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어 주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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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유영광
출판사항클레이하우스, 발행일:2025/01/03
형태사항p.394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2354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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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연금술사』 모험담의 판타지적 재탄생

“이 소설을 쓰면서 제 삶에도 진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0만 부 판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작가의 신작


만약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섬이 있다면? 각기 다른 불행을 지닌 네 사람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화 속 ‘행복의 섬’을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판타지 모험 성장 소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으로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유영광 작가의 숨겨진 첫 번째 소설이다. 8년 전 처음 쓰기 시작한 이 소설은 2021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단 350여 명의 독자에게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정식으로 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작품을 먼저 접한 독자들은 “희망을 가져도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 “인생책! 중간중간 울컥해서 눈물을 꾹 참아가며 읽었다.”, “잊은 줄 알았던 ‘꿈꾸는 설렘’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년 폴, 다리를 잃은 노인 할, 한쪽 팔을 잃은 검사 제이콥, 그리고 하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년 프랫. 이들은 ‘방황의 성’에서 우연히 만나 행복의 섬을 향한 모험을 함께하게 된다. 경쟁의 길을 지나 외로움의 산을 넘고, 불안의 숲에 들어서는 이들의 여정은 우리가 삶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마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것처럼, 이 작품 역시 단순한 모험 판타지를 넘어 읽는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탐구하게 하고, 잊고 있던 희망을 다시 품게 만든다. 전작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으로 한국형 힐링 판타지라는 장르를 열어젖힌 대형 작가 유영광이 신작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을 통해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쥐여줄 것이다.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준다는 섬이 있다면?

행복의 섬으로 향하는 꿈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으로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유영광 작가의 숨겨진 첫 번째 소설이다. 8년 전 처음 쓰기 시작한 이 소설은 2021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단 350여 명의 독자에게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정식으로 출간해달라는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다시금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작품을 먼저 접한 독자들은 “희망을 가져도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 “인생책! 중간중간 울컥해서 눈물을 꾹 참아가며 읽었다.”, “잊은 줄 알았던 ‘꿈꾸는 설렘’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소년 폴은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와 함께 ‘방황의 성’에서 살아가며 매일을 힘겹게 버틴다. 왜 나만 이런 불행을 겪어야 할까? 라며 신을 원망하던 폴은 어느 날, 다리가 없는 거지 노인 할로부터 행복의 여신이 잠들어 있는 섬에 가면 그 어떤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할은 폴에게 행복의 섬으로 향하는 지도를 가진 신비한 소년 프랫을 소개하는데, 아이는 약속의 시간이 되면 함께 행복의 섬으로 데려가 주겠다는 엉뚱한 말을 한다. 달이 높이 뜬 어느 날 밤, 폴은 외팔이 검사 제이콥, 프랫, 그리고 할과 함께 행복의 섬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방황의 성에서 출발한 이들은 낭떠러지로 가로막힌 절망의 계곡, 발이 푹푹 빠지는 좌절의 늪, 비바람이 몰아치는 고난의 들판 지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갖은 어려움을 딛고 무사히 행복의 섬에 도착해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환상적인 모험의 여정을 담은 독특한 소재,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마지막 반전을 향해 치닫는 스토리. 술술 읽히는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로 감동과 의미를 동시에 찾고 싶다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이 당신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이 소설을 쓰면서 제 삶에도 진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 탄생한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소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유영광 작가가 자신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써 내려간 작품이다. 대학 입시와 취업 실패, 가족의 건강 문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생활고로 인해 그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이야기이자, 같은 아픔을 겪고 있을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줄 글을 쓰고자 했다. 낮에는 콜센터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편집 프로그램을 독학하며 책을 완성해갔다. 크라우드 펀딩의 실패와 출판사의 거절에도 그는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결국 펀딩에 성공하여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을 350여 명의 후원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이어 음식 배달 일을 하며 틈틈이 쓴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만났다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성공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의 정식 출간으로 이어졌다.

행복의 섬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는 인생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이 생생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등장인물들이 모험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와 따뜻한 응원을 받을 것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좌절의 늪과 절망의 계곡을 넘어, 마침내 희망의 섬에 도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독자들에게도 시련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을 쓰고 난 후 작가가 경험한 기적을, 이제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한다.


삶에 지쳐 무기력해진 당신의 영혼을 깨울 이야기

희망과 깨달음을 선사하는 판타지 모험 성장 소설


마치 자기계발서와 판타지 소설이 만난 듯한 이 소설은 꿈을 이루는 과정과 그 자체의 의미를 진지하게 그린다. 그래서 이 소설은 단순한 서사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삶의 진리를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 방황의 성, 외로움의 산, 좌절의 늪 같은 여정 속 장소들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감정들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상처와 부족함을 안고 있는 네 인물이 경쟁, 불안, 좌절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는 삶을 성찰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마치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것처럼, 이 작품 역시 독자들에게 잊고 있던 삶의 불씨를 되살릴 용기를 준다.

복선과 상징이 촘촘히 깔린 서사,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진행되는 구조는 각 인물의 성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정의 끝에서 밝혀지는 놀라운 진실은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어른이 되고 난 후, 어린 시절 반짝이던 꿈을 잃어버리고 팍팍한 현실 속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런 현실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이들에게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좋은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유영광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대학에서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교육업,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살면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이후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글을 썼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전작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보다 먼저 쓰인 소설로, 2021년 펀딩에 참여한 350여 명의 독자들에게만 알려진 숨겨진 명작이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추가 펀딩, 전자책 출간, 종이책 출간 등의 요청으로 이어졌다. 깊은 고민 끝에 그 요청에 응한 저자는 여러 번 더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정식 출간을 결심했다. 오직 자신이 경험한 기적과 희망의 증거를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의미가 담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 내려갈 예정이다.

목 차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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