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곰돌이 푸》 오리지널 초판본 국내 첫 출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
엉뚱하고 조금은 서툴지만,
마음은 따뜻한 곰돌이 푸와 친구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초판본의 감동을 그대로 선물하는 피카 클래식 에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
1926년 출간된 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이자, ‘월트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곰돌이 푸>의 원작 《WINNIE-THE-POOH》가 돌아왔다.
《WINNIE-THE-POOH》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다. 똑똑하진 않지만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겁쟁이 피글렛, 우울하고 비관적인 이요르, 허세 가득한 아울, 무슨 일이든 간섭하길 좋아하는 래빗 등 다양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100에이커 숲에서 어우러져 지낸다. 푸와 숲속 친구들은 서로 아주 많이 다르지만, 함께라서 매일매일 새롭고 즐겁다. 소소하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다채로운 모험을 헤쳐 나가는데, 이들이 함께 모험하는 모습을 보면 우정과 연대, 화해와 양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울림과 메시지가 담겨 있어 《WINNIE-THE-POOH》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피카 클래식 에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WINNIE-THE-POOH 곰돌이 푸》는 1926년에 출간된 《WINNIE-THE-POOH》초판본의 복원판이다. 읽고 감상하는 책의 본연의 가치를 넘어 ‘갖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책장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926년 초판본의 판형, 편집, 디자인 그대로 제작되었다. 본문과 표지를 동일하게 디자인한 것은 물론이고, 본문은 재생 용지로 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에 금박 인쇄, 커버는 100년 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라프트지를 썼다. 또한 원서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삽화를 한 컷도 빠짐없이 고해상도로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래전 수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고,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켰던 그때 그 책을 선물처럼 다시 만나보자.
‘누적 7천만 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 《곰돌이 푸》
노랗고 오동통한 몸집에 빨간 티셔츠,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얼굴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친구, 바로 ‘곰돌이 푸’다. 우리에게 이런 모습으로 익숙한 곰돌이 푸의 실제 이름은 ‘위니 더 푸(WINNIE-THE-POOH)’로, 동화작가이자 극작가인 앨런 알렉산더 밀른이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1926년, 저자는 아들 로빈이 가장 좋아하던 곰 인형 ‘위니’와 다른 동물 인형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WINNIE-THE-POOH》를 집필했다. 작가인 아버지가 하나뿐인 아들에게 선물한 영원히 때 묻지 않고 천진한 세상이었던 《WINNIE-THE-POOH》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출간되자마자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이후 월트 디즈니가 만화 영화 <곰돌이 푸>로 제작하면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더욱 큰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1926년 출간된 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이자, ‘월트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곰돌이 푸>의 원작 《WINNIE-THE-POOH》가 마침내 다시 돌아왔다.
“엉뚱하고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귀여운 곰돌이 푸와 숲속 친구들에게 배우는 우정과 연대, 화해와 삶의 지혜
《WINNIE-THE-POOH》는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이 등장한다. 푸는 물론이고 숲속 친구들도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다. 똑똑하진 않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겁쟁이 피글렛, 우울하고 비관적인 이요르, 허세 가득한 아울, 무슨 일이든 간섭하길 좋아하는 래빗 등 다양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100에이커 숲에서 어우러져 지낸다.
푸와 숲속 친구들은 서로 아주 많이 다르지만, 함께라서 매일매일 새롭고 즐겁다. 끝없이 펼쳐지는 소소한 사건들과 다채로운 모험도 잘 헤쳐 나가는데, 이들이 함께 모험하는 모습을 보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머리는 나쁘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푸를 볼 때, 겁 많은 피글렛이 작은 용기를 낼 때, 우울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이요르를 볼 때, 우리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잘 화해하는 법, 누군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는 법, 나와 다른 점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는 법 등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이처럼 《WINNIE-THE-POOH》는 그저 유명한 동화가 아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깊은 울림과 메시지가 있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오리지널 초판본’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읽고 싶은 책에서 갖고 싶은 책으로’ 책의 본연의 가치를 뛰어넘다!
이 책은 1926년에 출간된 《WINNIE-THE-POOH》초판본의 복원판으로, 피카 클래식 에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읽고 감상하는 책의 본연의 가치를 넘어 ‘갖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책장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1926년 출간 당시의 판형, 편집, 디자인 그대로 제작되었다. 초판본 당시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본문과 표지를 동일하게 디자인한 것은 물론이고, 본문은 재생 용지로 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에 금박 인쇄, 커버는 100년 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라프트지를 썼다.
또한 재치 있고 통통 튀는 앨런 알렉산더 밀른의 문체도 그대로 살렸고, 원서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삽화를 한 컷도 빠짐없이 고해상도로 담아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래전 수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고,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켰던 그때 그 책을 선물처럼 다시 만나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앨런 알렉산더 밀른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H. G. 웰즈에게 가르침을 받아 큰 영향을 받았으며, 공립학교 웨스트민스터 및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했다. 학생 시절부터 학내 잡지에 시나 수필을 투고했으며, 대학 시절 유머 잡지 《펀치》의 편집 조수가 되었고 이후 작가로 독립하였다. 몇 년 후에는 《펀치》 편집부의 일원이 되어 해 학적인 시와 기발한 평론들을 쓰기도 했다. 1913년에 도로시 다핀 드 셀린코트와 결혼한 후, 그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 시기에 인생의 밝은 면을 묘사한 희극을 많이 썼다. 대표 작품으로 《핌씨 지나가시다》《블레이즈의 진실》《도버 가도》 등이 있다. 1922년에는 유일한 장편 추리소설인 《붉은 저택의 비밀》을 집필했다. 이후 《위니 더 푸》《푸 모퉁이에 있는 집》을 집필했으며, 이 두 작품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그 이후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1956년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그린이 :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곰돌이 푸’를 그려낸 삽화가로, 1879년 런던 출생이다. 어머니의 그림에 대한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으로 어니스트는 삽화가가 될 수 있었다. 쉐퍼드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에 삽화를 그렸는데, 대표작으로는 밀른의 『위니 더 푸』, 케니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있다.
옮긴이 : 박성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와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예술 전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광고를 뒤바꾼 아이디어 100』, 『수영하는 여자들』, 『안녕은 단정하게』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이야기1 곰돌이 푸는 꿀을 정말 좋아해
이야기2 래빗의 집에 갔다가 구멍에 끼어버린 푸
이야기3 푸와 피글렛의 우즐 잡기
이야기4 이요르가 잃어버린 꼬리는 어디로 갔을까?
이야기5 히파럼프를 잡으려고 함정을 파다
이야기6 이요르가 받은 두 개의 생일 선물
이야기7 캥거의 집에서 피글렛이 목욕을 하게 된 이유
이야기8 크리스토퍼 로빈이 이끄는 북극 탐험대
이야기9 홍수에 갇혀버린 피글렛 구출 작전
이야기10 푸를 위한 파티, 그리고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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