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총 300만부 판매! 일본 아마존 Book 종합 랭킹 1위(2010년)
2015년 국내 대학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야구가 보여 주고자 하는 열정, 감동, 환희가 이 안에 모두 녹아있다. 이 책을 읽고 내 마지막 경기가 떠올랐다. 책을 읽는 내내 그때로 되돌아가 “1루까지 죽어라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야구에 관해 이토록 큰 함성이 있는 책은 정말 처음이다. -양준혁(前 삼성 라이온즈 선수)
이 책은 경영의 중심에 고객이 있다는, 피터 드러커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명제를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의 시선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딱딱한 경영서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읽히면서도 리더십과 매니지먼트 본질에 대한 탐구는 그 어떤 전문서적보다 심오하고 체계적이다. 다 읽고나면 일본인들이 왜 그토록 이 책에 열광하고 있는 지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전현무(MC, 아나운서)
당신의 인생을 바꿀 피터 드러커의
주옥같은 매니지먼트 이론
소설로 쉽고 재미있고 읽는다
“ 피터 드러커에 빠진 고교야구 매니저,
꼴찌팀을 뒤집어놓다!”
도쿄 호도쿠보 고등학교(일명 호도고)에 다니는 가와시마 미나미는 아픈 친구를 대신해 야구부의 매니저(부 운영을 돕는 보조원) 일을 맡게 된다. 호도고 야구부는 20년 전 딱 한번 고시엔 대회 16강에 진출한 이래 이렇다 할 성적을 내 본 적이 없는 만년 하위팀.
사정이 이렇다보니 연습에 제대로 참가하는 부원도 없고 당연히 팀 분위기도 엉망이다. 미나미는 매니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서점 직원이 추천한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구입하게 된다. 야구 매니지먼트에 대해 쓴 책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알려진대로 피터 드러커는 재계에 신봉자가 많은 ‘기업경영의 신’으로, <매니지먼트>는 그들에게 바이블과 같은 책이다. 당연히 야구와는 관련이 없는 책이다. 하지만 <매니지먼트>를 읽은 미나미는 이 책에 적힌 기업경영(조직관리)의 지침들을 하나하나 야구부에 적용해 보기로 한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진지함이다”
“변화를 원할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라”
“관중을 움직이는 것은 감동이다”
“사람의 장점을 살려 조직을 움직여라”
드러커는 경영에 있어서 ‘고객 창조’와 ‘이노베이션’ ‘리더의 자질’을 끊임없이 역설해왔다. 미나미 역시 이 책에 따라 야구부에 있어서의 ‘고객’과 ‘이노베이션’ 그리고 ‘진정한 리더십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고교 야구부 역시 여러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절대 변할 것 같지 않았던 호도고 야구부는 서서히 변화를 겪으며 고시엔 대회 진출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결승전, 올 봄 고시엔 대회에 출전한 우승 후보인 상대팀을 맞아 만년 하위팀 호도고는 기적을 이룰 것인가?
만년 하위팀 야구부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이론에 따라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소설
[한국 독자들의 반응]
경영과 야구의 만남.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둘의 만남은 오히려 흥미롭게 다가왔다. -nj**3019
내용이 만화처럼 성장 형식을 취하고 있어 집중하기에 참 좋다. 보통 주인공이 성장하며 나도 성장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lj**202
전개가 자연스럽고 흐름의 배경이 친숙해서 읽힘이 매끄러운 느낌이다. 쉬운 내용과 어려운 부분이 적절히 연결되어있어서 원래 목적했던 학습이 쉬웠다. -fl**i
이 책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매니저의 자질을 이야기한다. 피터 드러커는 매니저의 자질로 중요한 것은 타고나는 "진지함"을 이야기한다. -jl**1120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와사키 나쓰미
1968년 도쿄 도 히노 시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 건축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작사가인 아키모토 야스시 씨에게 사사했다. 이후 방송작가로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으며, 일본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의 프로듀스 작업에도 관계했다. 이후 게임, 웹 코딩 등의 개발 회사를 거쳐 지금은 작가로 (주)요시다 마사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다.
옮긴이 : 권일영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1987년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을 시작, 일본어와 영어로 된 다양한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와다 료의 《노보우의 성》, 햐쿠타 나오키의 《복스!》, 미야베 미유 키의《낙원》《용은 잠들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호숫가 살인사건》, 가이도 다케루의《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그리고 에이드리언 코난 도알과 존 딕슨카의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미나미,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만나다
제2장 미나미, 야구부 매니지먼트에 첫발을 내딛다
제3장 미나미, 드디어 마케팅에 돌입하다
제4장 미나미, 감독의 통역이 되다
제5장 미나미, 부원들의 장점을 살리다
제6장 미나미, 이노베이션에 착수하다
제7장 미나미, 인사 문제를 처리하다
제8장 미나미, 진지함이란 무엇인지 답을 찾다
에필로그
작가후기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