 이 세 사람은 진실게임의 한복판으로 끌려 들어가 우정을 시험받고 가족과의 사이가 틀어지는 고난의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인지, 진정한 친구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고 나면 앞서 보았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며,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놀라움뿐 아니라, 인물들의 깊숙한 심리를 잡아내 예측 불허의 미스터리를 만들어낸 작가의 감각에 박수를 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런 M. 맥매너스
2017년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One of Us Is Lying』가 출간될 때까지만 해도 이 신인 작가의 데뷔작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살인 사건에 얽힌 네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단숨에 미스터리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뉴욕 타임스》 영 어덜트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113주 베스트) 이어 출간한 『두 사람의 비밀Two Can Keep a Secret』(2019)과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One of Us Is Next』(2020) 역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맥매너스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린 이 세 작품은 모두 영상화 계약이 되었고,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드라마 파일럿으로 제작되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맥매너스는 홀리 크로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살고 있으며, 일하거나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아들과 함께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작가 웹사이트 karenmcmanus.com이나 트위터 계정 @writerkmc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옮긴이 : 이영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비밀』, 『몹쓸 기억력』,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쌤통의 심리학』, 『민주주의는 여성에게 실패했는가』, 『익명의 소녀』, 『라이프 프로젝트』, 『걸 온 더 트레인』, 『행복은 어떻게 설계되는가』, 『도둑맞은 인생』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우리 중 하나가 다음이다 9
감사의 말 435
옮긴이의 말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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