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난을 견디고 한 사내의 고향으로 남은
우리 시대 보통 어머니의 눈물 속 여로
평탄하지 않은 세상살이 속에서 우리는 ‘운명’이라는 단어를 말한다. 우리 역사에 가장 비참한 기록으로 남은 6·25 전쟁은 보통 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소설 『기적이 찾아준 남편』은 6·25 전쟁으로 평온한 삶이 깨져버린 한 여인의 안타까운 이야기다. 주인공 홍순희는 혼인 직후 군대에 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갓난아이를 업고 삼팔선을 넘어 남한으로 향한다. 이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인천 제물포 시장까지 종횡무진하며 남편을 찾아 헤매지만, 십수 년이 지나 그녀의 희망은 빛이 바랜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처럼 눈앞에 나타난 남편과 조우하지만 이미 새 가정을 꾸린 그의 앞에 아내로서 당당히 나서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 병이 깊어진 남편의 병시중을 하며 잃어버렸던 행복을 추억한다.
소설은 국가적 비극이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게 한다. 또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소설 속 등장인물에 몰입할 수 있게 하여 그들의 사랑과 상처, 슬픔에 공감하게 한다.
6·25 전쟁과 휴전선으로 인한 이산가족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작가 최영만은 소설 속 두 가정의 모습을 통해 전쟁이라는 행위가 국가뿐 아니라, 개인과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임을 말하고자 하며, 나아가 인간과 인간의 소통을 통한 상처의 회복과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최영만
1941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8세부터 현재까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다. 저서로는 『그대의 영혼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객관식을 향한 주관식』, 『빛으로 흐르는 강』, 『타임머신』, 『혜선의 선물』, 『휘날리는 태극기』 등이 있다.
1941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하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8세부터 현재까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다. 저서로는 『그대의 영혼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객관식을 향한 주관식』, 『빛으로 흐르는 강』, 『타임머신』, 『혜선의 선물』, 『휘날리는 태극기』 등이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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