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미러 2

고객평점
저자저스트 크로닌
출판사항아르테, 발행일:2023/01/30
형태사항p.61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7030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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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블록버스터 판타지 스릴러 대작 ‘패시지 3부작’

그 마지막 이야기 시티 오브 미러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읽는 내내 한순간도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여전히 뛰어난 문장, 뛰어난 문체, 뛰어난 플롯!

★★★★★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 엄청난 스케일과 시간을 넘나드는 이야기. 1부와 2부에 이어 3부가 더욱 기대된다.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가득하다.


“다시 오고야 말 공포로부터

인류 멸종을 막아 내려는 노력”


에이미와 그녀의 친구들 그리고 저항군은 홈랜드에서 잔악한 트웰브를 소멸시켰고, 인류는 바이럴들이 자취를 감춘 세상을 맞이했다. 그러나 홈랜드에서 겁탈당한 칼날의 알리시아는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종적을 감추었다. 출산하면서 아기를 잃은 알리시아는 자기 귀에 대고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를 따라 뉴욕으로 향한다.


신실한 자 루시어스는 방랑길에서 환상을 보고, 자신이 목격한 이미지를 그리기 시작했다. 섬과 다섯 개의 별이 그려진 그림이다. 불현듯 루시어스를 찾아온 마이클이 질문했다. “바이럴들이 정말 다 사라졌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구를 한 바퀴 돌고 표류하다 갤버스턴만에 좌초한 베르겐스피요르드호에서 발견한 신문 기사를 보여 준다.


바이러스로 뒤덮인 북미 대륙을 격리했던 인류에게 북미 바이러스보다 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가 덮쳤다면? 혹시 격리된 그들만 살아남은 것은 아닐까? 에이미는 루시어스에게 바이럴들이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에이미와 함께하는 카터를 제외하면 트웰브의 무리는 분명히 소멸했다. 그러나 트웰브에게 피를 나누어 준 실험체 제로, 패닝은 건재했다. 이제 마이클과 루시어스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티모시 패닝은 인간이었을 때의 상실감을 여전히 품고 있다. 뉴욕역, 그랜드센트럴의 사면 시계 앞에서 리즈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기다림……. 친구인 조나스 리어는 죽어 가는 리즈를 살릴 궁극의 치료제를 개발하다가 미치광이 과학자가 되어 버렸다. 조나스는 패닝이 감염되자 실험체로 삼아 가두었다. 그러나 제로는 열둘의 실험체와 탈출했고, 곧이어 세상에는 바이럴이라는 새로운 지배자가 등장했다. 제로는 세상이 자신의 슬픔을 담아 보여 주는 거울이 되기 전에는 절대 멈추지 않을 자였다. 패닝의 꿈을 지켜본 카터는 “그가 틀린 것은 질문이 아니라 질문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젊은이들이 바이럴을 옛이야기에나 등장하는 과장된 존재라고 믿는 시절이 지속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커빌의 장벽 밖으로 나와 삶의 터전을 일구었다. 하지만 케일럽과 핌이 이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착촌 주민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또한 커빌 내에서도 원인 모를 싱크홀이 속출한다.


인류가 방심하기를 기다려 온 패닝이 마침내 자신의 무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패닝은 알리시아에게 인류의 구세주 에이미를 데려오면 나머지 인간은 살려 주겠다고 한다.


로어는 마이클로부터 베르겐스피요르드호의 운항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고, 이 배의 의미가 인류의 구명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비키의 뒤를 이어 텍사스공화국의 대통령이 된 피터 잭슨에게 갑자기 마이클이 찾아온다. 마이클은 “그리어가 그린 건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지도”라며, 베르겐스피요르드호에 탑승할 700명을 선별해 그림 속의 ‘그 섬’으로 가야 한다고 설득한다.


패닝의 바이럴 무리는 이동하기 시작했고, 텍사스 정착촌의 땅속에서 바이럴로 변해 버린 주민들이 깨어나 인간들의 목에 이빨을 박아 넣었다. 그 순간 에이미에게 세상의 모든 공포와 고통이 쏟아졌다. 힘겹게 에이미가 한마디 내뱉었다. “시작됐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저스틴 크로닌

패시지 3부작 (『패시지』, 『트웰브』, 『시티 오브 미러』)의 저자. 『패시지』는 2010년 처음 출간한 직후 3개월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4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이 판매되면서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비평가와 독자들은 이 작품을 코맥 맥카시, 마이클 크라이튼, 스티븐 킹, 마거릿 애트우드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서 발표한 『트웰브』, 『시티 오브 미러』 또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외에 『메리와 오닐』로 PEN/헤밍웨이상, 스티븐 크레인상을 받았으며, 『여름 손님』을 썼다. 


옮긴이 : 박한진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금융계와 컨설팅 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한국에 돌아와 한국뇌기반연구소와 협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현재 국내 유수의 광고 및 웹콘텐츠 기업들의 번역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목 차

6부 제로의 시간

7부 각성

8부 봉쇄

9부 함정

10부 탈출

11부 거울의 도시

12부 저 너머 오지

13부 산과 별들

14부 해변의 정원

에필로그 밀레니얼리스트

등장인물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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