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새로운 소재의 연작소설집 출간
# 한국음식 짜장면에 대한 추리, 역사, 청춘드라마, 퇴마와 환상소설
#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짜장면에 대한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이야기
짜장면은 흔하고 일상적인 음식이지만, 이 한 그릇에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다. 짜장면은 중국음식 작장면에서 왔으나 한국 입맛에 맞게 변형되어, 이젠 누구나 짜장면이 한국음식이라고 말한다. ‘자장면’, ‘짜장면’ 논란은 20년 넘게 이어지다가 2011년에야 복수표준어 인정으로 끝을 맺었다.
부산에선 달걀 프라이가 없으면 서운해하고, 세 그릇 이상 있을 땐 군만두가 따라오는 짜장면.
이 한 그릇의 짜장면에 얽힌 충격과 감동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한국음식 짜장면에 대한 추리, 역사, 청춘드라마, 퇴마와 환상소설을 한 권으로 엮은 새로운 연작소설집이다. 현재 한국 장르소설을 뜨겁게 달구는 다섯 작가가 짜장면이라는 친근한 음식에 대해 서로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한 짜장면.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짜장면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역사와 청춘의 꿈과 안타까운 사건들, 목덜미가 서늘한 스릴과 가슴 아련한 추억이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정명섭
대기업 샐러리맨을 거쳐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NEW 크리에이터상,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2019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양한 글을 쓰고 있으며, 주요 출간작으로는 《폐쇄구역 서울》,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등이 있으며, 앤솔러지로는 《스프(SF) 미스터리》, 《모두가 사라질 때》, 《과학액선 융합스토리 단편선》, 《다시 만난 지구》, 《일상 감시 구역》, 《나의 서울대 합격 수기》, 《언젠가 한 번은 떠나야 한다》 등이 있습니다.
은상
영화계를 기웃거리다, 게임계를 기웃거리다가, 출판계에 편집자로 자리 잡았다. 집에서 직접 춘장을 볶고 노추와 굴소스로 맛을 낸 짜장면을 만드는 취미가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너의 뒤에서》가 있고, 앤솔로지 《기생감》에 단편 <4분>이 실려 있다. 에세이는 《결국 소스 맛》이 있으며 예스24의 시프트북스에 웹소설 〈태리마리 흥신소〉를 연재해 완결하기도 했다.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 수상,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전’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전’ 우수상, 2017년 ‘제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전’ 동상, 2018년 ‘제4회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 최우수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인문서 《초중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법》, 《청소년을 위한 서양화 읽는 법》 외 다수의 단편을 발표하였다.
강지영
경기도 파주에서 소설을 쓰고 있다. 소설집 《살인자의 쇼핑몰》, 《굿바이 파라다이스》, 《개들이 식사할 시간》, 장편소설 《신문물 검역소》, 《심여사는 킬러》, 《엘자의 하인》, 《프랑켄슈타인 가족》, 《하품은 맛있다》, 《어두운 숲속의 서커스》, 《페로몬 부티크》 등을 냈다. 어린 시절 바람대로 소설가가 되었고, 지금의 바람처럼 아주 오래도록 소설가로 기억되고 싶다.
장아미
환상적이고 기이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마법적인 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동력들에 관심이 많다. 섬 거주자. 사는 동네에 맛있는 짜장면집이 있는 것을 매우 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판타지 《오직 달님만이》를 출간했다. 앤솔로지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 《스프 미스터리》, 《7맛 7작》 등에 작품을 수록했다. 고양이 봄봄, 름름과 함께 살고 있다.
목 차
원투 | 은상
철륭관 살인사건 | 조동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 | 강지영
환상의 날 | 장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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