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메타버스 열풍이 휩쓸고 간 자리,
신기술 뒤에 가려진 이면의 세계-
금융 사기, 성범죄, 사회 공학과 휴먼 해킹까지
‘메타버스’,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네 명의 작가가 SF적 상상력을 더해 선보이는
새로운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에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된 합성어로,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의 플랫폼을 말한다. 많은 업계에서 ‘메타버스’는 여전히 대세다.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신세계는 마치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이 가상현실은 정말 유토피아일까?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네 명의 작가가 SF적 상상력을 더해 선보이는 새로운 메타버스 이야기 『메타버스의 유령』은 가상과 현실이 혼재하는 세상, 그 경계의 끝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높은 몰임감으로 풀어낸다.
4인 4색의 메타버스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신기술 뒤에 가려진 이면의 세계
금융 사기, 성범죄, 사회 공학과 휴먼 해킹까지
‘메타버스’,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에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가 결합된 합성어로,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의 플랫폼을 말한다. 많은 업계에서 ‘메타버스’는 여전히 대세다. 팍팍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타버스라는 신세계는 마치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이 가상현실은 정말 유토피아일까?
가상과 현실이 혼재하는 세상,
그 경계의 끝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진실은?
메타버스 열풍이 한 차례 휩쓸고 간 작금의 현실을 돌아보면, 과연 그 가상현실은 유토피아이기만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메타버스 속 세상에서도 금융 사기, 성범죄, 인격 살인, 사회 공학과 휴먼 해킹 같은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금 포탈, 빈익빈 부익부 등 현실에서의 문제들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곽재식의 「메타 갑」은 과학산업부 산하 차세대그래픽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그래픽 엑스포’에서 시연할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외주 개발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상균의 「시시포스와 포르」은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교도소 ‘안타고니아’를 배경으로 선과 악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풀어낸다. “먼지에서 시작한 인류는 메타버스를 통해 스스로 빅뱅한다.”(p.129)는 작가의 말처럼 메타버스를 통해 하나의 개인이 우주가 될 날을 상상해 본다.
박서련의 「엑소더스」는 현실 세계에서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엑소더스™’ 속에서 노동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구질구질한 현생을 뒤엎을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지만, 그 기회의 끝에서 당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표국청의 「목소리와 캐치볼」는 ‘가이사(가상공간 이용 중 사망)’ 한 중학교 동창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저장되지 않은 정보를 ‘기억’하고 의지를 가지고 ‘질문’하는 초인공지능 ‘753’과 주인공은 과연 교감할 수 있을까?
곽재식, 김상균, 박서련, 표국청. 네 명의 작가가 SF적 상상력을 더해 선보이는 새로운 메타버스 이야기. 가상과 현실이 혼재하는 세상, 그 경계의 끝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작가 소개
곽재식
공학박사이자 작가로,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6년 단편소설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된 이후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과학적 상상력과 방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곽재식과 힘의 용사들』,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 다수의 논픽션을 집필했다. 또한 『곽재식의 역설 사전』, 『곽재식의 도시 탐구』, 『곽재식의 고전 유람』,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한국 괴물 백과』 등의 인문 교양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EBS <인물사담회>, KBS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등 대중매체에서도 과학 입담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목 차
메타 갑 • 곽재식
시시포스와 포르 • 김상균
엑소더스 • 박서련
목소리와 캐치볼 • 표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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