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치유되지 않는 치명적인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여행―
기억을 둘러싼 모험이 시작되고, 서로 다른 시공간이 마법처럼 이어진다"
쉽게 사라지고 무너지고 변해가던 2010년대 초의 두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난하지만 행복했고 어설펐지만 즐거웠던 그때 우리들의 통쾌한 판타지 복수 활극!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짧은 노래에서 기적은 시작된다
2012년 한여름, 도시 어딘가에서 한 밴드의 야외 공연이 이루어진다. 무더운 날씨에 스태프들조차 자리를 떠나 한산해진 객석을 바라보며 연주를 시작하는 주인공 하나. 기대했던 반응은 없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저 행복하던 그 순간으로부터 3년이 지났다. 밴드는 해체되었고, 하나는 동업자의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그의 삶은 무미건조하기 이를 데 없다. 어느 날 사무실로 찾아온 의뢰인과 함께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는 하나. 다시 찾은 도시에서 그는 모두에게 잊힌 줄로만 알던 밴드의 노래를 아직까지 부르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점점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테리와 판타지가 결합된 성장 소설
『호랑이 기계』의 플롯은 언뜻 보기에 추리 소설의 전형처럼 보인다. 무채색의 음울한 도시, 의문의 여성과 함께 시작된 미스테리한 사건, 집요한 추격자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는 조연들… 소설은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커다란 사회적 혼란 중에 있던 2012년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화려한 도시 외양 뒤에 가려진 사람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는 건 베일에 가려진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주인공 일행이 진실에 근접하는 후반부에 이르러서이다. 단단한 현실과 관계에 대한 믿음이 허물어지는 과정은 기이하고도 아련함을 남긴다.
“호랑이 기계는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려는 희람과 하나에게 남은 단서는 ‘호랑이 기계’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뿐이다. 모험을 떠난 두 사람이 행운과 우연, 동료들의 조력으로 조금씩 밝혀낸 호랑이 기계의 정체는 듣고도 믿기 어려운 이야기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이 물건을 찾는 것이 비단 주인공 일행뿐만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주차장의 아이들, 동태평양 비밀수사국 요원, 반항적인 에너지 충만한 카바레 재즈 피넛까지 실제 역사와 상상을 넘나드는 요소들의 등장은 소설의 장르적 재미를 한껏 높인다.
달콤한 꿈이 출구 없는 절망이 되었을 때 건네는 위로
『호랑이 기계』가 던지는 질문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순간이란 무엇인가”로 축약할 수 있다. 아름다웠던 2012년의 시간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나서 하나와 희람은 삭막한 현실에 내팽개쳐진다. 하나는 환멸하고, 희람은 기억의 부재 속에서 당황해한다. 태도는 다르지만 지금 현재 결여되어 있는 것에 대한 갈망은 두 사람을 모험에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라 할 만하다. 호랑이 기계의 마법 같은 능력으로 다시 마주한 ‘아름다운 순간’에 대해 하나와 희람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나의 아름다운 순간이 남에겐 외면하고 싶은 기억이었다면? 『호랑이 기계』는 정답 없는 질문을 독자의 지평으로까지 확대하고자 한다.
작가 소개
이준하
작가 이준하는 1988년 남양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영상을 매개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오랫동안 공부했다. 20대 시절 대부분 밴드 생활과 젊은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시간을 보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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