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고객평점
저자발렌티나 로디니
출판사항아름다운사람들, 발행일:2025/05/10
형태사항p.14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138204 [소득공제]
판매가격 14,800원   13,3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6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우리 시대의 어린 왕자

*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다섯 원칙에 대한 이야기

* 이탈리아 최고 권위, 스트레가 아동문학상 최종 후보(2025, PSRR)

* 이탈리아 어린이 도서 최고의 화제작

* 이탈이라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1. “결국, 내가 걸어온 마음의 흔적이 나의 길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의 중요성


모든 길의 시작엔 작은 마음 하나가 있었습니다.

내가 믿고 싶은 마음, 지키고 싶은 약속,

그게 나만의 빛이 되고 길이 됩니다.


길은 발로만 걷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길이 열렸고,

믿음이 깊어질 때 길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어떤 길은 헤매는 시간이 필요했고,

어떤 만남은 나를 돌아보게 했으며,

어떤 이별은 나를 더 깊어지게 만들었습니다.

넘어질 때, 길을 잃을 때에는,

소중히 간직한 다섯 개의 마음 조각이

아이를 조용히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길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걸어온 흔적 위에 만들어진다는 걸,

진짜 길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과정이라는 걸.


2. “진짜 길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다섯 원칙에 대한 이야기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이 책은 그 물음에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한 아이의 여정입니다.


자신의 길을 시작하기 전 잘못된 길을 선택할까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스승은 자신의 길을 이끌고 지켜줄 조약돌을 스스로 선택하게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이끄는 다섯 개의 조약돌을 선택합니다.

그 조약돌에는 아이의 길을 이끌 원칙이 새겨져 있습니다.

스승은 그 원칙을 하나의 시작이자 출발점, 자신의 본질이라고 알려줍니다.

길을 걸으며 새로운 조약돌을 선물 받기도 하고

자신의 조약돌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소중한 조약돌의 진짜 의미를

길 위에서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작은 조약돌을 지니고 삽니다.

그 조약돌은 나만의 신념, 태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살면서 수없이 길을 잃고, 두려움에 주저앉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게 될 나만의 빛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다섯 개의 빛을 손에 쥐고

경이로움과 상처, 헤어짐과 만남, 두려움과 사랑을 지나

자기만의 길을 완성해 나갑니다.


삶이란 끝없이 방향을 잃고 또다시 길을 찾는 일이지만

그 길 위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목표나 완벽한 나침반이 아니라

아주 작은 다섯 개의 원칙,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이 책은 조용히 건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조약돌은 무엇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3. 네 길을 어떤 마음으로 걸어갈 거냐고 묻습니다.

스스로 묻고 발견하고 선택하는 힘을 믿어주는 책.


이 책은 우리 마음에 가장 오래 남을 깊은 질문을 건넵니다.

“너는 어떤 마음으로 네 길을 걸어갈 거냐고”

그 물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이가 걸어가는 길은 ‘성장’이라는 신비를 가로질러

진정한 내면의 ‘어른됨’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고 걷는 법,

흔들림 없이 마음을 지키는 법, 자유로움을 느끼는 법,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힘, 기다릴 줄 아는 마음,

다른 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용기까지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는 길,아이 스스로 묻고, 헤매고, 주저앉고, 다시 선택하며 이루어가는

그런 성장의 진짜 풍경들을 조용히 보여줍니다.


끝까지 걸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길의 가치,

자신의 힘으로 걸어본 사람만이 느끼는 믿음과 울림,

끝까지 믿어준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마음이

책 한 장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섬세하고 시적인 언어로 쓰인 『나의 길』은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잊지 못할 모험 이야기입니다.

삶의 중심을 지켜주는 원칙,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의 중요성을 노래하며,

삶이 던지는 수많은 질문과 선택 앞에서

자신의 답과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말없이 등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친구 같은 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발렌티나 로디니

물 위에서 길을 배웠습니다. 199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녀는 아홉 살 때, 작은 노를 손에 쥐고 처음 강 위에 떠올랐습니다. 열네 살 때, 국가대표라는 이름이 그녀 앞에 놓였지만 그 이름보다 오래, 더 깊이 간직해 온 것은 스스로를 믿는 법,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법, 흐름에 나를 맡기되 방향을 잃지 않는 법이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유럽 선수권 금메달, 세계 무대 위 수많은 승리의 순간 속에도 그녀의 마음 한편엔 언제나 처

음 노를 잡았던 그날의 떨림이 남아 있었습니다. 조정 선수로서 길 위를 건너온 그녀는 삶이라는 또 다른 강을 건너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나의 길》은 그녀가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장 소중한 원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이루었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걸어왔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삶으로 배워온 그녀의 첫 번째 선물입니다.


그린이 : 안젤로 루타

안젤로 루타는 1967년 이탈리아 라구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밀라노에 거주하며, 브레라 미술 아카데미에서 무대미술 과정을,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및 만화 과정과 영화·TV 기술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및 영국의 주요 출판사와 함께 작품을 출간해 왔으며, 영화와 연극 작품도 제작한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일러스트레이터와 각본가, 감독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줄리엣과 로미오》, 《오렌지 껍질의 비밀》, 《어린이를 위한 그리스 신화》, 《아르고의 오디세이》를 포함해 〈위대한 인물들〉, 〈역사 속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 시리즈 등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를 맡았습니다.


옮긴이 : 최보민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고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습니다.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상 및 출판 번역 일을 하며 <바른번역> 소속 출판 번역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호크니》, 《작지만 큰 뇌과학 만화》,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 《수소 원자 피오의 우주 대탐험》, 《모든 삶은 빛난다》, 《우주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들어가며 길의 시작


마음속에 간직한 빛 하나는 언젠가 길이 되어 돌아온다.

아이는 물었고, 노신사는 기억해 냈다.

서로의 빛을 마주한 순간 길이 시작되었다.


1. 나의 길을 잊지 않게 할 다섯 개의 빛


내가 되고 싶은 마음의 조각들,

그것에 이름을 붙여주자, 방향이 되었다.


2. 길보다 소중한 것


길을 잃는 순간에도, 세상은 선물을 건넨다.

좋은 만남은, 잃어버린 나를 비추는 맑은 거울이 된다.


3. 가장 당연한 것의 무게


어디로, 어떻게 갈지만 신경 쓰느라 잊어버린 그것은,

방향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내 길을 따뜻하게 만든다.


4. 날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들


우리가 날 수 없는 건, 날개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무거워졌기 때문이다.


5. 함께 걷는 법, 그리고 혼자 걷는 법


함께 걸으며 쌓아온 신뢰는

헤어짐을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바꾸어 준다.


6. 마음이 향한 길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실패는 방향을 바꾸는 바람일 뿐, 멈추라는 신호가 아니다.

사랑은 다시 일어나게 하는 가장 조용한 힘이다.


7. 두려움이 폭풍처럼 몰아칠 때


두려움도 길의 일부였다.

나 자신을 얼마나 믿는지 확인하는 물음이었다.


8. 이 길이 정말 옳은 길일까?


힘들 때 우리는 그 길의 가치를 의심한다.

그 길이 정말 가치 있는지는, 끝까지 가본 자만이 알 수 있다.


9. 가시를 가진 친구


누구나 자신만의 가시를 품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걸 방어라 부르고, 누군가는 거리라 말한다.

중요한 건, 그 가시를 이해하고도 곁에 머무는 일이다.


10. 가까워지기 위한 거리


가시를 세우는 것도 용기였고, 그 가시를 존중한 것도 용기였다.

다치지 않게 거리를 둔 너, 그 거리를 지켜준 나.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은, 하나만 있지 않았다.


11. 길의 끝에서 마주한 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순간이 길이었다.

그리고 길의 끝은 늘, 또 다른 나를 향한 문이었다.


작가의 말

감사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