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한제국의 고종과 이완용, 누가 더 매국노?
나라를 팔아먹은 자와 나라를 지키려는 자가 누구인가
이 책이 가르치고 있는 형식은 소설이지만 역사책이다
100년 전 실패한 대한제국이 만든 눈부신 발전의 대한민국!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망국에 이르는 실패한 근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성공의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역사소설!!
고종과 이완용 중 누가 더 매국노였는가를 따지는 일은 사실 의미가 없다. “이완용이 옥쇄를 임금 대신 찍어 조선이 일본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고 교과서에 나와 있지만 그건 가짜 역사다,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질에 누가 기생충이었는지 누가 숙주였는지 그 사실을 팩트를 통해 작가는 묻고 있을 뿐이다.
이 소설에는 친로파, 친청파, 친미파, 친일파 등의 기면을 쓰고 대원군, 고종황제, 이토히로부미, 이홍장, 명성황후, 순종 그리고 이완용 등 숱한 시대의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이 모든 인물들의 동선을 따라가면서 작가는 섣부른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작가는 마치 다큐멘터리를 찍듯이 벌어지는 사건과 여기 관련된 인물들의 행적을 ‘있었던 그대로’ 보여줄 뿐이다. 역사는 작가의 편견 이 아니라 진실이 중요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읽는 독자의 판단이 더 중요하다는 작가의 판단 때문이다.
이화李花는 오얏꽃이다
소설 제목으로 차용한 ‘이화李花’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상징하는 배꽃 ‘이화梨花’가 아니라 오얏꽃으로 불리는 ‘자두꽃’이다. 이 꽃은 전주이씨를 상징하는데,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나라꽃으로 사용되어 국장國章과 관리들의 관복官服 휘장徽章에 이 이화 문양紋樣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이화’는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이라는 나라와 그 나라에 종사하는 관리들을 상징한다. 많은 등장인물들이 조선왕조의 집권세력인 ‘오얏이씨’이므로, 그들의 배신하는 상징물이자 비극의 생애를 ‘오얏꽃’으로 표현한 것이다.
작가 소개
유재원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지부 회원.
청하문학중앙회부회장.
충청문학상, 해동문학상,
제1회 전국문학인꽃시백일장대상,
청하문학상, 가온문학상 수상
<시집>
『그물을 던지면 별들이 눈을 뜨고』
『우리에겐 눈물로도 알 수 없는 슬픔이 있다』
『낙엽』 『하얀 꽃으로 피면 사랑도 하얀 줄 알았다』
『밤마다 별만 봤다는 거짓말』 『동백꽃』
『허수아비』 『별』 『부스러기』 『기수역』
『낯선 영혼』 『위험한 현실』 『시골 정미소』
『찻잔을 들고』 『휘파람불기』 『중리 사람』
<중편소설>
『사랑』
<장편소설>
『이화』
목 차
시작하면서
1. 탄생
2. 명성황후
굿 | 임오군란 | 태극기 | 갑신정변 | 거문도 사건
3. 귀국
동학 난
4. 성환 월봉산 전투
조건 정탐록 | 청일전쟁
5. 을미사변
아관파천
6. 독립문
전차와 기차
7. 러일전쟁
을사늑약 | 헤이그 밀사 | 순종 등극
8. 암살
9. 한일합방과 옥쇄
예술 사랑방 | 제1차 세계대전 | 볼셰비키 | 고종의 승하
10. 운명
상해임시정부 | 영친왕과 이방자
11. 흑하사변
봉오동 전투 | 청산리 대첩 | 흑하사변 | 송광사의 독노자
12. 죽음
끝내면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